경기도 이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청암관광농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암관광농원 소개
한국 관광농원의 선두주자로 80년대 후반 문을 열어 17년의 내력을 지니고 있는 대규모 관광농원입니다.
100여 종 정원수가 숲을 이루었고 크고 작은 운동장, 숙박시설, 농장, 수영장, 눈썰매장 등을 고루 갖춰 200~300명 또는 500~1000명 단체 행사 가능하다.
전원 풍광이 빼어난 고즈넉한 야산 자락에 총 3만여 평 규모의 대농원으로 1만 평 논과 1만여 평 야채 재배장을 거느리고 있고, 과수원과 밤나무 단지, 묘목 재배장 꽃밭, 농사체험장, 목축 사육장 등 농원의 요소가 고루 갖춰있습니다.
그 밖의 편의 시설로 다양한 숙박시설과 축구장, 족구장, 배구장, 야외무대, 눈썰매장, 수영장, 구내식당 등이 있어 가족을 동반한 기업체의 야유회나 연수회 등 수백 명에서 천명까지도 무난하게 야외행사를 치러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암관광농원 기본 정보
도드람산(저명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드람산(저명산) 소개
저명산은 보통 도드람산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도드람산은 돗(猪) 울음(鳴)이 세월이 지나면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옛날 이 산중에 살던 고승(또는 효자라고도 함)이 약초를 캐는데 절벽 위에 몸을 묶은 밧줄이 모서리와의 마찰로 다 끊어져 목숨이 위태롭게 된 것을 난데없이 산돼지가 울어 고승의 목숨을 건져주었습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장면 동쪽에 위치한 설봉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해발 49m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봉우리를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외부로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드는 이천의 명산으로 이름 나 있고 특히 산 중턱에 있는 영보사 뒷편 절벽 아래서 샘솟는 차고 시원한 석관수의 맛이 일품이며, 능선을 따라 바위를 오르는 등산객의 아기자기함이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옛날 삼각산 신령님이 삼각산을 처음 만들때 마고할미에게 지리산, 도드람봉을 옮겨오도록 명하였는데 마고할미가 도드람봉을 끌고 오던 중 삼각산이 이미 완성되었습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버린 것이 지금의 도드람산이 되었습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기도 합니다.
옛 문헌에 저명산에는 정악사라는 절이 있습니다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산 남쪽기슭에 사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곳을 정악골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드람산(저명산) 기본 정보
설봉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설봉산 소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산입니다.
이천의 진산으로 삼국시대 격전장의 역사를 담은 설봉산성, 이천의 성현을 모신 설봉서원, 불교문화의 산실 영월암, 시민의 안식처 설봉공원 등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394.3m이며, 봄에 피는 진달래로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식생밀도가 높아 녹색댐 효과가 크며, 화강암 풍화토로 지하수 정화능력이 뛰어나 약수터가 발달하였습니다.
설봉산 기본 정보
지순택요(고려도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순택요(고려도요) 소개
경기도 지정문화재였던 고 지순택 옹이 세운 이 도요는 도자기가 실제로 제조되는 과정을 성형실, 조각실, 건조실용 가마 등으로 분류된 시설을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별실인 도암당에 전시되어 있는 주술목적의 각종 목각인형, 탈 등도 방문자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됩니다.
현재는 지순택 옹의 큰 아들인 지수구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도자기를 제조하지 않는 날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제조과정을 보고자 합니다면 사전에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과정이 공개되는 만큼 관람시 정숙을 요합니다.
특히 단체 관광을 하려면 먼저 연락을 꼭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순택요(고려도요) 기본 정보
이천도예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도예마을 소개
이천 일원이 한국의 전통도예의 중심지가 된 것은 조선 500년 도자기 역사가 이웃 광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점과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 조건 때문입니다.
이천도예마을은 옛날 조선백자의 요지로서 이천시에서는 1988년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시관, 음식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88올림픽 땐 용인 민속촌을 잇는 1일 관광코스로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는 약 80여 업체의 도자기 공장이 밀집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도자기업계의 인간문화재(경기도 유형문화재)인 백자, 분청도공 지순택 씨가 제작하는 청자 및 백자의 맑은 비색과 심오한 청순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청자로 유명한 고 유근형 옹의 해강도자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도자기 미술관으로서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도예마을 기본 정보
영보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보사 소개
도드람산(저명산)은 4개의 연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밑에서 볼 때는 제3봉이 가장 높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4봉이 가장 높다.
도드람산의 산행은 영보사로부터 시작되며 암릉은 별로 험하지 않다.
옛날 이 산에 경악사라는 절이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이 절의 한 스님이 밧줄에 몸을 매고 암벽에 매달려 석이버섯을 따고 있었는데 암릉 위에서 찢어지는 듯 멧돼지 울음소리가 들려 밧줄을 타고 위로 올라가 보니 밧줄이 끊어지려 하고 있었습니다.
