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서울 관악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관악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악산 소개
관악산(높이 632.2 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명산으로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는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봄철에 무리지어 피는 철쭉꽃과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관악산 정상에는 지상 레입니다 관측소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습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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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기본 정보
약수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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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사(서울) 소개
약수사(藥水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로써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일찍이 남쪽의 금강산으로 불리웠으며 기암괴석이 장대하며, 골이 깊은 경기 오악(五嶽)의 하나인 관악산 언저리 신림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래 신림동은 마을에 숲이 무성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까지 경기도 시흥군이었습니다가 1963년에 서울에 포함되었습니다.
최초 창건연대는 세종대왕 3년에 무명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
그후(고종 17년)에 명성왕후가 법당을 중창하여 영험한 기도 도량으로, 신심 깊은 기도처로, 시주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 뒤 1923년경에 화재로 인하여 전소된 것을 당시 주지스님인 영원 대사께서 다시 불사를 일으켜 오늘날과 같은 수행납자들의 공부도량이 되었습니다.
1995년 설법전 중창불사를 다시 시작하여 1998년에 중창불사를 회향하고 신심깊은 불자들의 기도도량으로, 시민선방으로, 심신수련장으로 휴일에는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신선하고 깨끗한 약수는 인근의 시민들과 불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람 배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 응향각이 있고, 정면은 설법전이 있으며, 동쪽으로 삼성각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안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 불상과 좌우에 지장보살상, 관음보살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그 뒤에는 석가후불탱화, 칠성탱화, 신중탱화, 지장탱화, 산신탱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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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사(서울) 기본 정보
자운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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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암(서울) 소개
자하동이라고 불리웠던 서울대학교 신공학관 뒤에 있는 골짜기 중턱에 위치하며 무학대사가 조선 태조 5년(1396년)에 창건한 절입니다.
남허 스님이 남긴 자운암 기록에는 영조 13년(1734년)에 중수했습니다는 기록이 있으며, 성종이 어머니를 위해 만든 위패가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운암은 1976년 보륜스님이 자운암에 들면서 대웅전, 칠성각 산신각을 세우고 비로소 사찰다운 면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운암의 대웅전은 원래 관음보살만 모셨기 때문에 관음전이었으나, 어느날 보륜스님이 석가로부터 계시를 받고 석가모니 불상과 그 좌우에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누각 이름도 대웅전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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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암(서울) 기본 정보
관악산 낙성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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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낙성대공원 소개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의 탄생지를 성역화한 곳입니다.
1973년 서울시에서 장군의 출생 유적지를 정비하여 지금에 이른다.
낙성대 3층 석탑이 석탑의 첫층 탑신 앞면에 "강감찬 낙성대"라는 명문이 해서체로 새겨져 있어 탑 이름을 강감찬탑 또는 강감찬 낙성대탑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조성 연대는 고려시대로,자재는 화강암이며, 탑의 높이는 4.48m입니다.
이 탑에 연유해서 이 곳 옛마을을 탑골이라하며, 옛마을 사람들은 장군을 성신이라 우러러 받들고 그 위업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 안국사
안국사는 고려 시대 목조 건축양식의 대표적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따 세우고,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습니다.
정면 5간, 측면 2간의 청기와 지붕이 높이 올려져있어 매우 웅장한 느낌을 준다.
위치가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통하는 길의 바로 동쪽이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서울 남부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 낙성대 유지
강감찬 장군이 탄생한 집터이며, 본래 낙성대 3층석탑이 있던 자리입니다.
1973년 낙성대를 정화하면서 이 석탑을 안국사 경내로 옮기고 그 자리에 높이 2m의 유허비를 세워 유서깊은 사적지임을 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를 기념하여 성역화한 곳이 낙성대이지만, 그가 태어난 곳은 유허비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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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낙성대공원 기본 정보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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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 소개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5분정도 걸어들어오면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등산로 초입에 야생화 학습장이 있어 신기한 꽃들과 사진도 찍고 푯말에 표기된 꽃들의 이름을 외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상류 쪽으로 1km에 이르는 구간에는 어른 허리까지 물이 차는 '자연형 수영장'이 있으며, 관악산공원 정문을 통해 야외식물원 쪽으로 올라가면 신림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옆 자연학습장에 조성된 1,000㎡ 규모 휴식공간에는 19종의 농작물과 1,630본의 식재가 있어 농촌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5월 말~6월에는 장미농원에서 장미오감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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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 기본 정보
삼성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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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성지 소개
이곳 삼성산 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입니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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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성지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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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소개
이 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굴참나무로 수령이 1,000년이나 되는 노거수입니다.
이 같은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인데, 오랜 세월 동안 인위적인 식재와 육림으로 자원을 확보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방면으로 활용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래의 숯을 참나무로 구웠으므로, 자연 번식으로는 수요에 충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 나무와 같이 수형이 좋고 수관폭이 방대한 노거수는 남아있는 것이 드문 실정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현재와 같은 커다란 나무가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인근에는 장군이 별당으로 사용하였습니다는 칠불사가 있으며,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 수명 보존(목신)과 동리의 평안을 위하여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 규모 - 수고 17m, 가슴둘레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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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기본 정보
관음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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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서울) 소개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됩니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천여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습니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재차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가 곧바로 구제해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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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서울)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개방
관악산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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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생태공원 소개
2007년 12월 개원한 관악산 생태공원은 미성동 117-3번지(관악산 선우지구) 일대 76,521m²의 면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지형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부는 생태숲 구역으로, 물길이 모이는 하부쪽은 생태연못 구역으로 각각 나누었습니다.
생태숲 구역은 활엽수림으로 복원했고, 생태연못 구역에는 수생식물과 다양한 수서생물이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생태학습장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를 만들어 다양한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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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생태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24시간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서울 구 벨기에영사관(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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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벨기에영사관(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 소개
1903년 설립하여 1905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일본 북육토목회사에서 시공하고 기사 小玉이 설계했으며 西島가 감독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이중화의 경성기략에는 1900년 입경한 벨기에 전권위원 레온 방카르가 1902년 10월 이곳에 자리를 잡아 영사관 건축에 착수하였습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후 1919년에 영사관이 충무로 1가 18번지로 옮긴 다음 이 건물은 일본 횡빈생명보험회사 사옥으로 쓰입니다가, 일본 해군성 무관부 관저로 이용되었으며, 해방 후 해군헌병대로 사용되었습니다.
1970년 상업은행이 불하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가 1982년 8월 현재의 남현동으로 이전되어 한국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사료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으로 새롭게 꾸며져 구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벽돌과 석재를 혼용하였고, 고전주의 양식의 현관과 발코니의 이오닉 오더(Ionic order) 석주 등은 외장상 상당히 수려한 양식임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 규모 - 건축면적 1,569.58m², 2층 벽돌구조
* 형성시기 - 19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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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벨기에영사관(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미술관]
평일 화~금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8:00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주차시설 없음(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쉬는 날 매주 월요일, 1월1일, 5월21일
지금까지 서울 관악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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