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북 경산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소개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2.3 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입니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 전체면적 - 95.687㎢(9,569ha)
* 공원구역 - 91.487㎢(9,149ha)
* 공원보호구역 - 4.2㎢(420ha)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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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기본 정보
홈페이지 팔공산도립공원 https://www.gb.go.kr/Main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출입통제
불굴사(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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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사(경산) 소개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하여 불리워진 이름입니다.
신라 신문왕 10년(690)에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瓦家)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습니다고 전해 온다.
조선 영조 12년(1739년)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지게 되었으나, 그뒤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이라 부르며, 석굴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我東第一藥水) 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 일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습니다고 하는데 지금도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거나 하면 반드시 석불의 몸에 습기가 가득 찬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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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사(경산)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선본사(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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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사(경산)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입니다.
491년(소지왕 13)에 극달(極達)이 창건하였으며, 1641년(인조 19)에 수청(秀廳)이 중창하였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3층 석탑, 석등대석(石燈臺石)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갓바위 부처’라고도 불리는 약사여래좌상은 원광의 제자 의현(義玄)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하여 638년(선덕여왕 7)에 이 여래상을 조성하였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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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사(경산) 기본 정보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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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소개
경산분지의 중앙에 남북 방향으로 놓여 있는 압량 구릉의 말단부에 해당되는 경산시의 동북방 영남대학교 앞 구릉(해발 50~75m)에 봉토분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들 대형분들은 가장 서쪽의 임당동 고분군, 중앙의 조영동 고분군, 동쪽의 부적리 고분군으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임당동 고분군은 영남대학교 앞 구릉의 주능선에서 서남으로 뻗는 지맥의 능선이 경산들과 만나는 곳에 위치한 것으로 능선의 상부를 따라 조영된 7기의 대형 봉토분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들은 단일의 원형분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으나 몇 기의 무덤을 가진 각 봉토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커다란 동산과 같은 형태를 취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임당동 고분군 가운데 4기(2,5~7호분)의 봉토분이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1982년 발굴조사되었습니다.
조사결과 2호분은 남분과 북분으로 구성된 표형분이고, 5~7호분은 6개의 봉분이 이어져 하나의 동산과 같이 거대한 봉분으로 보이게 된 다곽식이었습니다.
각 단일 묘곽에 씌어진 봉분의 크기는 지름이 17~20m, 높이 4~5m 정도였다.
묘제는 암광 목곽묘가 중심으로 이 곳의 기반암인 청석암반층을 파서 묘광을 만들고 거기에 목곽을 설치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단곽식도 있었으나 장방형의 주곽과 방형의 부곽을 창자형으로 배치한 주부곽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지상에 할석과 천석으로 쌓아 올린 횡구식 석실묘도 1기 조사되었습니다.
매장주체부의 크기는 주곽이 길이 4m, 너비 2m, 깊이 2m, 부곽은 길이 4m, 너비 4m, 길이 1.5m 정도였고 주곽에는 장대석으로 뚜껑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금동관과 관식, 금제 귀고리, 은제 허리띠, 금동제 신발,금·은제 반지 등의 화려한 장신구와 금동제 고리자루 큰칼, 은장식 철투겁창, 금동제 화살통장식 등의 무구류, 금동제와 철제의 각종 마구류, 삼두마 굽다리 접시를 비롯한 각종 토기류 등 약 4,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각 무덤에는 피장자의 인골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 대형의 무덤들에는 주곽과 부곽에 각각 1~3인이 순장된 것이 밝혀졌다.
출토된 유물과 묘제로 보아 발굴된 것들은 4~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삼국사기」등에 전하는 압독국(압량소국) 지배자들의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출토 유물이 모두 신라문화권의 양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으나, 질적인 측면에서 경주의 대형분들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압독국은 신라의 지배를 받던 소국의 형태로 이 때까지 남아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사된 고분들 가운데 일부를 복원하고, 영남대학교박물관에 전시실을 마련하여 그 무덤의 구조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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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기본 정보
경산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산향교 소개
139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습니다.
1550년에는 현령 박세린(朴世麟)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3년에 현령 박창(朴敞)이 중수하였으며, 1681년에 현령 홍처공(洪處恭)이 감사 이수언(李秀彦)에게 건의하여 교궁(校宮)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습니다.
현존하는 건물은 박공지붕 겹처마인 5칸의 대성전과 5칸의 명륜당, 삼문·중문과 최근에 새로 지은 4칸의 모성당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산향교 기본 정보
자인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자인향교 소개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창건 시기는 현존하는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으나 고려 공민왕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562년(명종 17) 경주 부윤 이정(李楨)이 고려 때 문묘를 지은 터에 다시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후에 이춘복(李春馥) 등이 상소하여 1728년(영조 4)에 이건하였습니다.
1900년에 대성전을 짓고 1924년에 명륜당,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중수하였습니다.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측면 3칸, 측면 1칸), 내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남향한 경사면을 3단으로 층을 이루어 아래로부터 외삼문과 우측에 동·서재를 두고 정면에 명륜당을 두었으며, 그 뒤쪽에 대성전으로 들어가는 내삼문을 설치하였습니다.
대성전 왼쪽에는 서무가, 대성전 뒤로는 화계(花階)가 있습니다.
자인향교 기본 정보
하양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하양향교 소개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향교는 문묘와 어진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儒學)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는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이었습니다.
하양향교는 1580년(선조 13)에 창건되었으며, 현재 대성전(大成殿), 명륜당(明倫堂), 전사청(典祀廳), 동재(東齋), 서재(西齋), 기물고(器物庫) 등의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하양향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bgs.go.kr/open_content/tour/index.do
http://www.cha.go.kr
관란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란서원 소개
관란(觀瀾) 이선생(李先生:諱 承會) 문집에 “금학산 아래에 맹구대(盟鷗臺)와 삼회당(三會堂)의 옛터가 있으니 이는 관란 이선생이 강론하던 곳이라고 전하여 오고 있습니다.
”고 기록되어 있으나 이곳이 지금의 관란서원 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관란서원은 1660년(현종 1)에 지방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李彦迪)의 도덕과 학문을 추앙하여 창건하였습니다.
그 뒤 1715년(숙종 41)과 1743년(영조 19)에 사당을 중수하였습니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습니다가, 1910년 맹구대와 삼화당이 있던 자리에 건물을 복원하여 서당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언제부터 서원으로 승격되었는지도 잘 모르나 유림에서 단비(檀碑)를 세우고 해마다 중구일(重九日: 9월 9일)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선생의 향사를 받들고 있습니다.
관란서원 기본 정보
금호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호서원 소개
조선 세종조의 좌의정 문경공(文敬公) 허조(許稠)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2월중정(中丁)에 향사를 받든다.
금호서원은 1653년(효종 4)에 금호동에 창건한 뒤 1724년(경종 4)에 사이동(四而洞, 현 서사동)으로 이건, 1790년(정조 14)에 ‘금호’라는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923년(고종 8년)에 훼철되었습니다가 그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단향(單享)으로 배향하여 왔으며 1923년 현 위치에 서원을 다시 세웠다.
금호서원 기본 정보
남호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남호서원 소개
병자호란때 많은 공을 세워 가선대부에 오른 김시성(金是聲)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입니다.
남호서당은 김시성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1786년(정조 10)에 남호사(南湖祠)를 세운데서 비롯되는데, 1855년(철종 6)에 남호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1928년에 남호서당으로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남호서원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경산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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