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담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병풍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병풍산 소개
*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의 풍광을 가진 산, 병풍산 *
담양의 명산인 병풍산(822.2m)은 담양군의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이며 일명 "용구산"이라고도 합니다.
산세가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병풍산"으로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병풍산 상봉 바로 아래에는 바위 밑에 굴이 있고, 그 안에 신기하게도 두 평 남짓한 깊은 샘이 있어 이 샘을 "용구샘"이라 하는데, 지금도 이곳에서 솟아오르는 깨끗한 생수가 등산객들의 귀중한 식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으로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이 보이고 추월산, 담양읍내는 물론 지리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 병풍산의 추천 산행 *
병풍산의 산행은 저수지를 지나 야영장 뒤편의 계곡에서 시작됩니다.
먼저 동쪽 끝의 봉우리인 동봉에 오른 뒤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나주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바로 용구샘을 지나 하산할 수도 있습니다.
종주하려면 안부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올라 서봉에 이른다.
서봉에서 다시 묵묘를 지나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대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야영장에서 용구샘을 지나 안부를 거친 다음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습니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봉을 거쳐 야영장으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또 다른 코스로는 야영장에서 만남대와 신선대를 지나 용구샘에 이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무명봉에 이르고, 이어 남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와 대방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병풍산 기본 정보
추월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추월산 소개
* 전라남도 5대 명산, 추월산 *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추월산(731m)은 전라남도 기념물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담양군의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 복흥면과 도계를 이룬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세운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습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 추월산의 볼거리 *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또한,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추월산 기본 정보
담양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호 소개
담양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 1단계 사업으로 완성된 4개 호수 가운데 하나로, 197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제방 높이 46m, 길이 316m, 저수량 6,670만 톤의 거대한 인공 호수입니다.
추월산과 금성산을 옆에 거느리고 있어 경치가 좋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빙어, 메기, 가물치, 잉어, 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담양호의 즐길거리, 담양호 국민관광지 *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단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입니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터보트와 수상 방갈로 등이 있었으나 상수원보호지구로 지정되어 폐쇄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호 기본 정보
담양 소쇄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 소쇄원 소개
소쇄원은 양산보(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 정원(別墅庭園)입니다.
제월당(霽月堂), 광풍각 (光風閣), 애양단(愛陽壇), 대봉대(待鳳臺)등 10여개의 건물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몇 남아 있지 않다.
제월당(霽月堂)은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는 뜻의 주인을 위한 집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광풍각(光風閣)은 ‘비 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는 뜻의 손님을 위한 사랑방으로 1614년 중수한 정면 3칸, 측면 3칸의 역시 팔작지붕 한식입니다.
정원의 구조는 크게 애양단(愛陽壇)을 중심으로,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광풍각(光風閣)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溪園), 그리고 내당인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內園)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가적(道家的)인 색채도 풍겨 나와 오암(鰲岩), 도오(桃塢), 대봉대(待鳳臺) 등 여러 명칭이 보입니다.
당시에 이곳에 심어진 식물은 국내 종으로 소나무, 대나무, 버들, 단풍, 등나무, 창포, 순채 등 7종이고 중국산 매화, 은행, 복숭아, 오동, 벽오동, 장미, 동백, 치자, 대나무, 사계, 국화, 파초 등 13종 그리고 일본산의 철쭉, 인도산의 연꽃 등 모두 22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월당에는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가 쓴「소쇄원사십팔영시(瀟灑園四十八詠詩)」(1548)가 있으며, 1755년(영조 31) 목판에 새긴「소쇄원도(瀟灑園圖)」가 남아 있어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소쇄원은 1528년 처음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1530년 전후에 착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서 김인후 (河西 金麟厚)가 화순으로 공부하러 갈 때 소쇄원에서 꼭 쉬었습니다 갔다는 기록이 있고 1528년 『소쇄정즉사(瀟灑亭卽事)』에는 간접적인 기사가 있습니다.
송강 정철(松江 鄭澈)의 『소쇄원제초정(瀟灑園題草亭)』에는 자기가 태어나던 해(1536)에 소쇄원이 조영된 것이라 하였습니다.
