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남 하동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소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기본 정보
지리산국립공원(하동)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리산국립공원(하동) 소개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입니다.
경남지역에는 쌍계사, 칠불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불일폭포, 화계계곡, 청학동, 도인촌 등의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리산국립공원(하동) 기본 정보
불일폭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불일폭포 소개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입니다.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어 쌍계사를 답사한 후 불일폭포를 등산하면 좋은 여행이 됩니다.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백m쯤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삼법화상이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건립하여 수도하던 곳으로 삼법화상이 입적한 후 110년 만에 진감선사가 중건했고, 이로 인해 국사암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또 이 국사암 입구에는 진감선사가 심었습니다는 사방으로 뻗은 네가지로 된 거목인 사천왕수가 특이하다.
숲속을 지나면 널따란 불일평전에 불일휴게소로 불리는 아담한 집과 정원이 특이하다.
이 휴게소에서 약 2백m 가량 깍아지른 듯한 비탈길을 내려가면 거대한 깊은 곳에 있는 불일암 밑의 만길절벽에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중간의 학연에서 돌려 다시 쏟아져 내린다.
높이 60m, 폭 3m의 지리산 유일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거폭으로, 상하 2단으로 되어 있는 폭포이며, 계절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연중 단수의 고갈은 없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깊은 자연의 신비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불일폭포 기본 정보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소개
진양정공 보국숭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사당입니다.
정기룡의 호는 매헌이고 조선시대인 1562년(명종 17)에 출생하였으며,1622년(광해군 14)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 중 죽었습니다.
정기룡은 무과에 등급한 뒤 임진왜란 당시 경상 우도방어사 조경 장군이 적에게 포로가 되자 구출에 성공하여 장군의 명칭을 얻었습니다.
그뒤에도 크고 작은 싸움터에서 80여 회의 승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광해군 재위시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총관, 도총관, 삼도 수군통제사를 거쳐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당은 장군의 충의를 이어가고자 지방 선비와 후손들이 1932년에 건립한 것으로 장군의 제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1989년 이후 경충사 성역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하동군 청소년 수련마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기본 정보
칠불사(하동)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칠불사(하동) 소개
쌍계사 북쪽 20리 되는 곳인 지리산 토끼봉(1533m) 아래 800m 고지에 있는 절입니다.
연담 유일(1720-1799)이 쓴 칠불암 상량문에 의하면 신라 신문왕 때 지리산 옥부선인이 부는 옥피리 소리를 들은 일곱 왕자가 입산하여 6년만에 도를 깨닫고 이 절을 창건했습니다 고 합니다.
그러나 전설에 따르면 선사 옥보를 따라 출가한 가락국 수로왕의 7왕자가 지리산에 운상원을 짓고 수행하여 6년만인 103년 8월 보름에 성불했기 때문에 칠불암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신라 옥보고는 이 절의 운상원에서 50년 동안 거문고를 공부하고 30곡을 지어 세상에 전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칠불사는 1948년 여순반란군토벌 때 불에 타버려 다시 지었습니다.
신라 때 김해에서 온 담공선사가 지었습니다는 아자방의 2중 온돌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칠불사(하동) 기본 정보
하동 고소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하동 고소성 소개
하동군은 위로는 지리산, 아래로는 남해와 접해있습니다.
서쪽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도 땅인 구례, 광양과 맞붙어 있어 지리산의 장엄함과 바다의 시원함, 섬진강의 평화스러움이 한데 어울린 고장입니다.
고소성은 평사리 뒷산의 지리산에서 뻗어 내려온 성제봉 산줄기 중턱 300m 고지에 위치합니다.
험한 산줄기를 등지고, 서남쪽으로는 섬진강과 동정호를 눈 아래 둔 천연의 요충지로 남해에서 호남으로 통하는 목을 쥐고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를 이용하여 산허리의 능선에 쌓은 석성으로, 규모가 크고 견고한 산성입니다.
성벽 둘레는 약 800m, 높이 3.5~4.5m 정도인데, 성의 단면은 사다리 모양으로 가공한 장방형 석재를 사용하였고 남북에 두 개의 성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성의 유래에 대해서 신라가 백제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하여 쌓은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하동 고소성 기본 정보
하동송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하동송림 소개
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있게 섬진강과 함께해 온 송림이 있습니다.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습니다 합니다.
숲의 면적은 26,000㎡에 달하는 75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져 있습니다.
숲 안에는 궁도장인 하상정이 자리하고 있고 넓은 백사장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곱다.
그리고 이 공원은 군내에서 열리는 각종 민속놀이와 주요 행사장으로도 이용되며, 청소년과 어린이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휴양시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 송림공원을 찾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하동송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하동투어 http://www.hadong.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청학동예절학교 선비서당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학동예절학교 선비서당 소개
지리산 삼신봉의 동쪽 능선 아래, 해발 800m 고지 산비탈 자락에 자리 잡은 청학동에는 현재 30여 가구 2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 대부분은 유교.불교.기독교 사상에서 좋은 점만 모아 민족종교와 접목시킨 유불선 합일 갱정유도교를 믿으며, 우리 고유의 흰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틀고 있는 등 독특한 생활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일명 도인촌으로도 불린다.
학이란 털빛깔이 푸른색인 학을 이르는 말이며, 이곳은 나라 안에 아무리 큰 난리가 터져도 전혀 해를 입지 않습니다는 명당터 10군데, 즉 십승지지 중 한 곳이라는 기록이 전해내려온다.
* 삼성궁
이곳은 환인, 환웅, 단군 등 우리 겨레의 세 성인을 모신 성전입니다.
삼성궁을 일구고 가꾼 이는 한풀선사로, 지난 20여년간 제자들과 함께 약 1,000개에 달하는 솟대를 세웠다.
이곳의 솟대는 기러기 모양을 깎아 긴 삭대 끝에 꽂아 마을입구에 세우던 원래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마치 전북 진안 마이산돌탑과 비슷한 것이 있는가 하면 항아리 혹은 맷돌로 쌓은것 등 다양한 형태의 솟대가 뜰 이곳저곳에 우뚝 서 있습니다.
3,333개가 될 때까지 꾸준히 쌓아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에도 계속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학동예절학교 선비서당 기본 정보
삼성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삼성궁 소개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입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습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습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입니다.
삼성궁 기본 정보
홈페이지 하동 문화관광 https://www.hadong.go.kr
운영 시간 4월~11월 8:30 ~ 17:00
12월~3월 8:30 ~ 16:3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청암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암계곡 소개
청학동 계곡과 하동 계곡물이 합류하여 횡천면 삼거리에 이르는 50리 구간을 말합니다.
깎은 듯한 벼랑에 엉켜있는 태고의 수목, 기암괴석은 넓은 분지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풍부한 수량의 깨끗한 물줄기가 바위와 어우러져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만족케 하기에 충분하다.
가을이면 단풍이 길게 물들어 있는 계곡의 풍치는 가히 절경입니다.
특히, 하동댐 바로 아래에는 야영지와 함께 운동장, 공중화장실, 공원 등을 조성하여 가족들의 물놀이와 여름 휴가지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백바위로 둘러싸인 백암동천은 계곡이 깊고 물이 맑으며 주변에 민박 등의 숙박시설이 즐비하여 찾을만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계곡 끝에는 청학동이 위치하여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절과 전통 문화를 교육하는 이색적인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려오는 길에 섬진강의 명물 재첩 채취에 참여해 봄직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암계곡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남 하동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함양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5) | 2023.09.24 |
---|---|
경남 함안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4 |
경남 통영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3 |
경남 창원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3 |
경남 창녕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