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북 영덕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장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장사해수욕장 소개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m 얕은 수심 등 여건이 좋은 편입니다.
또한, 누구나 조개를 잡을 수 있으며, 레저시설(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과 가자미, 광어, 우럭 등이 잡히는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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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해수욕장 기본 정보
고래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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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해수욕장 소개
영덕에서 북방으로 24km를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한 고래불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에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km에 이르는 긴 백사장 덕분에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의 명사 20리로 불리며 길고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 주는 시원한 그늘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송림 앞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동해안의 대표적인 캠핑장과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 위정 약수터와 고려 후기 명승 나옹선사가 창건한 장육사가 있으며, 영해면 괴시리에는 고건축물이 산재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200년 된 고가옥이 30여 동이나 있는 전통 마을이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청정바다로 해안도로의 해맞이공원과 인근 방파제 어느 곳이던 낚시를 드리우면 우럭, 학꽁치, 고등어, 돔 등이 심심찮게 낚입니다.
강구에서 고래불까지의 해안도로는 그 경치가 절경으로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서 제격이며,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와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회는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돋운다.
해안도로를 따라 즐기는 해안 절경과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쭈욱 달리면 동해안의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가 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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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해수욕장 기본 정보
홈페이지 고래불해수욕장 http://goraebul.or.kr
영덕군 문화관광 https://tour.yd.go.kr
운영 시간 바다 09:00~18:00
백사장 09:00~19:30
주차시설 있음(1,500대)
요금(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 기상악화 및 유해생물 출현시 입욕통제
대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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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해수욕장 소개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질이 좋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며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입니다.
이곳에서는 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천연 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족도 풍부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의 해안선을 단조로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산면 해안만은 예외입니다.
산지가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죽도산 등이 바다로 튀어나와 복잡한 해안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중 대나무 숲이 무성한 죽도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릴 만큼 그윽하다.
또한, 축산1리에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아주 좋고, 금빛 백사장 위로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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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해수욕장 기본 정보
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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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산책로) 소개
아래로는 포항시, 위로는 울진군과 맞닿아 있는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평민 의병장 신돌석으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드라마의 무대로 강구항이 알려지면서 영덕의 관광산업은 크게 발전했습니다.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삼사 해상공원은 주위의 경치가 아름다워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공원입니다.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29t의 경북 대종과 공연장, 테마랜드와 방갈로, 해피랜드와 기타공원 내 식당, 매점 등이 20t 규모의 천하제일 화문석과 인공폭포, 동해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가족휴양지로 좋다.
이북의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세워진 망향탑과 매년 1월 1일 전국에서 오는 분들과의 해맞이 축제시 벌이는 제야의 타종은 경북의 대표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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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산책로) 기본 정보
장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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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육사 소개
장육사는 고려말 공민왕 때의 나옹선사가 1355년에 창건한 고찰로서 운서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웅전은 조선 중기 때의 건물로 여겨지는데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벽에는 재미있는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홍연암, 산신각, 흥원루, 요사채가 있습니다.
또 장육사에는 보물 건칠보살좌상 (조선 초기)이 모셔져있습니다.
이 건칠상이라는 것은 기본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다시 금물을 올린 불상입니다.
* 주요문화재 - 대웅전(지방유형문화재), 건칠보살좌상(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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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육사 기본 정보
유금사(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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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사(영덕) 소개
칠보산(해발 810m) 기슭에 자리 잡은 유금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왕명에 따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는 대웅전, 종각, 장화부인 신령각 등을 갖추고 있었고, 승려도 수십명 기거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주지가 불국사 법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도중에 절 앞 용소에서 두 마리 용이 교미하는 것을 보고 고약하게 여겼는데, 절에 도착하기도 전에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로 절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 뒤 여러차례의 중창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이 고장에서는 가장 오래된 고찰로서, 경내에는 3층석탑과 대웅전, 향로전, 산신각 등의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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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사(영덕) 기본 정보
남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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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해수욕장 소개
모래결 고운 백사장이 1km의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한 해수욕장입니다.
수심은 1.5m 내외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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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해수욕장 기본 정보
하저해수욕장 (하저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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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해수욕장 (하저리 해수욕장) 소개
1km의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수심은 1.3m 안팎이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휴양지로서 아주 좋다.
가자미, 보리멸, 우럭 등이 잘 낚여서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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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해수욕장 (하저리 해수욕장) 기본 정보
오보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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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해수욕장 소개
전형적인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는 600m쯤 됩니다.
근처에 영덕군에서 조성한 해맞이 산책길이 꾸며져 있으며, 강구~축산 간 해안도로변에 있어 찾아가기도 수월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들은 감성돔, 보리멸, 광어, 가지미 등이 잘 잡히는 바다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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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해수욕장 기본 정보
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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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소개
조선 말기에 기울어가는 나라를 구하려고 일어선 의병장들은 많지만 신돌석 장군(1878~1908)처럼 약관의 나이에 평민으로서 의병대장이 되어 활약한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조약 다음해인 1906년에 의병을 일으켜 영해,영덕, 평해에서부터 삼척, 양양, 강릉, 원주, 안동, 영양 등 경북 북동부와 강원도 일대까지 신출귀몰하며 왜군에 저항했던 의병장입니다.
이 초가집은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큰 활약을 벌인 장군의 구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5년에 복원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문화 유적 탐방 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신돌석 장군 약력
본관은 평산(平山), 자(字)는 순경(蕣卿)이고, 호(號)는 장산(壯山) 본명은 태호(泰鎬)입니다.
이명(異名)은 돌석(乭石), 태홍(泰洪), 태을(泰乙), 대호(大浩)이며, 태백산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878년(고종 5년) 11월 3일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당시는 영해군 남면 복평리)에서 출생하여 퇴계(退係)의 방계인 육이당(六怡堂)이중립(李中立)에게 학문을 배웠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으로 전국에서 의병이 봉기하자 10여명의 동지를 규합하여 영해 의병진을 창군, 활약하다 1896년 고종황제의 명으로 해산했습니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이 일제에 의해 강제체결되어, 전국에서 의병이 봉기하자 1906년3월 장군도 영릉의병진(暎陵義兵陳)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시 창군하니 각처에서 모여든 동지가 300명이 넘었습니다 합니다.
그 때 장군의 나이 29세였다.
장군은 최고 3000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청도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항쟁한 의병장이기도 했으나, 일월산, 백암산, 대둔산 등지에 요새를 두고 소수정예로 적을 섬멸하는 게릴라전에도 능했습니다.
1907년 이인영(李麟榮) 13도창의총대장으로부터 경상남북도를 합친 교남창의대장으로 추대되어 서울 공략전에 참여했으나 평민이란 이유로 배제되었습니다.
1908년 11월 18일 엄동설한을 앞두고 굳게 믿었던 부하의 손에 무참히 살해되어 3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습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되었으며, 1971년 장군의 유해가 국립묘지유공자 묘역으로 이장되었습니다.
1995년 도곡리에 생가가 복원되었고 1999년 장군의 혼이 어린 자리에 장군의 항일 정신을 길이 후대에 남기고 빛내기 위해 성역화 공원과 기념관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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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영덕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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