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강원 화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위라리칠층석탑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위라리칠층석탑 소개
고려시대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7층 석탑입니다.
기단부재, 탑몸돌, 지붕돌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던 것을 수습하여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돌과 탑신의 1 ·2 ·3층의 몸돌은 원래의 것이고 4층 이상의 몸돌은 1975년 복원할 때 보충한 것입니다.
탑의 형태는 커다란 바닥돌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입니다.
탑신의 몸돌은 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겨놓았고, 2층에서 1층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이가 줄어들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치켜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모두 없어지고 둥근 돌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규모만 작을 뿐, 탑신의 몸돌에 기둥을 조각한 것이나 지붕돌받침이 3단인 점 등이 남계원칠층석탑(국보)과 매우 비슷한 양식과 수법을 보이고 있어 두 탑의 제작연대가 비슷한 시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위라리칠층석탑 기본 정보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소개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입니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됩니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이처럼 심층풍화작용이 가속화되면 단단한 바위도 사람 손의 힘으로도 쉽게 부서질 만큼 약한 상태가 되며, 이로 인하여 생성되는 물질은 새프롤라이트(saprolite)라고 부른다.
그러나 풍화를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은 화강암이 지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수분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층풍화를 받지 않으므로 규모가 큰 석산을 이루게 됩니다.
즉, 용화산은 심층풍화 이후 풍화를 받아 약해진 물질(saprolite)이 씻겨 내려간 후 균열구조가 적은 돔 형태의 큰 바위덩어리가 지표에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바위산을 이룬 것입니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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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광덕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덕계곡 소개
광덕계곡은 백운산과 광덕산 사이에 위치하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작은 폭포, 작은 소 등 깨끗한 물이 일품입니다.
가을에는 주위의 백운산, 광덕산, 무학봉, 번암산,감투봉, 상해봉 등의 단풍이 장관이며, 여름에는 계곡피서가 적합하다.
민박 마을내에서는 산나물, 토종꿀 등 무공해 식품을 구입할 수 있고 숙박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 피서지로서 안성맞춤입니다.
광덕계곡 기본 정보
딴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딴산 소개
화천읍에서 약 4㎞ 떨어진 딴산은 파로호와 평화의댐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이라기 보다는 섬같이 물가에 떠 있는 조그만 동산입니다.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바위가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던 중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다 채워졌다하여 이 곳을 지나가다 머물렀습니다 합니다.
물가에 홀로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딴산의 모습도 이채롭지만 일대의 산 그늘과 강물이시원해 쉼터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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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산 기본 정보
88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88공원 소개
화천군은 구름이 가까워서 늘 옷이 젖을 만큼 산이 많은 고장이라고 합니다.
사명산, 일산, 광덕산, 화악산, 매봉, 대성산, 백암산 등 1,000m가 넘는 산이 열 개도 더 됩니다.
이처럼 높은 산이 많은 화천군은 한국전쟁 때 치열한 싸움터였다.
비목의 고장 화천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6㎞ 거리에 떨어진 88공원은 파로호와 평화의 댐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8공원 앞에 화천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발전소 앞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화천발전소는 1940년 6월 착공되어 4차례 증설을 하면서 1967년 6월 총 12만KW의 설비용량을 갖춘 대규모 수력 발전소로 완공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88공원 기본 정보
파로호(화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파로호(화천) 소개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입니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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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화천) 기본 정보
화천 비목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천 비목공원 소개
평화의댐은 1987년 2월부터 1988년 5월까지 15개월에 걸쳐 축조된 댐으로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의 성금으로 쌓은 댐입니다.
평화의댐은 95년, 96년, 99년 수해시 홍수조절 기능이 입증되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평화의 댐 한 켠에는 비목공원이 조성되어 여행자들의 나들이를 돕고 있습니다.
국민적인 가곡 "비목"의 탄생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사연은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화의댐 북방 14km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에 배속된 한 청년장교는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이끼 낀 무명용사의 돌무덤 하나를 만난다.
녹슨 철모, 이끼 덮인 돌무덤, 그 옆을 지키고 있는 새 하얀 산목련, 화약 냄새가 쓸고 간 깊은 계곡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 그는 돌무덤의 주인이 자신과 같은 젊은이였을 거라는 깊은 애상에 잠긴다.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젊은 넋을 기리는 "비목"의 가사는 이렇게 탄생되었고 이 노래는 70년대 중반부터 가곡으로 널리 애창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사를 쓴 초급장교가 바로 한명희씨입니다.
주차장 입구에 "비목" 노래비가 서 있어 방문자들은 누구나 한 번씩 그 앞에 서서 가사를 되새겨 본다.
현재 비목공원에는 기념탑 외에 철조망을 두른 언덕 안에 녹슨 철모를 얹은 나무 십자가들 이 십여 개 서있어 한국전쟁이라는 민족 비극의 아픔을 되새기게 해준다.
화천군에서는 매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이곳 비목공원과 화천읍내 강변에 들어서있는 붕어섬 등에서 "비목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진중가요, 시낭송 등으로 짜여진 추모제, 비목깎기 대회, 주먹밥 먹기 대회, 병영체험, 군악퍼레이드 등이 나흘간 펼쳐진다.
평화의 댐에서 양구 땅으로 넘어가면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의 안보교육장이 있습니다.
평화의 댐을 돌아본 후 파로호 전적관광지도 가 볼만 하다.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산 속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호수에는 쏘가리, 잉어 등 7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화천댐 사수를 위해 중공군 3개 사단을 수장시킨 처절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훗날 이곳을 방문했던 고 이승만 대통령은 오랑캐를 격파한 호수라는 뜻에서 "파로호"라는 친필을 썼다.
그 이후부터 호수 이름이 파로호라고 지어졌다.
전망대, 안보관 등이 들어서 있고 월하 리태극의 시조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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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비목공원 기본 정보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소개
환경오염 없는 맑고 깨끗한 계곡으로 유명한 비수구미마을. 특히, 자연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계곡을 따라 밀집되어 있습니다.
파로호와 함께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가을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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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기본 정보
용담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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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계곡 소개
용이 머물다 승천했습니다는 천년전설을 고이 간직한 용담계곡은 대부분 암반위로 흐르는 물이 깨끗하고 암석으로 둘러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도처에 기묘한 폭포나 소, 그리고 암석들이 다양한 계곡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계곡 가운데는 가메소라 부르는 용소및 백운담 (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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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계곡 기본 정보
화악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악산 소개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경계에 위치한 1,468m의 산으로 38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6.25때는 격전지로 비극의 역사를 남겨주고 있으며, 화악산 등산, 수려한 삼일계곡, 법장사, 화음동정사지 등의 관련자원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 촛대바위 - 삼일리 화악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가 약 20m되는 바위로 끝에 소나무가 기생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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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화천문화관광 http://tour.ihc.go.kr/hb/portal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지금까지 강원 화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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