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북 안동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부용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용대 소개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 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입니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합니다.
하회 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 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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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 기본 정보
하회 겸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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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겸암정사 소개
하회 겸암정사는 겸암(謙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위해서 지은 정사입니다.
겸암 류운룡이 1567년에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었습니다.
정사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이 운치 있습니다.
겸암이란 당호는 퇴계 이황이 류운룡의 학문에 감복하여 지어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습니다 합니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내실은 살펴볼 수 없다.
고 정사의 외곽만 돌아볼 수 있습니다.
화천 너머에 우뚝 솟은 부용대의 서쪽 강물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위의 소나무 숲속에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정사에서 내다보면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 그리고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광덕교를 지나 화천서원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500m 정도 곧장 나아가면 왼편에 하회 겸암정사를 알리는 푯돌이 있고, 이곳에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곧바로 하회 겸암정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제한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관람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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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겸암정사 기본 정보
안동 장승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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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장승공원 소개
하회마을 입구에 조성된 장승공원입니다.
장승조각가 김종흥 씨가 버려진 나무들을 자르고 깎아서 만든 250여 기의 장승이 도란도란 모여 있습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같은 전통적인 장승을 비롯해 안동색이 강하게 반영된 하회탈 장승 등 표정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승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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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장승공원 기본 정보
삼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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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정 소개
소산마을 입구 야트막한 언덕에 세워진 삼귀정은 안동김씨 소산 입향조 혁의 11세손 영천공(1439∼1522)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1409∼1496)인 예천 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 영추, 영수와 함께 1495년 연산군 원연(燕山君 元年)에 건립한 정자입니다.
정자 뜰에 3기의 고인돌이 있는 것이 마치 거북이 세 마리가 엎드린 것 같다고 해 삼구정이라 이름 붙였다.
당호는 이곳에 거북이 모양의 돌이 3개가 있어 붙인 것으로 거북이는 십장생중의 하나이므로 자기 어머님이 거북이처럼 오래 살도록 기원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간 몇차례 중수한 것으로 보이나 1947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습니다.
송림이 둘러싸인 운치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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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정 기본 정보
안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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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소개
1971년에 착공해서 1976년에 준공되었으며 댐의 길이 612m, 높이 83m, 총 저수량은 12억4,800만톤, 발전용량 9만kw입니다.
이 댐은 낙동강 하류의 홍수조절과 농업,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댐입니다.
수력 발전소에서는 연간 1억 5800만㎾h의 청정 수력 에너지를 생산하여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안동댐으로 조성된 한국 유수의 인공호의 하나인 안동호(安東湖)는 와룡면·도산면·예안면·임동면 등에 걸쳐 저수지 면적이 51.5㎢에 달합니다.
안동댐 정상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 이용이 가능하며, 댐 주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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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기본 정보
개목사(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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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사(안동) 소개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습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습니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습니다 합니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습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습니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습니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습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는 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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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사(안동)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봉정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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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대한민국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입니다.
672년 의상이 창건하였습니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습니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 사찰 역사는 전하지 않습니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습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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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봉정사 http://www.bongjeongsa.org
안동 관광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http://www.tourandong.com
주차시설 가능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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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됩니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입니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습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습니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속시설인 하고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1570년 퇴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2년 뒤 지방 유림의 공의로 사당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였고, 전교당과 동 · 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습니다.
1575년(선조 8)에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사액(賜額)서원으로서 영남유학의 총본산이 되었습니다.
1615년(광해군 7) 사림이 조목(趙穆)을 종향(從享)했습니다.
1792년(정조 16) 정조 임금이 치제(致祭)를 내리고 도산별과(陶山別科)를 시행하였습니다.
1796년(정조 20) 시사단 (試士壇)을 세우고, 1819년(순조 19) 장서고(藏書庫)인 동광명실(東光明室) 건립하였습니다.
1870년(고종 7)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 제외되었으며, 1930년(경오년) 서광명실(西光明室) 증건(增建)하였고 1932년(임신년) 하고직사(下庫直舍) 이건하였습니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임야 및 전답 19필 324.945㎡이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보수 · 증축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 유학사상의 정신적 고향으로 성역화 되었습니다.
1977년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설치되고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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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dosanseowon.com
운영 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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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습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입니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습니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습니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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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안동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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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마을 소개
* 화랑의 옷감, 안동포의 명맥을 유지하는 마을, 안동포마을 *
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입니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입니다.
현재 이곳 금소리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옛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 대마 재배면적 확대, 안동포의 고부가 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 금소리 안동포가 좋은 이유 *
금소리가 1천년 이상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는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인데다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입니다.
3월 말 - 4월 중순 대마를 파종, 그 해 6월 말 - 7월 초순 2m 이상 자란 대마를 수확한 뒤 가마에 넣어 삶아 말려 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을 째어 한올한올씩 뽑아낸 삼베올들에 풀을 먹여 베틀에 짜 만든 것이 안동포다.
수확 후 안동포 한필을 짜는 데 걸리는 기간은 15~20일입니다.
한해 2,700필 가량이 생산되며, 윤달이 있는 해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장만해주면 무병장수하고 자손도 번창합니다는 속설 때문에 수요가 많다.
* 최초 기능보유자 : 배분령(2005년 작고)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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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andongpo.or.kr
http://andongpo.invil.org
운영 시간 <안동포 전시관>
- 09:00~18:00(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지금까지 경북 안동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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