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광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백운산(광양)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산(광양) 소개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백운산(1,222m)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이라고 합니다.
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입니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산 중턱에는 서울대학교의 연습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의 보고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지리산 능선이 펼쳐지며, 그 앞으로 짙푸른 색을 띠며 흐르는 섬진강이 보입니다.
남동쪽으로는 섬과 섬들이 점으로 이어지는 한려수도가 보입니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 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2000년에 개방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천연림과 인공림 속에서 숙박과 산림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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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광양) 기본 정보
성불사(광양)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불사(광양) 소개
봉강면 조령리에 위치한 성불사는 성불사 주차장에서 약 2km에 이르는 계곡이 절경으로 물이 맑아 이 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곳입니다.
성불사의 천왕문을 겸한 범종각에는 1,870kg의 종이 있습니다.
성불사는 백운산 도솔봉 밑에 위치하며 신라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주위에 많은 암자 터와 기와, 돌절구확이 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빈터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 곳을 1960년에 초가삼간으로 복원, 불사를 시작해 현재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사천왕문을 겸한 범종각, 일주문,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오층석탑 등이 있습니다.
백운산은 명산으로 우수 경칩에는 만병통치로 소문난 고로쇠 약수가 유명하며 산세가 수려하여 여름철 피서지에 으뜸가는 계곡과 가을 단풍이 또한 절경입니다.
성불사 주변으로는 백운산, 성불계곡, 어치계곡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성불사(광양)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061-762-2882.kti114.net
운영 시간 09:00~18:00
쉬는 날 연중무휴
중흥사(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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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광양) 소개
중흥사는 옥룡사의 남쪽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흥산성(둘레 4km)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중흥사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중흥사는 신라 경문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습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의 격전 끝에 승병들은 모두 죽고 절은 불에 타 폐사되어 암자로 유지되어 오다가, 1963년에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중흥사 경내에는 국보 제103호 쌍사자석등(광주국립박물관에 보관)과 중흥산성 3층 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남유형문화재 제142호)이 있습니다.
현재 중흥사에 있는 쌍사자석등은 모조품입니다.
이 석등은 일제강점기에 한 일본인이 밀반출을 시도하다가 주민들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중흥사를 품고 있는 중흥산성은 세심정이라는 정자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중흥산성에 오르면 백운산까지 확 트여진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옥룡면 하운 마을 입구에서 산길을 약 800m 오르면 중흥사가 나온다.
주차장과 연결된 홍교를 지나 절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중흥사 바로 뒤에는 호수도 자리잡고 있는데 '중흥제'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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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광양) 기본 정보
홈페이지 광양 문화관광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배알도 해변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배알도 해변공원 소개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 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에 폐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990년에 배알도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장되었으나 현재는 해변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백사장은 길이 500m, 넓이 50∼200m입니다.
새로 심은 해송 500여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으며, 또한 진입도로를 확장함으로써 전보다 교통사정이 편리해졌다.
배알도 해변공원 기본 정보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소개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습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 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입니다.
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습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합니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 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습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습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습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습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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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기본 정보
광양 매화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양 매화마을 소개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 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습니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됩니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입니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 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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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기본 정보
백운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산자연휴양림 소개
해발 1,222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사적)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룬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를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면적 - 120㏊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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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gwangyang.go.kr/bwmt/bmt/
운영 시간 휴양림 입장시간 09:00 ~ 18:00 숙박시설 14:00~익일11:00 야영장 10:00~익일10:00 *성수기를 제외한 둘째,넷째월요일은 휴관일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주차시설 있음 (470대 주차가능)
홍쌍리 청매실농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홍쌍리 청매실농원 소개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m에 달하는 백운산 기슭에 5만 평의 규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홍쌍리 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 명소로 일궈 낸 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홍 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습니다.
김오천 선생이 수십만 평의 땅에 매화 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인 홍쌍리 씨는 매화나무를 늘리고 종자를 개량해 매화박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홍쌍리 씨는 정부지정 명인 14호로 지정될 만큼 매화와 매실에 관해서는 일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 정보화마을 혹은 섬진강 매화마을이라고도 하는데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크게 한덩어리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광양 매화마을이라고 하면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일컫습니다고 보면 됩니다.
매화가 피는 3월이 되면 청매실농원은 청매화, 홍매화뿐만 아니라 능수매화, 산수유까지 한껏 피어난다.
농원 안에는 포토존이 있고, 정자 전망대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여기서 내려다보는 매화마을, 섬진강, 강 넘어 하동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매년 봄마다 매화꽃이 피면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매화축제가 열리고, 주변에 광양매화문화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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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리 청매실농원 기본 정보
백운산 동곡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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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동곡계곡 소개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계곡은 백운산의 4개 계곡 중 가장 크고 길며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길이 약 10km의 동곡계곡의 물줄기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단풍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80여 종이 자라고 있는데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등이고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주변에 억불봉 코스의 등산로와 백운사를 경위하는 등산로 등 백운산의 주 등산로가 있으며, 차량 이동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 수목 관찰원이있습니다.
학술림 안에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자연 휴양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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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동곡계곡 기본 정보
백운산 어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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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어치계곡 소개
광양시 다압면, 진상면, 옥룡면에 걸쳐있는 백운산 자락의 총 길이 7km의 계곡으로 성불계곡, 동곡계곡, 금천계곡과 함께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이며 가장 깊은 계곡이기도 하다.
어치리 마을의 이름을 따 어치계곡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일명 골리수(骨利水)라고도 불리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공급처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다는 널찍한 바위 오로대와 천마의 전설을 가진 구시폭포가 있는 곳으로 주말을 이용한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여름에는 물놀이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입니다.
어치는 느린재 또는 느재를 한자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며 완만하게 늘어진 고갯길을 의민합니다.
백운산 어치계곡은 일 년 사계절 중 어느 때 찾아가도 독특한 흥미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각종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지와 유원지 기능이 뛰어나 경제적 효과가 큰 계곡입니다.
어치계곡이 끝나는 하류 지점에는 수어 저수지가 있습니다.
어치계곡 주변에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 광양기독교 100주년 기념관등의 명소가 많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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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어치계곡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광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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