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북 김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망해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망해사 소개
김제에서 서북방 약27km 지점에 있으며 심포 어항에 이르기 1km 전방에서 오른쪽 언덕바지 진봉산 능선따라 올라가 고개 너머 왼쪽으로 즉 큰길에서 약500m지점 정도를 내려가면 깎은듯이 세워진 기암괴석 벼랑위에 망망대해 서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고군산열도가 내다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입니다.
전하는 바로는 이곳은 본시 섬이었습니다 하여 642년(백제 의자왕 2년)에 부설거사가 까닭이 있어 이곳에 사찰을 개창하여 수도하다가 입적하신 곳이라 하며 그 후 754년(경덕왕 13년)에 당나라의 중 중도법사(일명 통장화상)가 중창하였으나 조선조에 들어 많은 수난을 당하였습니다.
그 뒤 인조대왕 때 만경 불거촌출신인 고명한 화상인 진묵대사가 재건복구하여 크게 번창하였는데 그 때가 망해사로서는 최강전성기였으며, 그 후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망해사 경내에는 보광명전 낙서전 칠성각 요사 그리고 4개의 부도가 있습니다
*낙서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8호 (지정연도 : 1986년 9월 8일)
망해사 편액은 낙서전에 걸쳐있어 그 역사의 일부를 엿볼 수 있으며, 낙서전은 비록 규모가 작으나 이익공집으로 초가지가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구식 한와로 지붕을 덮고 있습니다.
이 낙서전은 1589년(조선 선조 22년)에 진묵대사가 처음으로 세웠고 그 후 1933년과 1977년에 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불로 아미타불좌상(불신고58cm, 슬폭48cm, 좌대고18cm, 폭57cm) 우측 부처상으로는 관세음보살상(불신고58cm, 슬폭33cm, 좌고13cm, 폭40cm)을 모셔놓고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연화좌대위에 안치된 좌상으로서 조각의 수법이 기묘하다.
건물의 외형은 팔작지붕의 ㄱ자형으로써 앞으로 한 칸 나온 부분에는 마루가 놓여있고 그 위에 근래에 만든 종이 걸려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오른쪽에는 방과 부엌이 딸려 있어서 원래 이 낙서전은 법당 겸 요사로 사용되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낙서전 맞은 쪽에는 노거수가 2그루 있어 망해사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봉수대
서해에 접하고 있는 봉화산 꼭대기에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진봉반도 서남쪽 육지의 맨 끝부분에 있는 해발 50 - 60m 높이의 산인데 산아래 (서남쪽)는 황해이고 서북쪽은 만경강 입구, 동남쪽은 동진강 입구입니다.
따라서 오직 동북쪽으로 만경강 연안에 봉화산 높이와 비슷한 산들이 줄지어 서 있을 뿐이고 동쪽으로는 진봉평야가 하나로 이어져 호남평야를 이루고 있습니다.
봉수대의 상단좌대는 가로 6m, 세로 10m의 직사각형이며 서북쪽과 동북쪽은 능선이 있고, 좌우는 절벽입니다.
그리고 산꼭대기의 넓이가 100평 정도인데 세계단으로 단위 모형을 나타내어 특징이 있습니다.
확실한 축조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봉수대를 설치한 것이 고려시대라고 할 때, 이 곳 봉수대의 축조도 고려시대로 보아야 될 것 같다.
봉수는 횃불과 연기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방법으로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횃불을 올려 신호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방법을 사용한 것은 아주 오랜 옛날이었으나 법을 만들어 이 제도를 실시한 것은 고려 의종 3년(1149년) 서북면 병마사 조진약이 임금께 아뢰어 실시하였으며, 조선 세종 때 정식으로 봉수제도를 마련 하였습니다.
봉수제도에서는 평상시에 하나, 적이나타나면 둘, 적이 국경에 가까이 다가 오면 셋, 적이 국경을 넘으면 넷, 우리 군사와 적군이 싸우면 다섯 개의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전했습니다고 합니다.
한편 봉화산의 봉수대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일반 백성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말썽이 일어나자 이것을 계화도로 옮겼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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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tour/
운영 시간 -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금산사(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산사(김제) 소개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고, 776년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어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부속 건물이 많아 호남 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봄철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빙빙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우불상은 8.8m나 됩니다.
