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서울 금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호암산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호암산성 소개
관악산에 위치한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으로 한우물, 석구상 등 문화재 및 관악산 둘레길 코스중 하나인 전통사찰 호압사와 연계 관광 가능하다.
호암산성은 산마루를 둘러 쌓은 통일신라시대의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는 1,250m이며, 그 중 약 300m 구간에 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한우물은 호암산 정상에 있는 길이 22m, 폭12m의 연못으로 네 주변을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용보(龍洑)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뭄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고 전시(戰時)에는 군용에 대비하였습니다 합니다.
이 연못 모양의 우물이 만들어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보수를 위한 발굴 당시 확인된 바로는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연못이 현재의 연못 밑에 묻혀 있었으며, 그 위에 어긋나게 축석한 연못이 다시 조선 초기에 만들어졌음이 밝혀졌다.
한우물의 조선시대 석축지는 동서 22m, 남북 12m, 깊이 1.2m의 규모로 그 아래의 통일신라의 석출지도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우물지에서는 ‘잉벌내력지내미(仍伐內力只內未)’라는 글이 있는 청동숟가락이 나왔다.
우물지 근처에서 개 모양의 동물상(석수상, 길이 1.7m, 폭 0.9m, 높이 1.0m)이 발견되었는데, 이 것은 조선시대 서울에 화재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웠다는 설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우물 근처에서 석구지(石拘池)라고 새겨진 돌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이 연못이 석수상과 관련되어 석구지라고 불려진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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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산성 기본 정보
호압사(서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호압사(서울) 소개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입니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습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합니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습니다.
....”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습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
"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습니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습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습니다는 것입니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습니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습니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호압사(서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hoapsa.org
http://www.geumcheon.go.kr/portal/index.do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소개
1960년대 서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19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구로공단에서 일을 했던 여공들이 기거했던 쪽방을 재현한 뒤, 관람객으로 하여금 당시 여공들의 퇴근 후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순이의 만화공작소, 추억의 종이뽑기, 역사 및 직업체험, 여공생활체험, 추억의 도시락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eumcheon.go.kr/portal/index.do
운영 시간 화~일 10:00~17:00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매주 일요일, 1월1일, 설,추석 연휴
G밸리 패션지원센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G밸리 패션지원센터 소개
남부권 G밸리 패션지원센터는 일감부족, 인력부족, 고령화 등의 패션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패션제조업체의 자생력을 확보하여 남부권 패션산업 활성화 공헌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G밸리 패션지원센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ssfc.or.kr/main/main.php
운영 시간 평일 10:00 ~ 17: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주말 및 공휴일 대관 불가능
금천예술공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천예술공장 소개
글로컬(Glocal)미학을 실천하는 국제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은 금천구 독산동의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한 서울시창작공간으로 글로벌 미학과 로컬의 지역성을 실험하는 국제 레지던시이자 공동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지향하는 신개념 예술 공간입니다.
다양한 기획전시, 예술교육,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창작공간으로 운영중입니다.
금천예술공장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sas_g
운영 시간 09:00~18:00(토·일·공휴일 휴무, 전시 있을 경우 상시 운영)
주차시설 있음
금빛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빛공원 소개
서울 금천구 시흥 1동 주민센터 옆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넓은 공원입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금천구 주부가요제 등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공원 숲속 사이로 ‘찬란한’ 조깅 코스도 만들어 놓아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공원 내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헬스, GX,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공원에서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금빛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가능 (휘트니스 회원 전용)
쉬는 날 연중무휴
금천 체육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천 체육공원 소개
서울 금천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체육시설을 잘 갖추어 놓은 공원입니다.
하루 이용객이 약 1,300여 명으로 금천구에서 가장 활성화된 대표적인 다목적 공원으로,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조합놀이대 시설과 광장, 야외무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새벽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낮에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어린이들이, 휴게공간에는 휴식을 취하는 노인층이, 저녁 시간에는 에어로빅 및 저녁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다양한 연령층이 공원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목적구장은 각종 행사 및 운동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공원 옆에는 어린이들의 놀이터 겸 체험장인 '베짱이 유아 숲'이 있습니다.
금천 체육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불가 (인근 금천구립 독산도서관 주차장 이용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금천 폭포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천 폭포공원 소개
금천 폭포공원은 서울시 서남부에 있는 총 4,835㎡ 규모의 공원입니다.
경기도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 성격의 교통 요충지로 박미 고갯길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경사면에 인공폭포를 조성했으며 상부는 문화회관과 공원시설을, 하부는 연못 형태의 수조가 있는 공원입니다.
인공폭포는 시계 지역을 지나는 차량과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심어주고 랜드마크적인 요소를 강하게 부각해, 보행자뿐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도심지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인식시킨다.
또한, 문화회관 및 휴게공간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권 거점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공폭포는 금천구 3개의 동(독산, 가산, 시흥)을 폭포의 3줄기를 상징하며, 시계 지역의 관문을 상징하는 LANDMARK 적 상징성을 표현했습니다.
휴게광장은 금천구 마크(진달래 외형-구화)를 나타내며, 문화회관은 우리나라 전통 초가지붕의 형상으로 전통 건축미를 보여준다.
금천 폭포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쉬는 날 연중무휴
독산 근린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독산 근린공원 소개
서울 금천구 독산1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산책로와 운동 시설이 갖추어진 소규모 공원입니다.
안양천이 길 건너에 바로 있어 함께 이용해도 좋다.
공원 중앙에는 2017년에 조성된 16,528㎡ 규모의 대형 인조잔디축구장이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축구 동호회 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관 예약 시간 이후에는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축구장 외에도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 5면을 비롯해 안양천변을 낀 산책로와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산 근린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불가 (인근 하안동상업지역 제1 노상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산기슭 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산기슭 공원 소개
관악산 생태공원 산자락에 위치한 자연을 품은 공원으로 8,412㎡ 규모의 큰 면적을 자랑합니다.
시흥4동 문교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이곳은 다양한 운동 기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고, 나무가 울창하여 운동과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습니다.
공원 안에 인공폭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야외무대도 갖추고 있습니다.
산기슭 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불가 (인근 서울특별시 남부 여성 발전센터 주차장 이용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서울 금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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