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강원도 원주에서 꼭 가봐야 할 멋진 명소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강원도의 중심 도시 중 하나인 원주는 현대적인 문화와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원주의 베스트 10 명소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명소들은 여러분이 원주를 방문했을 때 꼭 체험해 보시면 좋을 곳들로 선정했습니다. 여행 준비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주는 원주치악예술제와 같은 문화 행사가 활발하며, 치악산 국립공원에서의 자연 탐방, 원주 한지 테마파크에서의 한지 만들기 체험, 뮤지엄 산에서의 예술 감상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원주의 매력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이 도시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을 차례로 소개해 드릴게요. 여행 계획에 영감을 주고, 원주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여행 가방을 꾸리고 원주로의 멋진 모험을 준비하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원주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원주에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여러분, 원주에서 만나요! 🌟🍂
치악산국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치악산국립공원 소개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습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예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습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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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치악산국립공원 http://chiak.knps.or.kr
원주 문화관광 https://www.wonju.go.kr/tour
운영 시간 연중개방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감악산(원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감악산(원주) 소개
감악산은 해발 945m의 바위산으로 원주시 신림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입니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과 설화를 볼 수 있어 사계절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산행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감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 코스와 능선 코스가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등산 코스로는 감악산 주차장에서 능선 코스로 시작해 원주 정상을 돌아 제천 정상에 다다른 후 백련사를 거쳐 계곡 코스를 타고 다시 감악산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총거리 6.4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계곡 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연중 개방되어 있고 능선 코스는 정상석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짧은 반면 가파르고 밧줄 및 암반 산행이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곡 코스는 완만한 대신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됩니다.
오르는 길이 험난하지만 시야가 막힘없이 트여 멀리 원주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최단 코스가 있습니다.
최단 코스의 경우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945m)에 다다르는 원점회귀 코스로 거리는 왕복 1km 정도에 40분 소요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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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원주) 기본 정보
미륵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미륵산 소개
*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느낌, 미륵산(원주) *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입니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드러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합니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입니다.
* 미륵산 산행의 묘미 *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부드러운 능선길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행의 정취와 묘미를 느끼게 합니다.
정상인 신선대에서 북동쪽을 보면 백운산과 치악산맥이 보이며 동으로는 십자봉이, 남서쪽 멀리로는 남한강 물줄기가 보입니다.
신선대 아래의 미륵불상을 지나고 동쪽 능선을 따라 20분 정도 내려가면 황산사입니다.
신라 경순왕 때 창건된 고찰입니다.
미륵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매화산(강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매화산(강원) 소개
* 신선이 살던 산, 매화산(강원) * 매화산은 1,085m의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다가 치악산 비로봉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치악산에 반해 그윽한 여성미를 자랑합니다.
예전에 신선이 살았습니다고 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신선봉이라 부른다.
주위에 치악산(비로봉:1,228m) ·남대봉(南臺峰:1,182m) ·배향산(拜向山:808m) ·삿갓봉(1,030m) 등이 있습니다.
북쪽 기슭에는 오원(烏原)저수지가 있으며, 남쪽 비탈면은 주천강(酒川江)의 발원지입니다.
서쪽 기슭에는 구룡사(龜龍寺) ·구룡폭포 등 명승지와 청소년수련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다.
영동고속국도가 북쪽 기슭을 지나고, 중앙고속국도가 서쪽 기슭을 지나며, 원주~안흥리 간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매화산(강원) 기본 정보
천은사계곡(원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은사계곡(원주) 소개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입니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습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입니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합니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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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계곡(원주) 기본 정보
홈페이지 원주 문화관광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전화번호 033-737-4579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용수골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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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골계곡 소개
용수골계곡은 백운산 줄기에 위치한 계곡입니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습니다고 합니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에는 얼음장같이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용수골 계곡은 여름뿐만 아니라 5~6월 사이에는 용수골 양귀비 축제를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곡의 상류는 물살이 빠르고 폭이 좁아 성인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며 하류 쪽이 물살이 잔잔하고 폭이 넓으며 수심이 얕아 아이들 물놀이 공간으로 적당하다.
용수골계곡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가는 길에 산림욕장과 용소폭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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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골계곡 기본 정보
관음사·국형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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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국형사계곡 소개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입니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습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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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국형사계곡 기본 정보
홈페이지 원주시 관광포털 http://www.wonju.go.kr/tour/index.do
치악산국립공원 http://chiak.knps.or.kr
운영 시간 일출~일몰
주차시설 있음(무료)
쉬는 날 연중개방
판대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판대천 소개
판대천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 있는 개천으로 간현국민관광지 상류지역에 위치합니다.
삼산천을 흐르는 강물과 주변의 백사장, 기암과 산세가 수려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에 걸쳐있어 서울 송파 기준으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로 서울근교 무료 노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노지는 차박이나 야영, 취사가 가능하고 밤에는 장작을 피워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낮에는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그랜드밸리포레스트캠핑장과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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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대천 기본 정보
국형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형사 소개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입니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습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습니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합니다.
1680년 폐사되었습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입니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습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습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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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형사 기본 정보
상원사(원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상원사(원주) 소개
* 은혜갚은 꿩의 전설, 상원사(원주) *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 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습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입니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치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합니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림면 성남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습니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습니다고 합니다.
6.25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습니다.
* 상원사의 유적 * 현존하는 건물로는 1984년 6월 2일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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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원주) 기본 정보
지금까지 4월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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