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북 봉화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소개
춘양에서 소천면 현동리를 지나 태백으로 가는 길을 따라 14km 정도 가면 늦재가 나온다.
늦재에서 내리막으로 조금 내려가면 "청옥산자연휴양림"이라고 쓴 목각표지판이 있습니다.
바로 청옥산자연휴양림의 입구입니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잣나무와 소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청옥산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울창한 수목, 그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 조성한 산책로를 따라 은은한 나무 향에 취해 걷다 보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그 다리를 건너면, 머리 위의 빽빽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지저귀는 산새들 탓에 원시 숲속에 온 듯하다.
또 봄이 되면 곳곳에 야생초가 피는데, 특히, 계곡 주변으로는 산목련이 활짝 피어 꽃잔치를 벌입니다.
휴양림 안에는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장, 산막운동장, 캠프파이어장, 야외강의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물놀이장은 자연적인 계곡을 막아 만들어 물이 차고 맑다.
또 수련장은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기에 좋다.
인근의 백천계곡에는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빙하기 어족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백천계곡 일대가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되어 있고, 계곡 내에 현불사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3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일일개장]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청량산도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량산도립공원 소개
봉화읍에서 동남쪽으로 29km, 안동시에서 동북쪽으로 24Km 떨어진 청량산(870m)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을까 두려운 듯 다소곳이 숨어있습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청량산도립공원 표석 뒤로 퇴계의 ''청량산가''시비가 있으며, 청량산행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됩니다.
청량산은 퇴계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가 찾아와 수도했던 산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남아 전설처럼 전해온다.
퇴계의 청량산가에 나오는 6.6봉은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우리를 말하며, 모두 바위병풍을 두른 듯이 산 위에 솟아있습니다.
또 신라 때의 명필 김생이 서도를 닦았습니다는 김생굴을 포함하여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방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 등 8개 굴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최치원이 글을 읽었습니다는 독서대를 비롯하여 어풍대, 풍혈대 등의 12대가 있고, 최치원이 마시고 정신이 총명해졌다는 총명수와 감로수 등의 약수가 있는데 물맛이 달고 시원하다.
또 역사적 유물로 청량사와 응진전, 오산당, 청량산성 등이 있습니다.
오산당은 김생굴 앞에 있는데, 퇴계가 문인들과 강론하던 곳에 후학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청량산 남쪽 축융봉에는 옛 산성터가 남아 있는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 쌓았습니다고 하는 청량산성입니다.
* 문화재 - 청량사유리보전(도유형문화재), 청량정사(문화재자료)
* 면적 - 48.76㎦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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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도립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bonghwa.go.kr/open.content/mt/
주차시설 [공원구역]
청량폭포 주차장 26대 (대형 16대 / 소형 10대)
선학정 주차장 18대 (소형 18대)
입석 주차장 30대 (소형 30대)
청량산휴게소 주차장 28대 (대형 10대 / 소형 18대)
[2종지구단위지구]
시설지구 318대 (대형 18대 / 소형 300대)
시설지구(박물관 뒤편) 112대 (대형 15대 / 소형 97대)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출입통제 가능
오전약수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전약수탕 소개
오전약수탕이 있는 마을은 예전에 쑥밭이란 뜻에 애전(艾田)으로 불리던 곳인데 이 쑥밭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지역이 물이 합수되는 지역이라 하천이 범람하여 항상 늪지대였기에 그런 뜻으로 수전(水田)이라 하였는데, 다른말로 쑤뱅이라 불리던것이 쑥밭으로 변경되었습니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이곳 약수물이 피부병에 효험이 있습니다고 하여 문둥병 환자들이 약수를 먹고 몸을 씻고 이 지역에 있는 쑥으로 피부에 뜸을 뜨고 달여먹고 하여 병을 고쳤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 쑥밭이라 불리웠다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오전 약수터는 물야면 오전리 후평장과 춘양 서벽장을 드나들며 장사를 하던봇짐장수(褓負商) 곽개천이라는 사람이 서벽장을 보고 주실령을 넘어 후평장으로 가던 어느날쑥밭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와 이르기를 "네 옆에 만병을 통치할 수 있는 약수가 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잠에서 깨어 옆을 보니 과연 약물이 솟고 있었고, 조선 제9대 성종(1469 ~ 1494)때 발견된 이 약수는 이듬해 가장 물맛이 좋은 약수를 뽑는 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약수로 뽑혔다고 합니다.
이 약수는 탄산성분이 많아 톡쏘는 맛이 일품이며 주요성분은 유리탄산, 망간, 마그네슘이온, 염소, 중탄산, 칼슘이온, 철분으로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습니다고 합니다.
한편, 오전약수탕 주변 등산로는 백두대간 구간으로 최근에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고 맥반석 찜질방이 있어 약수샤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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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약수탕 기본 정보
청량사(봉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량사(봉화) 소개
청량산 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로 법당은 지방유형문화재인 청량사 유리보전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청량사는 풍수지리학상 길지 중의 길지로 꼽히는데 육육봉(12 봉우리)이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고 이 청량사는 연꽃의 수술자리입니다.
이 청량사에는 진귀한 보물 2개가 남아있습니다.
공민왕의 친필로 쓴 현판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지불입니다.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라는 뜻입니다.
지불은 종이로 만든 부처이나 지금은 금칠을 했습니다.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탁필봉이지만 주세붕선생이 지형을 보고 봉우리 이름을 다시 지었습니다고 합니다.
청량사가 내청량이라면 응진전은 외청량입니다.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663년에 세워진 곳으로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에 든다.
입석에서 등산로를 따라 30분정도 오르면 만난다.
