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강원 인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국립 용대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용대자연휴양림 소개
한반도의 등허리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 북측의 진부령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설악산과 동해로 통하는 46번 국도와 그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은 대부분 천연활엽수 임지이나 일부 인공조림지도 소 면적 분포하고 있습니다.
매봉산(해발 1,271m) 칠절봉(해발 1,172m)으로부터 형성된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 중앙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휴양림인 연화동은 지형이 "연화 분 수형"으로 마치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상을 띄고 있는 지형입니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 도구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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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용대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국립자연휴양림 https://www.foresttrip.go.kr
전화번호 033-462-5031
운영 시간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화요일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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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소개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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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설악산국립공원 http://seorak.knps.or.kr
설악 케이블카 http://www.sorakcablecar.co.kr
주차시설 주차가능(옥녀탕주차장, 백담주차장)
쉬는 날 연중개방
내린천 포트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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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포트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소개
내린천은 소양강의 지류하천으로 홍천군 내면의 오대산과 계방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상남면과 기린면을 지나 인제읍 합강리에서 북한강의 제1지류인 소양강으로 합류합니다.
내린천이라는 지명은 상류지역에 해당되는 홍천군 내면의 ‘내(內)’자와 하류 지역에 해당되는 인제군 기린면의 ‘린(麟)’자를 합쳐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 incised meander): 땅이 솟아오르는 융기현상이나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하강함에 따라 평지를 굽이쳐 흐르던 하천이 강 바닥을 깊이 파내려가 강폭에 비해 골짜기가 깊게 형성된 곡류하천을 지칭합니다.
내린천은 북한강 유역의 하천들이 대부분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것과 달리 북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북한강 유역분지 내에서 골짜기의 평균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골짜기가 매우 좁으며 물굽이의 굽어진 정도가 심한 전형적인 감입곡류하천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일대는 지난 1997년 정부의 내린천댐 건설 계획이 발표되자, 주민·환경 단체의 반대로 댐건설이 백지화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청정한 지역입니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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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포트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하추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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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추리계곡 소개
해발 1,424.2m의 점봉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리는 하추리 계곡물은 닥밧구미와 소물 안골물이 합쳐져 박수터를 거쳐 하추교에서 내린천에 합류됩니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보호림과 기암계곡의 소를 거쳐 맑은 물이 흘러 내려 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물밑 바닥은 깨끗한 자갈과 모래가 섞여 있고 수심이 얕아 온 가족이 물놀이 하며 피서하기에 알맞은 곳입니다.
하추리계곡 기본 정보
고원통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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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통계곡 소개
북면 한계삼거리에서 용대방향 46호 국도로 200m 지점인 고원통교부터 설악생수 방향으로 4㎞의 계곡이 고원통계곡입니다.
진부령과 미시령에서 흘러나온 계곡물과 백담 계곡물이 합쳐 내리는 계곡입니다.
병풍 같은 기암괴석, 모래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수목이 보기만해도 시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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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통계곡 기본 정보
구만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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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동계곡 소개
진부령.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선녀탕 사이의 구만동 3㎞정도 구간이 구만동계곡입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은 물론 울창한 솔밭으로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부근에 용대 학생 야영장이 있어서, 백담계곡과 12선녀탕 계곡을 오가며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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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동계곡 기본 정보
추대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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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계곡 소개
기린면 사무소에서 10㎞ 떨어진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20㎞ 정도 길게 뻗은 그리 험하지 않은 계곡이 추대계곡입니다.
봄철이면 백화가 온 산을 뒤덮고 여름이면 지척의 절벽에 크지 않은 폭포와 소(沼)가 비경을 이루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온 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겨울이 되면 눈에 덮인 만봉이 흰 필묵을 드리운 것 같이,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름철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러 오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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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계곡 기본 정보
내심적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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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적계곡 소개
전국 제일 청정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까지 약 15㎞ 구간을 내심적 계곡이라 부른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입니다.
휴전선에서 가까운 곳으로 군부대가 많고 찾아오는 면회객도 많으며 가까운 해안면의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견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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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적계곡 기본 정보
미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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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계곡 소개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위치한 개인산 자락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계곡으로 소개인동, 대개인동으로 구분됩니다.
특히, 대개인동 일대는 인적이 드문 원시림으로 가문비 나무, 주목, 전나무를 비롯한 잡목이 무성하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차가운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잊게 해주며, 가벼운 등산을 겸하여 인근에 있는 개인약수를 찾을 수도 있고, 민박을 찾아 훈훈한 시골 인심과 함께 고향의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내린천 상류인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일대의 10km에 이어진 물줄기를 말하는 미산(美山)계곡은 이름 그대로 산세가 빼어나고 물 맑은 오지다.
가파른 산세를 낀 좁은 협곡이지만 홍천군 율전에서 흘러내려온 내린천 물줄기와 방내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은 미산계곡 안에서 가장 너른 곳입니다.
모래톱과 자갈밭 등이 형성되어 텐트치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물길이 합수하는 물목이라 물고기도 많아 낚시나 천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산계곡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천렵을 즐기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잘 갖춘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미산계곡의 자랑거리는 많다.
개인산 같은 원시의 미를 간직하고 있는 산들과 맑은 물은 물론, 비탈밭을 일구며 살아온 화전민 후예들의 소박한 인심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는 점은 미산계곡을 찾은 보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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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계곡 기본 정보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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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소개
인제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입니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습니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십이선녀탕을 찾아가는 계곡에는 단풍나무.전나무.박달나무.소나무 등 거목이 우거져 있어, 계곡의 모습이 황홀하기 그지없다.
십이선녀탕계곡은 물을 건너는 곳마다 많은 철다리가 놓여 있으나, 전형적인 V자 협곡이므로 폭우가 내린 경우에는 상류까지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계곡은 가을 단풍철을 제외하고는 일년 내내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계곡 최상류에서 안내판을 따라 대승령까지 가는 경우, 길을 혼동하기 쉬운 지형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올 경우, 길을 잘못 드는 일이 많으므로 나침반과 지도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남교리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올라 대승령을 거쳐 장수대로 하산하는 데는 걷는 시간 만 7시간 30분~8시간이 걸린다.
장수대에서 출발하여 대승령을 거쳐 십이선녀탕계곡으로 내려오는 경우에도 비슷하다.
중간에 쉬는 시간과 식사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10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보아야 합니다.
중간에 산장이나 대피소가 없으므로, 대개는 아침 일찍 남교리에서 출발하여 장수대까지 하루 일정으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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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기본 정보
지금까지 강원 인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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