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서울 성북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북한산국립공원(서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북한산국립공원(서울) 소개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5.6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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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서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bukhan.knps.or.kr
주차시설 있음(정릉주차장, 북한산성제1주차장, 북한산성제2주차장 )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길상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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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서울) 소개
서울 성북동 중턱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이였던 길상화 김영한님에게 당시 시가 1000억원이 넘던 대지와 건물을 시주 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습니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며, 사찰체험, 불도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습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들을 위한 상설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바람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하신 법정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 길상사 분원이 있습니다.
또한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역사는 짧지만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길상음악회’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가 직접 조각한 관세음보살상과 기독교 신자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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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서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kilsangsa.info/home/default_in.asp
주차시설 있음(단, 주차장이 혼잡하니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
쉬는 날 연중무휴
북악산 숙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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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숙정문 소개
숙정문은 북한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 성곽의 북대문으로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5년(1396)에 완공되었는데 처음에는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1504)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졌다고 합니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문의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그리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평소에는 닫아두었기 때문에 숙정문을 통과하는 큰 길은 나있지 않다.
1976년 북안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하면서 문루를 짓고 '숙정문'이란 편액을 달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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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숙정문 기본 정보
운영 시간 11월~2월 : 10:00 ~ 15:00 (17시까지 퇴장)
3월~10월 : 09:00 ~ 16:00 (18시까지 퇴장)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성락원(서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락원(서울) 소개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나,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 지형으로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안뜰 앞을 막아 아늑하게 감싸 만든 용두가산이 있습니다.
물줄기 속 암벽에 행서체로 새긴 ‘쌍류동천’이란 글은 성락원의 자맥을 보호하는 뜻도 있습니다고 합니다.
또한 쌍류동천 주위와 용두가산에는 200∼300년 되는 엄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다래나무, 말채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안뜰과 성락원 바깥을 가려주는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안뜰은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바깥뜰은 송석과 연못이 있는 지역입니다.
서쪽 아래 지역에 늪이 있고, 북쪽에는 물길을 파서 인공폭포를 만들었습니다.
늪의 서쪽 암벽에 ‘장빙가(檣氷家)’라고 새긴 글씨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것입니다.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성락원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 밖에 위치한 몇 안되는 별서정원의 하나로 가치가 크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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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원(서울) 기본 정보
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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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씨의 묘소입니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씨는 바로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습니다.
고향에 둔 부인 한씨(韓氏)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顯妃) 강씨로서 방번(芳蕃).방석(芳碩) 두 형제를 낳았습니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현비(강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습니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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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문화재청 조선왕릉 http://royaltombs.cha.go.kr/
운영 시간 * 2~5월/9~10월 06:00~18:00
* 6~8월 06:00~18:30
* 11~1월 06:30~17:30
※ 매표마감은 관람시간 1시간 전까지
주차시설 주차가능(9대)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보문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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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서울) 소개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입니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리워온 별칭이 있습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입니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습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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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서울)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개방
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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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 소개
북한산 서쪽 기슭의 정릉 입구에 있는 신흥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강씨의 능인 정릉의 조포사(제사에 쓰는 두부를 만드는 절)였다.
정릉이 이장되면서 몇번 옮겨지다가 정조 18년(1794년)부터 지금의 자리에 정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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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 기본 정보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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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조선 20대 경종(재위 1720∼1724)과 그의 비인 선의왕후의 무덤입니다.
경종은 희빈장씨의 소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여 왕위에 오른지 4년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쌍릉은 좌·우로 조성하지만 이 무덤은 앞·뒤로 무덤을 조성한 상하이봉릉(上下異封陵)입니다.
이처럼 앞·뒤로 만든 것은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으로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에서 처음 나타났다.
왕릉에는 무덤 둘레에 병 풍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무덤 주위에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했는데, 난간석의 기둥에는 십이간지가 방위에 따라 문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난간석 밖으로 망주석·장명등·문무석과 말·양·호랑이가 있습니다.
무덤의 석물 배치와 양식은 명릉과 같이 규모가 작고 간소한 후릉제도를 택하였습니다.
왕비릉의 석물 배치는 왕릉과 같으나 무덤 뒤에 담을 두르지 않았습니다.
* 면적 - 434,386㎡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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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문화재청 조선왕릉 http://royaltombs.cha.go.kr/
운영 시간 2~5월, 9~10월 09:00~18:00
6~8월 09:00~18:30
11~1월 09:00~17:30
※ 매표는 마감 1시간 전까지
주차시설 있음(약 소형 80대) - 의릉 정문 전방에 위치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만해한용운심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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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한용운심우장 소개
이 집은 3.1운동 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자 님의 침묵의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동쪽으로 난 대문을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양옥의 관리사 그리고 만해가 직접 심었습니다는 향나무 등이 있습니다.
심우장은 전체 규모가 5칸에 불과한 작은 집으로, 이곳에는 가운데 대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오른쪽에 부엌이 있습니다.
부엌 뒤로는 식사 준비는 하는 공간인 천마루방이 있습니다.
한용운의 서재였던 온돌방에는 심우장이라는 현관이 걸려있는데, 이는 근대의 대표적인 서화가인 위창 오세창이 쓴 것입니다.
이 이름은 깨우침을 찾아 수행하는 과정을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불교 설화에서 따온 것입니다.
심우장이 있는 성북동 일대는 1930년대 서울이 확장되면서 주거지로 개발되었는데, 이 집은 당시의 여느 집과는 다르게 검소하고 소박한 구성을 보여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를 개혁하려고 했던 승려이자 조국의 독립에 힘쓴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이었습니다.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은 그의 이 같은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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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한용운심우장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성북구 문화관광 http://www.sb.go.kr/tour/PageLink.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9:00~18:00
쉬는 날 연중무휴
경국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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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사(서울) 소개
삼각산(현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정릉천이 흘러내리는 맑은 골에 자리잡은 경국사는 고려말에 창건된 고찰입니다.
크고작은 전각들이 언덕 곳곳에 들어앉아 더욱 산사의 분위기를 내는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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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사(서울) 기본 정보
지금까지 서울 성북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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