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고흥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팔영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영산자연휴양림 소개
팔영산 자연휴양림은 고흥 10경 중 으뜸인 팔영산(606.9m)의 풍광과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휴양림으로 8개의 객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 1동과 숲속 사이사이 정겹게 배치된 숲속의 집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해안의 명산인 팔영산 계곡은 주말이면 연 평균 등산객이 전국 일원에서 약 3,000여명이상 등산 및 야영을 즐기는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휴양림 후면 산 정상에는 기암절벽(8봉)과 동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그리고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인근지역에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도 문화재인 능가사, 유청신 피난굴, 여호바다 및 강산호 낚시터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도립공원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구역면적 - 186.9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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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9
운영 시간 일반시설 09:00~18:00
숙박시설 13:00~익일11:00
주차시설 있음
풍류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풍류해수욕장 소개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851번 지방도를 가다가 학림마을 대밭 3거리에서 좌회전 후 4km를 가면 고흥만 방조제에 이른 후 우회전하여 1km를 더 가면 풍류해수욕장이 나온다.
백사장 길이는 약 500m, 폭 50m로 모래사장은 넓고 깨끗하며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간조시에는 조개 잡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풍류해수욕장의 크기는 아담하지만 해안가에 심어진 소나무와 상록수가 빼곡해 나무 그늘이 되어 더위를 식혀주고 평상이 있어 차박, 노지 캠핑 명소로 손색이 없으며 취사가 허용되는 몇 안 되는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풍류해수욕장에서 1km 거리에 고흥만방조제 가는 길은 봄이 되면 유채꽃밭과 벚꽃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풍류해수욕장 기본 정보
소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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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소개
소록도는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이 섬은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4.42㎢에 불과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흥반도를 가로질러 녹동항 부둣가에 서면 600m 전방에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2009년도 개통된 소록대교는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소록도까지 이동 가능하며 이로 인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소록도 주민들이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6년 설립된 소록도 자혜의원에서 시작되는데, 이 병원은 당시 조선 내의 유일한 한센병 전문의원이었습니다.
이곳의 중앙공원은 1936년 12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연인원 6만여 명의 환자들이 강제 동원되어 19,834.8m²(6천평)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지금도 공원 안에 들어서면 환자들이 직접 가꾸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 곳곳에는 환자들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기념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는 일제 때의 원장이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습니다.
이 검시실 앞에는 25세 젊은 나이에 강제로 정관수술을 받은 환자의 애절한 시가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또한 소록도병원의 역사와 환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갖가지 자료가 전시된 생활자료관이 있습니다.
녹동항에서 운항되는 유람선을 이용하면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활개바위, 거북바위 등 갖가지 기묘한 바위들과 함께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나로도 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휴양객들의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녹동에서 승용차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팔영산자연휴양림을 찾으면 산과 계곡, 일출의 장관을 즐길 수 있고, 숙박시설로 휴양림 내 산막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원내에는 나환자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시비, 일본인이면서 조선 환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며 헌신적으로 보살핌으로써 소록도의 슈바이처라 일컬어지는 ‘하나이젠키치 원장’의 창덕비, 그리고 “한센병은 낫습니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구라탑 등 환자들의 애환과 박애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념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섬내에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는 소록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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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기본 정보
능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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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417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보현사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조선 인조 22년(1644)에 벽천 정현대사가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벽천은 원래 90세의 나이로 지리산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서 절을 지어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능가사를 신축하였습니다고 합니다.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 제1307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당, 종각, 천왕문, 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능가사는 2018년부터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어 '남쪽나라 바다 명상 여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팔영산 자락에 위치해 팔영산을 둘러볼 수 있으며, 능가사를 지나 팔영산 자동차야영장이 인접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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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 기본 정보
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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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소개
[흥양읍성터]
고흥읍이 있는 자리는 세종 23년(1441) 흥양현이 생긴 이래 1914년에 행정명이 고흥군으로 개칭되기까지 흥양현이 있던 곳으로 고흥 읍내에는 흥양현 시절에 쌓은 읍성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우선 고흥 존심당 역사문화공원 뒤편 비탈진 마을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윗등성이에 성벽의 자취를 볼 수 있습니다.
성벽의 총 길이는 1.7km 가량이며, 흥양읍성터에는 성문, 성벽, 치성, 우물 등이 남아 있어 고흥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흥옥하리홍교]
고흥옥하리홍교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무지개 형태의 다리입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옥하리를 흐르는 너비 8~9m의 고흥천에 150m 간격으로 두개의 홍교가 있습니다.
