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북 영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팔공산도립공원(은해사지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공산도립공원(은해사지구) 소개
대구 도심에서 동쪽으로 22km거리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4개 시군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비로봉(1192.3m)을 가운데로 동봉(1,155m)과 서봉(1,041m)으로 줄기를 뻗고 있습니다.
천년이 넘은 동화사를 비롯한 수십개의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 울창한 수림, 맑은 물이 흐르는 수 갈래의 계곡 속에 이른 봄의 진달래, 늦봄의 영산홍, 여름엔 후박 등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과 활엽수, 겨울의 설경 등이 신비의 경지를 이룬다.
동편에 영천 은해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절은 조계종 제10교구의 본산으로 혜철국사가 신라 헌덕왕 원년(809)에 이곳 해안평에 창건하였고 조선 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이곳으로 이건하여 은해사라 하였습니다.
은해사에는 거조암, 백흥암, 운부암, 중암암 등 8개의 암자와 국보 영산전과 보물 3점이 지정되어 있고 건들바위와 기기암의 장군수 및 안흥폭포가 있는 명승지다.
* 주요문화재
거조암 영산전(국보), 백흥암 극락전수미단(보물), 운부암 청동보살좌상(보물), 백흥암 극락전(보물), 괘불탱화(보물)
팔공산도립공원(은해사지구) 기본 정보
홈페이지 팔공산도립공원 http://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forest/index.html
경북나드리 http://tour.gb.go.kr/index.do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기상여건에 따라 출입통제 가능)
임고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임고서원 소개
이 서원은 고려 말기의 충신 정몽주를 추모하기 위하여 1553년(명종 8)에 노수(盧遂), 김응생(金應生), 정윤량(鄭允良), 정거(鄭琚) 등 향내 유림들이 임고면 고천리 부래산(浮來山) 아래 창건을 시작하였습니다.
1554년(명종 9)에는 명종으로부터 사서오경과 많은 위전(位田)을 하사받아 사액서원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백운동서원이 사액 된지 불과 5년 만에 사액되었으므로 초기 서원에 해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역사가 깊은 이 서원이 훼철된 것은 개경에 있는 숭양서원(崧陽書院)에서 포은 선생을 향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919년 존영각을 건립하여 포은 선생의 영정만 모시고 향사를 지내오다 1965년에 다시 복원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980년에 보수정화 하였습니다.
이곳에 임고서원이 들어서게 된 것은 포은 선생의 부모 묘가 서원 뒤편 부래산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래산 기슭에는 포은 선생의 부 일성부원군 운관(云瓘) 묘와 어머니변한국부인 영천 이씨 묘가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서원 바로 옆에 묘소를 지키는 계현재(啓賢齋)가 있습니다.
임고서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yc.go.kr/toursub/imgo/main.do
운영 시간 10:00~17: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월요일
치산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치산계곡 소개
팔공산 주봉 북쪽 자락에 들어앉은 계곡입니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으며 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시대에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치산폭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온갖 형상의 기암석과 울창한 숲으로 풍치미 또한 뛰어나며,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제2석굴암, 팔공산 순회 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수도사 - 치산폭포 - 동봉 - 동화사 - 갓바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치산계곡 기본 정보
영천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천댐 소개
영천에서 국도를 따라 포항방면으로 5분쯤 가다보면 왼쪽으로 뚫린 지방도로가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20분쯤 가면 눈 앞이 탁 트이는 바다 같은 영천댐이 보입니다.
댐의 높이는 42m, 제방의 길이는 300m이고, 총 저수량은 9,640만톤으로 1974년에 착공해서 1980년에 준공되었으며, 포항과 영천의 식수와 공업용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댐의 건설로 자양면의 6개 법정동이 수몰되기도 했지만 어디서 보아도 물과 산이 어우러진 절경입니다.
댐으로 가기 전에 주위의 문화재를 살펴보면, 임고면 양항리에 임고서원이 있고, 선원리에 정용준 가옥, 선원동철불좌상, 환구세덕사, 함계정사 등이 있으며, 선원동을 지나면 삼매리에 정재영가옥 및 산수정, 자양서당, 동인각 등이 있습니다.
또한 댐 주위를 돌아보면 자양면 성곡리에 강호정, 오회공종택, 하천재, 사의당, 삼휴정, 오회당이 있고, 조금 가다보면 생육신 이경은선생을 기리는 용계서원과 제단, 부조묘 등이 있으며, 댐을 지나 보현쪽으로 가면 충효재가 있습니다.
한편, 면사무소 뒤 기룡산에는 천년고찰인 묘각사와 거동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천댐 기본 정보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소개
이 숲은 길이가 5리(2km)에 달해 옛부터 오리장림이라고 불리워 왔는데 근래에 와서는 자천숲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옛날 도로가 나기 이전에 자천리 일대 좌우 5리에 걸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후 국도가 개설되면서 숲이 좌우로 갈리고 그 후 학교설립, 도로확장, 사라호 태풍 등으로 많은 부분이 유실되어 지금은 자천 마을 앞 군락지 등 몇곳에서만 옛 향취를 더듬어 볼 수 있어 아쉬움이 크지만 차량통행이 뜸한 국도를 따라가는 호젓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리장림은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보호 및 홍수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숲으로 현재 굴참나무 등 12종 28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자연애호사상과 관련하여 귀중한 자료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기본 정보
영천조양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천조양각 소개
명원루 혹은 서세루라고 불리는 조양각은 고려 공민왕 17년(1368)에 당시 부사이던 이용, 그리고 향내 유림들과 합심하여 지은 건물로서 영남 7루의 하나다.