1999년에 개산 14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1400주년 기념관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린다.
* 주요문화재 *
미륵전(국보), 노주(보물), 석연대(보물), 혜덕왕사 진응탑비(보물), 금산사 오층석탑(보물), 금산사 방등계단(보물), 금산사 육각다층석탑(보물), 금산사 당간지주(보물), 심원암 북강삼층석탑(보물), 금산사 대장전(보물), 금산사 석등(보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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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김제) 기본 정보
귀신사(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귀신사(김제) 소개
귀신사는 금산사에서 모악산 서쪽 고개를 통하여 전주로 넘어가는 길 옆에 있는 청도 마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절은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속해 있는데 처음 세워질 때에는 화엄종이었습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절은 의상대사(義相大師)가 문무왕(文武王) 16년(676년)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귀신사에서 이 절에 관하여 여러가지 조사를 하고 있는 박희선(朴熙善)씨는 백제 법왕(百濟 法王) 때 왕실의 내원사(內願寺)로서 처음 세워졌다고 주장합니다.
그 근거로써 귀신사 경내에 있는 석수(石獸)의 남근석(男根石)을 들고 있습니다.
* 석수
석수의 몸길이는 158cm이고 높이는 62cm입니다.
등에 올려진 석주는 2단으로 되어 있는데 아랫부분이 72cm, 윗부분이 40cm이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돌짐승상은 삼층 석탑이 서있는 방향과 달리 서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규봉을 바라보고 서 있는 것입니다.
이곳은 모악산 봉우리들로 둘러 싸여 아늑한 느낌을 주는데 멀리 규봉이 남의집 담을 기웃거리듯 살짝 들여다보는 형상이라 이 돌짐승을 세웠다 합니다.
한편 그 돌짐승상들은 '석등'을 올려놓은 짐승이였고, 석등과 석주는 그 모양이 완전히 파손되어 현재의 모양으로 남아서 그 의미가 잘못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절의 이름은 국신사(國信寺), 귀신사(鬼神寺), 구순사(狗脣寺) 또는 귀신사(歸信寺) 등으로 불렸는데, 각각의 이름이 어느 시기에 그렇게 불렸는지 알 수 없다.
현재 절에는 지방유형문화재인 3층석탑을 비롯하여 지방유형문화재인 석수와 지방유형문화재인 부토(浮屠) 등의 석조물이 있으며, 건물로는 보물 인 대적광전(大寂光殿), 명부전(冥府殿) 그리고 한 채의 공양 집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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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김제)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모악산도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모악산도립공원 소개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5.2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 나고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모악산을 넘으면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 사찰이 있고 서쪽으로 귀신사가 있으며, 금산사 입구 금평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적당하다.
모악산은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여겨져, 증산교의 본부와 더불어 30~40년대 각종 신흥종교 집단지로도 관심을 끌어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 기슭에는 대원사, 귀신사, 수왕사 등 사찰을 비롯 무려 80여개의 암자가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등산을 하려면 금산사를 벗어나 심원암 뒤쪽의 능선을 따라 오른다.
봄철이면 정상까지 진달래가 만발해 꽃구경을 하면서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김제평야와 만경강이 시야에 들어오고 전주시와 운장산도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에 이르기까지 벚꽃터널도 장관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모악산도립공원 기본 정보
전화번호 063-540-3539
주차시설 있음
관응사(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응사(김제) 소개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으로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자리한 사찰입니다.
대웅전, 삼성각, 미륵불, 요사 등의 당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1936년 창건되었습니다고는 전하나 누가 창건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음은 현세구복적인 부처입니다.
뭇 중생은 관음에 의탁해 바라는 바를 이루고자 합니다.
김제의 관응사 역시 치성을 올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이 사찰이 자리한 곳은 각시골이라고 불리는데, 관응사의 창건설화와 연결되어 흥미를 자아낸다.
심심산골로 한 아리따운 각시가 들어가는 것이 기이해 마을사람들이 따라 가보았는데,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그 각시를 부처의 현신으로 여기고 관응사를 지었습니다고 합니다.
관응사는 오봉산 고깔봉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무척 빼어나다.
