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구례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소개
석주관 칠의사묘는 정유재란 때 전라도 지방의 관문이었던 석주관을 끝까지 지키다가 숨진 구례 출신 의사(義士) 7분과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당시 구례 현감을 모신 무덤입니다.
왼쪽부터 현감 이원춘, 칠의사 왕득인,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 왕의성입니다.
석주관은 경상도 지방에서 전라도 지방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군사전략상 매우 중요한 곳으로 고려 때부터 이곳에 진영이 설치되어 왜군의 침략을 막았습니다.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왜군은 호남 지방을 목표로 이곳을 공격하였는데 왕득인이 의병을 일으켜 대항하다 숨지고, 그의 아들이 각 지역의 의병, 승병들과 대항하다 대부분의 의병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순조 4년(1804) 나라에서 왕득인을 포함한 7명의 의사에게 각각 관직이 내려졌고, 1946년에는 뜻있는 지방 유지들에 의해 칠의각과 영모정이 세워졌다.
석주관 칠의사묘 맞은편에 구례석주관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량으로 약 3분, 2.8km 거리에 간전교를 지나 왼쪽으로 섬진강어류생태관이 있으며, 섬진강대로를 따라 약 5.7km를 더 가면 운조루 고택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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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culture.gurye.go.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가능(건물 앞 공터에 주차 가능)
요금(무료)
피아골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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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계곡 소개
피아골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계곡이자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입니다.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과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와 연곡사를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이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기장)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한말 격동기, 여수·순천사건, 6·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아골계곡 가는 길은 연곡천이 섬진강과 합류하는 외곡삼거리에서 연곡사까지는 8㎞ 정도로 도보로는 2시간이 소요되나 자동차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피아골계곡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자연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는 표고막터까지 왕복 2km를, 중급자는 삼홍소까지 왕복 4km를, 상급자는 피아골 대피소까지 왕복 8km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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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계곡 기본 정보
화엄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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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계곡 소개
지리산의 많은 명소 중 화엄사 계곡이 국립공원 100경에 선정되었습니다.
화엄사계곡은 구례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7km 길이의 등산로를 낀 계곡입니다.
이 길을 따라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됩니다.
화엄사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길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입니다.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화엄사 자연관찰로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 아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갈 수 있습니다.
도중에 용소며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울려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성삼재 (7.5km, 약 5시간 소요),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노고단고개(7km, 약 4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습니다.
화엄계곡을 끼고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이르는 제1탐방로는 2km 구간으로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며, 제2탐방로는 화엄사입구-금정암-내원암-미타아-청계암-연기암까지 3.9km입니다.
화엄숲길로 도 불리는 이 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어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관광지로 구례 장죽전 차 시배지와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이 화엄사계곡 물길을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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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계곡 기본 정보
연곡사(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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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구례) 소개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연곡사는 543년(백제 성왕 21년)에 화엄사 종주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습니다가 다시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습니다.
그러나 경내에는 동부도,북부도를 비롯하여 국보 2점과 보물 4점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1981년 3월 1일부터 당시 주지인 장숭부 스님이 정부지원과 시주로 옛날 법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화강석과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아 정면 5칸, 측면 3칸의 새 법당을 신축한 이후 복원 불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찰이름을 연곡사라고 한 것은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와서 풍수지리를 보고있을 때 현재의 법당 자리에 연못이 있었는데 그 연못을 유심히 바라보던 중 가운데 부분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더니 제비 한마리가 날아간 것을 보고 그 자리에 연못을 메우고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연곡사(燕谷寺)라 했습니다고 합니다.
한편 연곡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의병장 고광순 순절비인데 을사늑약으로 나라의 주권이 일본에게 넘어가자 각지에서 항일 의병이 일어났는데 호남 지방에서도 의병 활동이 활발하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담양출신 의병장 고광순. 그는 1907년 8월 26일 지리산 연곡사에 근거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기습을 받아 패전하고 순절하였습니다.
이때 절도 불탔다.
이를 기리는 비석이 경내에 세워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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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구례) 기본 정보
천은사(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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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구례) 소개
천은사는 구례읍 북쪽 9km지점, 지리산 일주도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흥덕왕 3년 (828년)에 덕운조사와 인도의 승려 ‘스루’가 터를 닦고 지은 절로서 화천양사라 하여 화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손꼽힌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광해군 2년(1610년)에 혜정선사가 다시 지었으나 숙종2년(1676년)에 불에 타버려 그 이듬해 절을 지었습니다가 영조49년(1773)에 화재를 당해, 영조 51년 (1775년)에 혜암선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천은사의 본래 이름은 828년 인도승려와 덕운조사가 창건할 당시 경내에 이슬처럼 맑은 차가운 샘이 있어 감로사라 했는데, 이 물을 마시면 흐렸던 정신이 맑아진다 하여 많은 스님들이 몰려들어 한때는 천명이 넘는 스님이 지내기도 했으며 고려 충렬왕 때는 남방 제일 사찰로 승격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중건할 때 샘가에 큰 구렁이가 자주 타나기에 잡아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습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샘이 숨었습니다 하여 조선 숙종 4년(1677년)부터 천은사라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름을 바꾼 후부터 원인 모를 화재가 잦고 재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주민들도 절의 수기를 지켜주는 구렁이를 죽였기 때문이라며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원교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걸었더니 이후로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고 합니다.