멧돼지는 이를 알리고 사라진 후였다.
그 때부터 이 산을 멧돼지가 울었습니다하여 저명산(돗울음산 → 도드람산)이 되었습니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도드람산 수련원에서 노송과 활엽수가 우거진 왼편 등산로를 따라 10분쯤 올라가면 영보사라는 작은 절을 만나게 됩니다.
이 절은 도드람산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영보사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이천관광농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관광농원 소개
영동고속도로 이천IC에서 장호원방향으로 15분 거리인 이곳은 온화한 들녁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산 자락에 2만여 평에 둘러싸인 자연과 인공적 조건으로 구성되어 봄에는 철쭉과 영산홍, 여름에는 느티나무와 메타세궤어 숲, 가을에는 은행과 단풍의 낙엽으로 온 천지를 감싸는 지역이고 농원 내에는 샘 솟는 연못과 낚시터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넓은 잔디 구장과 산책로, 최신 숙박시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가족을 동반한 야외 행사나 이벤트 행사장으로 손색이 없어 하루나 이틀 머물면서 잘 가꾸어 놓은 자연 속에 푹 빠져보는 것은 공해에 찌든 도시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계절 가족캠프 프로그램과 유아 캠프, 청소년수련과 대학생 MT,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어 미리 예약만 하면 어떤 행사든 무리가 없다.
이천관광농원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노성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노성산 소개
이 산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10m의 나즈막한 야산입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를 빠져나와 장호원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 야산이 바로 노성산입니다.
도무지 멋진 바위나 암릉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 그런 동네 뒷산인데, 굴바위, 병풍바위, 말머리바위, 외톨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아래 시민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행의 기점은 북쪽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에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이 되며 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의 이름이 노송산, 노승산, 노성산 등 3가지로 불리고 있으나 행정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노성산입니다.
현지에 설치된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을 참고하여 310m로 표기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산은 소나무가 유난히 많다.
시민공원이 산행기점이 되고 등산로는 나무와 철도목을 이용하여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할 뿐 아니라, 병풍바위와 병목안 바위 틈 사이로는 석간수가 흘러내려 식수까지 제공해준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고 정상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원경사와 금당저수지 쪽 전망이 더없이 아름답다.
가히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 불리울만 하며, 가족동반 휴양산행지로 적합하다.
노성산 기본 정보
스파플러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플러스 소개
이천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이천 스파플러스는 총 1만 평 규모를 자랑하며,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 그리고 어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구성해 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입니다.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는 지질자원 연구원에서 공인한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수로 지하 1000m에서 용출되는 평균 33.9C 이상의 7.76PH 약알카리성 천연 온천수를 모든 객실 및 실내풀과 야외탕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플러스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mirandahotel.com
운영 시간 ※ 시즌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클린데이로 휴장(1,2월 휴장없음)
이천 산수유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산수유마을 소개
산수유 군락지가 이천의 새로운 봄꽃 구경의 명소로 등장했습니다.
이천 시내에서 여주 방면의 이포대교를 향하다 현방리에 이르면 도로 왼쪽으로 영원사라는 사찰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563.5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 사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차량 두 대가 겨우 교차할 정도로 폭이 좁지만 구불구불한 이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꽃 군락과 마주친다.
전남 구례의 산동면 일원에만 산수유 마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이천에도 산수유마을이 있습니다는 사실에 여행자들은 깜짝 놀란다.
대개 3월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10일 전후로 산수유꽃은 절정의 모습을 보입니다.
이천시에서는 이와 때맞춰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을 전후해서는 사진 애호가나 아마추어 화가들이 대거 몰려 그 아름다운 정경을 카메라와 스케치북에 담기 바쁘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의 산수유가 수령이 족히 1백년을 넘습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 합니다.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 군락지를 형성하고 봄철 마을 일대에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1그루만 있으면 자식 하나 대학 공부까지 시켰다는 나무가 바로 산수유입니다.
또한 가을이면 산수유는 선홍색의 열매를 맺어 또 한번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도립리 마을에서 영원사로 올라가는 산길 여기저기에도 산수유가 꽃을 피운다.
송말리에 들어선 원적산 영원사는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선덕여왕 7년(638) 해호선사가 창건했습니다고 합니다.
눈여겨볼 것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약사여래좌상이라는 유물로서 본래는 영원사 대웅전 오른쪽 약사전에 안치되어 있던 것을 198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습니다.
목 위의 두상 부분 역시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비구니들이 수도하는 사찰이라 그런지 경내 분위기가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천 산수유군락 사이에 육괴정이라는 문화유적지가 다소곳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도립리에는 마치 승천하는 용처럼 용트림하는 형상의 반룡송(천연기념물)이 있어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볼 만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산수유마을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기도 이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평택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4) | 2023.08.24 |
---|---|
경기도 파주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08.24 |
경기도 의정부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08.23 |
경기도 의왕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8.23 |
경기도 용인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