이 중 위쪽 홍교의 규모는 4.5m, 길이 8.7m로 비교적 큰 다리입니다.
무지개 모양의 앞면에는 용머리를, 반대쪽에는 용 꼬리를 새겨 놓았습니다.
아래쪽 홍교는 규모가 높이 6m, 길이는 10m나 되며 위쪽 다리보다 규모가 크다.
형태는 위쪽의 것과 비슷하나, 용머리가 다리 아랫면 천장 중앙에 부착된 것이 앞의 홍교와 다르다.
이 다리에는 고종 8년(1871) 건립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두 다리 모두 조선 후기에 만든 것으로, 규모가 크고 장엄하다.
현재 두 다리의 정상이 지면보다 훨씬 높은데, 이는 후대로 내려오면서 지형이 바뀐 탓으로 추측합니다.
흥양읍성터와 고흥옥하리홍교의 거리는 도보 8분 거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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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기본 정보
덕흥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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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해수욕장 소개
나로 1대교를 건너 고흥반도 동남쪽의 내나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 길이 500m, 폭 50m의 해변가를 따라 조성된 바위 둑 위의 수백 년 된 노송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넓은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며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한 피서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으로 덕흥 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주변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소나무 숲에 텐트를 칠 수 있고, 몽골텐트도 빌릴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해발 138.6m의 구룡산이 있고 1.4km 차량 2분, 도보 약 30분 거리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도보 20분 1.3km 덕흥마을 초입에 덕흥천문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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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해수욕장 기본 정보
적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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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봉 소개
거금도에 위치하였으며 고흥군에서는 팔영산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해발 592m)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입니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입니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적대봉 정상에는 조선시대 때 왜적의 침입 등 비상사태를 전달해 주던 둘레 34미터, 지름 7미터의 큰 봉수대가 정상에 있습니다.
적대봉 기슭은 또한 조선 때 목장성(牧場城)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대봉을 중심으로 30리 길이의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 목장으로 전합니다.
거금도의 남북을 종단하여 석정리와 어전리를 잇는 임도 곳곳에 목장성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적대봉 주변 관광지로는 거금도 남쪽에 수심 2∼3m 속의 해산물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익금해수욕장이 있고, 적대봉 동남쪽 자락에 거금 생태숲이 있습니다.
적대봉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전화번호 061-830-5422
운영 시간 일출~일몰 2시간 전
주차시설 파성재 주차장(약 소형 50대 주차가능)
요금(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천등산(고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등산(고흥) 소개
나로우주해수욕장은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길이는 약 600m, 폭은 약 50m이며 수심은 평균 1.5m로 수질이 매우 좋다.
백사장이 매우 넓고 모래가 고운 편이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바로 옆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섬 전체가 바다낚시의 보고입니다.
해수욕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가족 단위 해수욕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해수욕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해수욕장 인근에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 뒤편의 동백숲은 여름뿐 아니라 봄에 방문할 이유가 됩니다.
근처 약 2km, 차량 이동 5분 위치한 나로도항에서 산낙지, 꽃게, 활어, 조개류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이 있어 우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천등산(고흥) 기본 정보
마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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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산 소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발 539m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습니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습니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지붕바위, 투구바위, 학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마복산은 3개의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3.15km~6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됩니다.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산 정상에 오르면 마복산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마복산 등산을 끝내고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마복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운영 시간 일출~일몰 2시간전
주차시설 가능(약 소형 20대, 대형 4대 주차가능)
요금(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고흥 존심당 및 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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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존심당 및 아문 소개
옥하리에 있는 옛 지방 관아 건축인 존심당과 그 정문인 아문입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4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존심당은 나주에 있는 금성관과 함께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건축양식을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존심당과 아문의 건립 시기는 영조 41년(1765)으로 추정됩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1985년 12월 31일까지 군청사로 사용하다가 새로운 청사가 완공되 후 오늘날까지 보존하게 되면서 다소 원형을 잃었던 모습이 1987년 6월에 완전 해체 복원 과정을 거쳐 원형을 되찾았습니다.
고흥군청은 2023년 7월 6일 고흥 존심당 역사 문화 공원을 준공하면서 구 군청사 건물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여 존심당과 아문의 역사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정문인 아문은 3칸인 3문 형식으로 가운데 칸의 지붕이 양쪽 칸의 지붕보다 높으며 3칸 모두에는 2짝씩의 널판장문을 달았습니다.
고흥군청을 기점으로 차량으로 5분, 도보로 약 25분, 1.5km 거리에 있습니다.
존심당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박지성종합운동장과 고흥종합문화회관이 있습니다.
고흥 존심당 및 아문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고흥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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