1542년에는 송순이 양산보의 소쇄원을 도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소쇄원은 양산보 개인이 꾸몄다기보다는 당나라 이덕유(李德裕)가 경영하던 평천장(平泉莊)과 이를 모방한 송순, 김인후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것입니다.
1574년 고경명(高敬命)이 쓴 『유서석록(遊瑞石錄)』에는 소쇄원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이 있어 당시 소쇄원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 규모 - 정원 일원(4,958.7m²)
* 시대 - 조선 중종(1530년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 소쇄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2.damyang.go.kr
운영 시간 11~2월 09:00~17:00
3~4, 9~10월 09:00~18:00
5~8월 09:00~19: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담양 금성산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 금성산성 소개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603m)에 위치한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은 철마봉, 운대봉, 장대봉을 연결하여 이중 산성을 이루고 있으며, 외성은 6.486m, 내성은 859m에 달하는 석성입니다.
금성산성을 쌓은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성의 주위 여건 및 고적의 증거로 보아 삼한시대로 추정됩니다.
1409년(조선 태종 9)에 개축하였으며, 임진왜란 후 1610년(광해군 2)에 파괴된 성곽을 개수하고 내성을 구축하였습니다.
1622년에 내성 안에 대장청(大將廳)을 건립하고 1653년(효종 4)에 성첩(城堞)을 중수하면서 견고한 병영기지로 규모를 갖추었습니다.
성안에는 곡식 1만 6천 섬이 들어갈 수 있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객사, 보국사 등 10여 동의 관아와 군사 시설이 있었으나 동학농민운동 때 불타 없어졌다.
동서남북문의 터가 있는데 이 4개소의 통로 외에는 절벽 등으로 통행이 불가능하여, 요새로는 더할 데 없이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되었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치열한 싸움터가 되어 성안의 모든 시설이 불에 탔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사적
지정연도 : 1991년 8월 24일
소장 : 박진성 외 85명
시대 : 삼국시대
면적 : 134만 9,977㎡
분류 :성곽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 금성산성 기본 정보
가마골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마골계곡 소개
가마골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입니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곳곳에 쉼터, 잔디광장, 자연학습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어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가마골은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최근 가족 단위, 단체그룹의 관광객과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또한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 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곳곳에 주차장이 설치되어 자동차로 계곡 주변 어디에나 접근이 가능하다.
다만, 계곡물의 수질 보호를 위해 계곡내에서의 본격적인 물놀이는 금지하고 있으며, 대신 물놀이장을 설치해 이를 이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마골계곡 기본 정보
담양리조트 온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리조트 온천 소개
* 온천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담양리조트 온천 *
담양리조트 온천은 담양관광호텔과 담양온천, 잔디광장과 수목원·소류지, 이벤트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휴양지입니다.
담양온천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남, 여 대온천탕과 여러 가지 이벤트탕 및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찜질방과 피부 미용실, 마사지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담양온천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 종의 총용존고형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르마늄은 인체의 50억 개의 혈관을 통해 산소를 풍부히 공급해 세포의 활성화와 피를 맑게 해주며 인체의 면역체계를 증가시켜주는 원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트론튬은 전국평균치에 대비 ㎖/ℓ 당 3.4배나 많아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뇌속 신경전달 체계에 영향을 미처 뇌졸증 환자나 뇌막의 감염성질환, 말초신경, 외상후유증, 척추막염증, 신경쇠약, 관절염, 피부 등에 특히 효과가 있습니다.
[규모]
1) 대지면적 148,761㎡(45,000평)
2) 온천 대지면적 10,390㎡ (3,143평)
3) 온천 건축면적 3,216㎡ (973평)
담양리조트 온천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damyangresort.com/user/sub1010
운영 시간 06:30~20: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대나무골 테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나무골 테마공원 소개
* 대나무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대나무골 테마공원 *
대나무골은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약 30년 동안 대나무를 심고 관리한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봄이면 대밭에 땅심을 뚫고 치솟는 죽순은 장관을 이루고 텃새들이 찾아와 알을 품는 서식지이기도 하다.
* CF와 방송 장소로도 유명한 테마공원 *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 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이 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장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취사, 샤워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각종 CF 촬영과 KBS-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청풍명월", MBC 드라마 "다모" 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나무골 테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담양 문화관광 http://www.damyang.go.kr/tour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담양 개선사지 석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담양 개선사지 석등 소개
전라남도 일대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등입니다.