뒤로는 거대한 금탑봉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아래로는 아득한 낭떠러지입니다.
바위가 마치 9층으로 이뤄진 금탑모양을 하고 있고 층마다 소나무들이 테를 두른듯 암벽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절벽 아래로 붉게 타는 단풍이 장관입니다.
* 주요문화재 - 응진전, 5층사리탑, 김생굴, 청량정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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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봉화) 기본 정보
석천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석천계곡 소개
태백 산지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면서 봉화산 골에서 흘러온 옥수와 합쳐져, 봉화읍 유곡리에 이르면 마침내 시원한 계곡을 풀어 놓는데 이것이 바로 석천계곡입니다.
석천계곡은 주변 산세가 나지막하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며, 골이 깊지 않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계곡 깊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계곡 폭도 넓고 평평하며 넓적한 바위가 자리를 깔아놓은 듯 계곡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 하얀 바위 위로 투명한 물이 흘러내린다.
어린이들이 놀기에 이만큼 안전한 계곡도 드물다.
이 석천계곡에는 충재 권벌의 장자인 청암 권동보가 지은 석천정사가 있습니다.
봉화에서 생산되었던 유명한 춘양목을 재료로 했으며, 잡석을 쌓아 올려 탄탄히 터를 다진 후 세웠다.
석천정사는 계곡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데 난간에 기대어 내려다보는 경치도 절경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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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계곡 기본 정보
백천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천계곡 소개
백천계곡은 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km에 걸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입니다.
백천계곡은 발원 태백산을 비롯하여 연화봉(1,052m), 청옥산(1,276m), 조록바위봉(1,087m) 등의 높은 산에 폭 감싸여 있어 계곡의 물이 맑고 수온이 낮다.
백천계곡은 물이 맑으며 수온이 낮아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다른 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열목어가 산다.
열목어가 사는 세계 최남단 지역으로,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셈입니다.
열목어는 빙하시대에 살던 어족으로 눈이 붉고 몸통은 은빛이며 눈사이, 옆구리, 지느러미 등에 붉은색의 작은 무늬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공해에 민감한 어족으로 물 속에 산소가 충분히 녹아 있어야(산소함량 10ppm)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백천계곡에 있습니다.
백천계곡은 대현리의 연화광업소와 대현 초등학교를 지나 "현불사"라 쓰인 표지판을 따라가면 나온다.
현불사에는 일제의 강제 징용으로 희생된 원혼들을 위로하는 호국영령위령탑이 있습니다.
백천계곡을 지나 조록바위봉 정상에 올랐다가 백천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 길은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006년 9월 석포면사무소의 지원 아래 백천계곡 태백산등산로에 대형 종합안내판 및 위치 표시판, 위험구간 로프 설치등 일반인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를 개설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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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계곡 기본 정보
사미정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미정계곡 소개
사미정 계곡은 우리 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인 경북 북부 중에서도 최고 오지인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국립공원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으로 여름철 피서지로는 최고를 자랑합니다.
계곡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조덕인이 산수 좋은 명승경관지를 찾아 건립한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를 후손들이 정미년 정미월 정미일 정미시에 중수하였습니다 하여 사미정이라 부른다.
사미정 계곡이라는 이름은 그 때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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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정계곡 기본 정보
봉화 닭실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봉화 닭실마을 소개
1963년 국내 최초 마을단위의 국가 지정문화재가 되었습니다가 2009년에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이라는 이름의 명승으로 변경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국가 지정문화재 5건 482점과 일반동산문화재 2,979점이 남아 있는데 대부분 마을내의 박물관에 보관중입니다.
닭실마을은 ‘한과’로도 상당히 이름난 곳으로 5백년 역사의 전통 한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을 만큼 전통체험으로 특화된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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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닭실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bonghwa.go.kr/open.content/ko/pinetopia.bonghwa/bonghwa.proud/village/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축서사(봉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축서사(봉화) 소개
봉화군청에서 물야쪽으로 6km쯤 달린 후 개단4리에서 우회전해 7~8km가량 가면 문수산 축서사입니다.
축서사는 673년(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입니다.
6. 25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지금은 대웅전과 요사채만이 남아 있습니다.
대웅전에는 보물인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가 있습니다.
불상은 9세기 경에 만들어진 비로자나불이고, 불상 위의 광배는 조선시대 만들어진 것입니다.
나무에 불꽃무늬와 꽃무늬를 화려하게 조각했는데 불상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 잡아습니다.
이 광배 한가운데 즉, 불상 바로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일체 만물의 근본, 본질을 의미하는 옴(om)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 무너질 듯 서 있는 석등(경상북도문화재자료)도 눈에 들어온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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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봉화)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hookseosa.org
http://www.templestay.com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구마계곡(고선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마계곡(고선계곡) 소개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계류가 20km에 걸쳐 흐른다.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이 천혜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치면서 한번 더 생생히 살아날 정도입니다.
고선계곡은 이처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공해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여름철 피서지로 그만입니다.
그래서 한번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매년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구마계곡으로 더 잘 알려진 이 곳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9필의 말이 한 기둥에 매여 있는 구마일주의 명당이 있습니다고 하는데 아직 이 명당을 찾은 이는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구마계곡이라는 이름도 거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마방, 죽통골, 굴레골과 같이 말과 관련된 지명들이 곳곳에 남아 전해지기도 합니다.
계곡 내에 민박이 가능한 곳이 5~6개소 되며,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지도 여러 곳입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맑은 물과 좋은 산세, 푸른 자연과 벗하며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조용한 피서 휴가지로 백리장천(百里長川) 깊은 계곡, 이만한 곳이 없을 듯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마계곡(고선계곡)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봉화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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