원래는 조양각을 중심으로 좌우에 청량당과 쌍청당 등, 여러 개의 건물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습니다고 합니다.
현재 조양각은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으며, 이 고장을 거쳐 간 수많은 명현, 풍류객들의 시구가 조각된 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조양각 경내에는 산남의진비와 영천지구 전승비, 백신애 문학비와 황성옛터 노래비 등의 기념물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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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조양각 기본 정보
돌할매(영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돌할매(영천) 소개
무게 약 10kg, 직경 25cm의 화강암을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친다고 해서 '돌할매'라 부른다.
두손으로 돌을 들어올릴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결정을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들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는 것입니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합니다.
이 돌의 역사는 약 350여년이 되며 마을주민들이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돌을 찾아다 제(祭)를 지내왔다고 합니다.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를 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洞民祭)를 지내왔다고 합니다.
돌할매(영천) 기본 정보
만불사(영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만불사(영천) 소개
경북 영천 만불산 만불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진 사찰입니다.
전각, 탑, 범종, 대불 그리고 도로에까지 나투신 수십만의 부처님들이 참배객들을 자비로운 미소로 반겨주고 있습니다.
만불보전에는 원불로, 인등대탑에는 인등으로, 황동범종에는 만불로, 대불 앞에는 부처님동산으로 나투신 부처님들은 우리들을 부처님 나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만불산 만불사에서는 부처님과 함께 다양한 신행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세계 최초로 황동으로 조성된 황동만불대범종을 직접 타종할 수 있으며, 황동와불열반상의 부처님 발바닥과 만불보전의 수정유리광여래불을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발원할 수도 있습니다.
만불사는 생과 사를 함께하는 사찰입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효를 돌아가신 영가에게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만불사에서는 스님들만 모실 수 있었던 부도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도탑묘와 왕생납골단을 조성하여 새로운 불교식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불사 대웅전에서 시작하여 황동와불열반상, 영천 아미타대불로 이어지는 숲속 길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코스이며, 만불보전과 인등대탑의 야경, 석양이 지는 용천지 방생장 등은 일몰 후의 전경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 문화재
33m 영천 아미타대불, 황동와불열반상, 황동만불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여래불, 복주머니, 부처님 진신사리 5과, 유자영가,노천 아미타불, 보리수나무, 부도탑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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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사(영천) 기본 정보
옥간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옥간정 소개
이 건물은 조선 숙종때 성리학자이신 훈수 정만양선생과 지수 정규양 선생 형제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세운 정자입니다.
(숙종 42년, 1716년) 훈수와 지수 형제는 임진왜란 때 선비의 몸으로 의병을 일으키신 호수 정세아 장군의 5세손입니다.
양수선생(훈수,지수를 일컬음)은 형제가 한 곳에서 학문연구에 힘쓰면서 육유재와 태고와(후에 모고와로 고침)를 지을때 정각선에 살던 승려한테 어린 향나무 두 그루를 얻어 그중 한그루를 태고와에 심었는데 오늘날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나무 한 그루 돌 하나에도 양수선생의 의지를 담아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횡계구곡"이 바로 그것입니다.
시전에 나오는 "맏형은 흙으로 만든 나팔을 불고 동생은 대나무로 만든 피리를 분다"에서 나온 "훈수"로 형제간의 우의를 표상하여 두 분 선생의 저술을 "훈지록"이라 합니다.
양수선생의 우애와 굳은 의지는 자손의 이름도 "훈지" 두 글자의 변과 머리를 따서 짓도록 유언하여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것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양수 선생은 나라의 기둥을 길러내기 위해, 1716년 봄에 옥간정을 짓고, 가을에 진수재를 횡계리에 지어 1720년 2월부터 매달 강의를 실시하니, 향내의 제자가 100여 명에 이른다.
그 제자 중에서 매산 정중기, 풍원부원군 조현명, 명고 정간, 이유, 신준 등 수많은 명현달사를 배출하였으며 나라에서 몇 차례 관직을 제수하였으나 끝까지 사양하고, 이곳에서 은거하여 살았습니다.
훌륭한 스승에 현명한 제자, 아름다운 산수가 한데 어울려 자그마한 산골 횡계마을은 교육의 전당으로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4칸 반의 "ㄱ"자형 누각 건물로 창호 구성방법 등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옥간정 기본 정보
도계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계서원 소개
도계서원은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383번지에 위치하며, 조선 중기 대표적 문인인 노계 박 인로(1561~1642)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가사문학의 선구자 이며 임진왜란때 수군으로 종군. 해안지방의 만호(萬戶)까지 역임한 노계 박인로(朴仁老)를 향사 하기위해 1707년(숙종33)에 서원을 창건하였습니다.
도계서원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영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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