지금도 새벽녘 고요한 시간에는 일주문 현판 글씨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천은사(구례) 기본 정보
홈페이지 천은사 http://www.choneunsa.org
구례여행 https://www.gurye.go.kr/tour/main.do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구례 관광특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례 관광특구 소개
구례 관광특구는 1997년 1월 지정된 토지면과 마산면, 광의면, 산동면을 포함하는 대단위 관광 지구다.
예부터 기름진 평야로 이름난 구례의 가장 큰 자연 자원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입니다.
‘어머니의 품’이라 일컬어지며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지리산국립공원은 깊고 너른 산세와 맑은 계곡 등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등산 코스도 여러 갈래이며 곳곳에 산장이 있어서 백패킹도 가능하다.
지리산 언저리를 걸어서 도는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등반과는 또 다른 정취를 즐기는 트레킹 코스다.
산행과 트레킹을 즐기는 동안 봄에는 산수유 군락을,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산과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옥 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화엄사, 연곡사, 천은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적 유물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역사 탐방에도 유익하다.
섬진강은 국내 제일의 청정 하천으로 손꼽히며 다슬기와 은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섬진강변도로 역시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운조루 고택이 있는 오미 은하수마을, 구례 꽃강, 구례 산수유자연휴양림, 지리산정원,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지리산역사문학관 등 인문, 역사, 자연환경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천혜의 관광 지역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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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관광특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culture.gurye.go.kr
주차시설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변, 각 사찰 입구 등에 9개의 공용 주차장 이용 가능
지리산 만복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리산 만복대 소개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경계에 솟은 만복대는 높이가 1,433.4m인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입니다.
북으로 정령치, 남으로 성삼재 고개가 있습니다.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하여 만복대로 칭하였습니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웅장함을 실감케 해준다.
1990년대에 산동면에 지리산 온천 랜드가 들어서면서 온천과 연계한 등반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봄철 산수유꽃이 필 때면 산동면 위안리의 상위, 하위 등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만복대에 올라도 좋다.
또 가을 억새는 물론이고 겨울 설화도 멋진 곳이 만복대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리산 만복대 기본 정보
오산(구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산(구례) 소개
오산은 봉성지에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산으로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 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다.
사성암은 오산 정상의 깎아지른 암벽에 지은 사찰로,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의상, 원효, 도선, 진각국사)이 수도하여 사성암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입니다.
사성암을 지나 10분쯤 오르면 오산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이곳은 섬진강과 구례읍,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의 모습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점이도 하다.
등산도 하면서 멋진 사찰도 구경하고 정상에서 섬진강과 넓은 평야의 아름다운 구례 전경을 볼 수 있는 오산은 가는 방법이 다양하다.
먼저 처음부터 걸어서 갈 수 있는데 최소 3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두 번째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로 사성암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사성암까지 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승용차는 이곳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자가용으로 갈 수 있지만 평일에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장애인, 관계자 외에는 통제됩니다.
오산(구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urye.go.kr/tour/main.do
운영 시간 상시개방 (마을버스 08:00~18:00)
주차시설 가능(사성암 주차장 (협소하여 주말은 이용불가) / 마을버스 주차장 (사성암에서 3km))
요금(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수락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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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폭포 소개
높이 15m의 폭포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리에서 약 4㎞ 떨어진 수기리 중기마을에 있습니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습니다고 소문이 나면서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습니다고 해서 물맞이 폭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폭포 상부에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 바둑을 두었습니다 하고 폭포앞 우측의 우뚝 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놓으면 득남합니다는 구전이 전해 온다.
이곳은 동편제 판소리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1865~1939)이 득음을 위해 수련했던 장소로 지금도 예비 명창들이 찾고 있습니다.
폭포 바로 근처까지 길이 닦여 있고, 주차장이 가까워 접근하기에 좋다.
수락폭포 입구 중기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600m 수락길을 따라가면 수락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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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폭포 기본 정보
당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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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몰샘 소개
상사 마을은 구례군 간전면 양천 마을과 함께 전국 최장수 마을로 꼽힌다.
이곳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로 심산유곡의 깨끗한 환경과 ‘당몰샘’을 꼽습니다.
당몰샘은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1986년 고려대 예방 의학팀의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이 한 마리도 없는 전국 최상의 물로 판명됐습니다.
이 마을 토박이 성씨인 의성 김씨 일가에 의하면 그 선조가 조선 말기에 명당을 찾아 전라도 고을을 헤매던 중 당몰샘을 저울로 달아보니 물 무게가 다른 곳보다 많이 나가고 수량도 풍부하여 이곳에 정착하였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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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몰샘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구례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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