관응사(김제)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개방
구암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암서원 소개
구암서원은 1827년(순조 27)에 창건했습니다가 1868년(고종 5)에 철폐된 것을 1902년(광무 6) 지금의 자리에 단을 설치하였으며, 1967년 단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황거중(黃居中)을 중심으로 황응청(黃應淸), 정홍면(鄭弘溟),황극호(黃克孝), 정복환(鄭福煥) 등이 모셔져 있습니다
구암서원 기본 정보
금구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구향교 소개
1390년(공양왕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습니다.
1404년(태종 4)에 중창하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5년(인조 13) 양시산(楊翅山) 아래에 중건하였으며, 1675년(숙종 1)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습니다.
그 뒤 6·25남침 등을 거치면서 계속 퇴락하여 소장 전적 등이 대부분 유실되었으며, 1954년에는 유림의 공의로 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지방청소년들의 교육기관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만화루는 2층 누각형식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금구향교 기본 정보
김제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제향교 소개
1404년(태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습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습니다가 1635년(인조 13)에 중건하였으며, 그 뒤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만화루(萬化樓)·교직사(校直舍)·내삼문(內三門) 등이 있습니다.
명륜당은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1842년에 보수하고 1879년에 중수하였으나 6·25사변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958년에 복구하였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고주(高柱)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만화루는 2층 누각인데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1635년에 복원하고 1964년에 중수한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73년 향교 일원에 대한 보수가 있었으며, 소장 전적은 18종 25책으로 주로 경서의 낙질본이고, ≪향안 鄕案≫ 등은 보존되어 있지 않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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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향교 기본 정보
낙양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양사 소개
낙양사는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등 3형제의 위패를 봉안한 조선시대 사당으로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 불로마을에 있습니다.
이 마을은 여산송씨의 집성촌으로 그 시조는 고려 때 진사를 지낸 송유익입니다.
김제에는 여산송씨가 두 개의 파로 나뉜다.
금구면 입향조인 송윤 후손의 불로파와 청하면과 백산면 일대에 주로 거주하는 여꾸다리파다.
낙양사 외에 불로파와 관련된 문화재로는 금구면 낙성리 하사마을에 송윤유허비와 절부문화유씨정려가 있습니다.
여꾸다리파 관련 문화재로는 백산면 상리 자학동에 병암서원이 있습니다.
낙양사는 1910년(순조 4) 지어졌으나 그 역사는 훨씬 깊다.
본래 1675년부터 동도면 상학리 학천사에 위패를 모시다가 화재 소실 후, 수류면 거야마을 육송사로 옮겨 배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탓에 다시 육송사에서 옮길 수밖에 없게 됐고, 마침내 지금의 낙양사에 배향하게 되었습니다.
낙양사에 배향된 3형제는 모두 효자인 데다가 성품이 올곧기로 유명했습니다.
첫째인 송정기는 호랑이도 감복할 정도였다고 전합니다.
부모가 돌아가시자 초막을 짓고 무덤 곁에서 생활했는데 호랑이가 그를 보호했습니다고 합니다.
둘째 송정기는 형을 부모와 같이 따르고 섬기며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
막내 송정모는 효와 우애가 깊었을 뿐만 아니라 학문에 뛰어났고 그 성정이 대나무와 같았습니다고 합니다.
현재 봄가을로 낙양사에서는 3형제를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낙양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금평저수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평저수지 소개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와 청도리에 걸쳐 있는 금평저수지는 1961년에 축조되었으며 모악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습니다고 합니다.
일명 오리알 터로도 불리는데 풍수지리에 밝았던 도선이 장차 오리가 알을 낳는 곳이 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이름이 붙여진 모악산은 전주와 완주, 김제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입니다.
이곳에서 흘러든 물들이 모여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여러 개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금평저수지는 주변에 오염원이 적어 수질이 깨끗하고,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 호남평야의 젓줄 역할 *
전주시내에서 불과 30여분, 김제 시내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봄이면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이, 가을이면 곱게 물든 단풍나무 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에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금평저수지 일대는 모악산 명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볼거리는 물론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수변 문화 체험 숲을 조성한 저수지 일대는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어 특별한 운치를 자아내고 있는 곳으로 산책과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금평저수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김제시 문화관광http://www.gimje.go.kr
운영 시간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절기(3월~10월) 09:00~18: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매년 1월1일, 매주 월요일 휴무
지금까지 전북 김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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