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북 경주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토함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토함산자연휴양림 소개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의 명산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무열왕릉 등 신라 고적관광과 함께 대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면서 생각할 수 있는 최적의 산림내 휴식공간입니다.
* 구역면적 - 123 ㏊(37만평)
토함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토함산자연휴양림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27
경주 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index.do
운영 시간 [숙박]
- 입실 15:00~20:00 / 퇴실 12:00
[야영장(6월~10월)]
- 입실 13:00~20:00 / 퇴실 13:00
[국학관]
10:00~21: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토함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토함산 소개
경주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토함산은 높이 745m로 경주에서는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 중의 하나로 옛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입니다.
1960년대 이전에는 이 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산이 바닷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토함산 기본 정보
봉길대왕암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봉길대왕암해변 소개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천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 시 평균 수온은 섭씨 22도가량 됩니다.
앞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감은사,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의 알려진 명소가 많다.
경주 관광 후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백사장 : 길이 0.8㎞, 폭 20∼60m
봉길대왕암해변 기본 정보
보문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문호 소개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 만들어진 1,652,900m²(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인기가 있습니다.
경주에는 특정 어느 지역에만 벚나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시내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입니다.
사방이 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합니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사방에 날려 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연상시킨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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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 기본 정보
백률사(경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률사(경주) 소개
백율사는 아담한 절이지만, 신라 때는 상당히 번창한 절이었습니다.
이차돈의 순교와 관계있는 절입니다.
법흥왕 14년(527)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이차돈이 순교의 방법을 택했을 때 그의 목이 하늘로 높이 솟구쳐 올랐다가 이곳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자추사, 후일 백율사가 됨)을 세워 이차돈의 명복을 빌었습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과 선원, 요사채가 있습니다.
이중 대웅전은 선조 때에 중창된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률사(경주) 기본 정보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구름을 마시고 토합니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습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습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운영 시간 주중 09:00~18:00 (퇴장시간 19:00)
주말 및 공휴일 09:00~18:00 (퇴장시간 19:00)
※ 반려동물 입장 불가
주차시설 가능 (승용차 1,000원 / 중형차 2,000원 대형차(버스) / 4,000원)
쉬는 날 연중무휴
기림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기림사 소개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로서 16동의 건물로 불국사 다음 가는 규모다.
이 절은 신라 초기에 천축국의 사문 광유성인이 창건했습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처음에는 임정사라 불리다가 원효가 도량을 확장하면서 기림사로 개칭했는데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길이 없다.
기림사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비로자나불을 모신 고색 창연한 대적광전을 비롯, 수령 500년 이상 된 큰 보리수 나무와 목탑터가 있는 지역과 성보 박물관. 삼성각, 명부전, 관음전 등이 있는 지역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은후 6차례나 다시 지어졌다는 대적광전은 배흘림 기둥의 다포식 단층맞배지붕의 건물로 단아하고 웅장하다.
기림사는 또 다섯 가지 맛을 내는 물로 유명하다.
오종수라고 불리는데 차를 끓여 마시면 맛이 으뜸이라는 감로수와 그냥 마셔도 마음이 편안하다는 화정수, 기골이 장대해진다는 장군수, 눈이 맑아진다는 명안수, 물빛이 너무 좋아 까마귀가 쪼았습니다는 오탁수가 그것입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장군이 태어날까 두려워 물길을 막아버렸다는 장군수를 제외하곤 다른 네 곳은 지금도 각기 다른 물맛을 내며 물이 솟아나오고 있습니다.
기림사로 가는 도중에 12개의 석굴로 이뤄진 골굴사가 있습니다.
원래는 기림사 산내 암자였으나 독립 사찰이 된 후 선무도의 본산이 돼 전국에 선무도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 주요문화재
경주 기림사 건칠보살반가상(보물),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보물),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보물),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불 복장전적(보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기림사 기본 정보
운영 시간 동절기 08:00~17:00
하절기 08:00~18: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 김유신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김유신묘 소개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옆 서천교를 넘어 오른쪽으로 김유신 장군 묘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김유신 묘를 위해 특별히 낸 흥무로로, 봄이면 길가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묘자리는 송화산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 전망이 좋은 울창한 소나무숲속이며, 어느 왕릉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묘는 30m에 달하는 큰 원형분인데, 둘레에는 24장의 호석과 돌난간을 둘렀고 호석과 돌난간 사이의 바닥에는 돌을 깔았습니다.
호석은 12지 신상이 새겨져 있는데, 대개의 경우 능을 지키는 수호신으로는 갑옷을 입은 조각들이 새겨져 있으나, 이 묘의 12지 신상은 평복을 입고 무기를 들었습니다.
몸체는 정면을 보고 서 있으나,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주시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며 무장을 하지 않아 매우 온화해 보입니다.
묘역에는 김유신장군의 위패를 모신 금산재의 비각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김유신묘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 석빙고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석빙고 소개
일종의 천연냉장고로,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얼음을 저장했습니다는 기록에 의해 신라 때의 빙고로 알아왔으나, 현재의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년(1738년)에 축조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빙고는 입구가 월성 안쪽으로 나 있으며,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성의 경사를 따라 안이 깊어지며, 내부는 길이 12.27m, 폭 5.76m, 높이 5.21m 규모로 모두 가공된 석재로 되어 있고, 굴은 다섯개의 아치형 기둥 사이에 장대석이 걸쳐 있습니다.
이 장대석을 친 위치 세 군데에 외부와 통하는 환기공이 뚫려 있습니다.
바닥 중앙에는 배수로가 있어 경사를 따라 성 밖으로 흘러나가게 되어있고, 외부는 장대석위에 흙을 덮어 환기공만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석빙고 기본 정보
경주 첨성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첨성대 소개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입니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습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길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습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합니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절기를 표시합니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경주 첨성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운영 시간 09:00~22:00 (동절기 21:00까지)
주차시설 천마총 노상주차장, 교촌한옥마을 주변 노상주차장, 쪽샘임시주차장(무료, 원화로181번길 진입)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경북 경주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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