일제강점기때 간행된 [조선고적도보]에는 간주석 부분까지 묻힌 채로 있었으나, 1965년에 주변을 정리하고 이를 노출시켰다고 합니다.
1960년에 간행된 [국보 도록]에는 이미 지대석 부근까지 드러나 있었습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문화재관리국의 고증을 받아 지대석과 하대석, 간주석 일부를 새로운 석재로 교체하는 복원공사를 벌여 현재 절터와 석등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이 석등은 팔각형을 기본으로 삼는 고복형(鼓複形) 석등으로 높이는 3.5m입니다.
세부양식을 살펴 보면 넓은 방형(方形) 지대석(地臺石) 위에 팔각하대석(八角下臺石)을 올렸는데 1992년에 새로운 석재로 교체하였습니다.
그 위의 상대석(上臺石)의 복련(複蓮)은 복판 팔엽(複瓣 八葉)의 양련(兩蓮)으로 하대석의 복련(複蓮)과 대칭을 이룬다.
옥개석 밑면에는 낮고 넓적한 굄이 있고, 8각의 각 전각(轉角)에는 꽃무늬장식의 귀꽃을 새겼다.
각 변마다 중간에 얕은 전각을 마련하여 뚜렷한 반전(反轉)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옥개석은 16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이 이 석등의 특이한 양식을 나타낸다.
이 양식은 신라 말엽에 조성된 여러 석조물의 부재에서 볼 수 있으며, 석등의 명문에 쓰인 ‘용기(龍紀) 3년’이란, 891년(통일신라 진성여왕 5)에 해당되므로 그 조성 연대를 알 수 있어 귀중한 자료이며, 9세기 수법을 보여주는 대표적 석등입니다.
옥개석 정상은 상륜 받침을 놓고 앙화(仰花), 보륜(寶輪), 보주(寶珠) 등의 상륜부(相輪部) 를 차례로 놓았습니다.
화사석 기둥면에 새겨진 조등기(造燈記)는 한 기둥에 각기 두 줄씩 기록되어 있고, 9행과 10행에 쓰여진 세주(細注)는 각기 두 줄로 되어 있습니다.
6행만 화창(火窓)의 모서리가 파손되어 글자를 새기기 어려워 3자 정도의 글자를 새길 수 있는 면을 여백으로 비어놓았을 뿐 그 외의 모든 면에는 글자를 새겨 놓았습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보물
지정현황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통일신라
종류 : 석등
크기 : 높이
담양 개선사지 석등 기본 정보
시가문화유적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시가문화유적지 소개
* 가사문학의 산실을 따라 떠나는 여행, 시가문화유적지 *
담양에는 가사 문학의 산실인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앙정은 옛부터 담양의 풍요로움과 빼어난 경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불러 들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퇴계 이황, 송강 정철이 있습니다.
면앙정은 송순의 호이기도 한데, 송순은 이 정자에서 "면앙정가"를 비롯한 수 많은 가사를 지어 이 지방의 가사문학의 맥을 이끌었습니다.
면앙정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정송강유적, 식영정과 환벽당 *
광주 ~ 담양 국도에서 고서 삼거리를 지나 광주호 쪽으로 올라가면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이 있습니다.
이곳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탄생했던 곳으로, 원래는 서하당 김성원이 자기의 장인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입니다.
광주호를 사이에 두고 광주와 담양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식영정>은 정자문화의 산실로 이름이 높다.
식영정 건너편에 위치한 <환벽당>은 어린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입니다.
* 조선 시대 민간정원 소쇄원과 독수정까지 *
식영정에서 화순온천 쪽으로 약 1km 올라가면 왼쪽으로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쇄원이 있습니다.
조선 중엽의 민간 정원 모습으로 남아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전통 정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소쇄원에 이르기 바로 전 왼쪽에는 지실마을이 있고, 지실마을 건너편 언덕에는 김덕령 장군의 일화가 남아있는 취가정이 있으며, 소쇄원에서 2km 정도 화순쪽으로 올라가면 고려 공민왕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서은 전신민이 조선 건국을 맞아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고 낙향하여 절개를 지켰던 독수정이 있습니다.
독수정은 정자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독수정 원림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시가문화유적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담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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