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영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불갑산도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불갑산도립공원 소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갑산(516m)은 불교와 인연이 깊다.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합니다.
그는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습니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 지은 것입니다.
그 영험한 효험이 산의 구석구석에 골고루 배어있어 크지도, 높지도 않은 산이지만 암자가 7, 8개나 됩니다.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으로 불렸으나 불갑사의 등장과 함께 불갑산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상인 연실봉에서의 조망은 서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서해낙조는 그 아름다움이 뛰어나서 예로부터 동쪽 불국사가 위치한 토함산의 일출과 더불어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륙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광주 무등산과 담양 추월산이 보입니다.
불갑산은 수림이 울창하고 천연기념물 참식나무, 환경부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인 노랑상사화를 포함한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갑사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등의 문화재를 보유한 불갑산은 이러한 자연경관과 자연생태자원,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1월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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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도립공원 기본 정보
가마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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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미해수욕장 소개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입니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해수욕장의 앞쪽으로는 숱한 섬들이 올망졸망 떠 있고, 그 바다 위로 한가로이 항해하는 어선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 없다.
또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 곳의 서해낙조는 동해일출과는 사뭇 다른 운치를 안겨준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뛰어난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백수해안관광도로, 바다낚시터로 유명한 돔배섬,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섬 7개가 일자형으로 수평선 위에 떠 있는 칠산도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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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미해수욕장 기본 정보
불갑사(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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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영광) 소개
불갑산(516m) 기슭에 자리 잡은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384년)때 인도 스님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 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 이름을 부처불, 첫째갑, 불갑사라 하였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광의 ''법성포'' 라는 지명도 성인이 법을 가지고 들어 온 포구였다고 해서 ''아무포''에서 ''부용포'' 라는 이름에서 바뀌었습니다 합니다.
자연스러운 돌계단을 올라 처음 마주하게 되는 천왕문 안에는 목조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는 도선국사가 창건한 전북 흥덕 연기사에 있던 조선 중기 때 작품인데 고종 7년에 설두선사가 불갑사를 중수하면서 폐사된 연기사에서 옮겨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불갑사 경내에 들어서면 먼저 일주문 주위의 난대 상록수림이 눈에 띄는데,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천연림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불갑사의 여러 문화 재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불갑사 대웅전(보물)으로 단청을 칠하지 않아서 더욱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대웅전 처마 조각과 연꽃 문양을 세련되게 조각해 끼워 맞춘 대웅전의 문살 등은 옛 선인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엿보게 합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정면과 측면 모두, 가운데 칸의 세 짝 문을 연화문과 국화문, 보상화문으로 장식했고 좌. 우칸에는 소슬 빗살 무늬로 처리하여 분위기가 매우 화사하다.
절 안에는 만세루, 명부전, 일광당, 팔상전, 칠성각, 향로전 그리고 요사채가 있으며, 절 밖의 오솔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참식나무가 있습니다.
참식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로 10월이나 11월에 암꽃과 수꽃이 각각 딴 그루에서 피며, 다음 해 10월쯤에 열매가 붉게 익어 꽃과 열매를 함께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불갑산은 단풍도 화려하다.
불갑사 앞의 오솔길을 따라 조금 올라간 곳에 자리한 불갑사 저수지 앞에서 골짜기와 산비탈을 오색으로 물들인 단풍을 바라보는 것은 가을철 불갑사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저수지 위쪽의 평탄한 오솔길을 따라 이어지는 동백골의 단풍도 감상할 만하다.
정읍 내장산이나 담양 추월산의 단풍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고 운치 있는 길로 사색을 겸한 산책코스로 제격입니다.
체력과 일정에 여유가 있습니다면, 동백골을 지나 구수재 또는 해불암을 거쳐 불갑 산 정상인 연실봉(해발 516m)에 올라보는 것도 권할만하다.
널찍한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서면 사방 팔방으로 막힘없는 조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는 영광, 함평, 나주의 평야지대와 그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의 모습이 정겹다.
멀리는 동쪽의 고창 방장산과 그 뒤로 아스라한 정읍 입암산, 서쪽 산 너머로는 칠산바다의 올망졸망한 섬, 그리고 동남쪽으로는 광주 무등산의 웅대한 모습과 함평벌 너머로 삐죽삐죽 솟은 영암 월출산 등이 모두 시야에 들어온다.
불갑산과 불갑사가 들어앉은 계곡은 주변의 다른 산과 달리 비교적 골이 깊고 산세가 우람하다.
산에 올라보면 불갑사를 연꽃처럼 둘러싼 산세가 마치 내륙의 첩첩산중을 연상케 할 만큼 인상적이어서 단풍철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찾아볼 만하다.
* 불갑사 참식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참식나무는 상록 활엽교목으로 신라 법흥왕 때 경운 스님과 인도 공주 진희 수와의 애절한 사랑을 전설로 담고 있기도 하다.
불갑사가 북방 한계선이며 목질이 단단하여 가구재로 쓰이고 타원형의 열매는 염주로 쓰입니다.
* 불갑사 석산 자생지
수선화과에 속하는 꽃무릇은 일명 산수화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불갑사 지역은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등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군락지로 추석 무렵의 개화기에는 넓은 숲 바닥이 한창 피어난 꽃무릇으로 인해 온통 붉게 물든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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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영광)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tour.yeonggwang.go.kr/subpage/?site=tour_2019&mn=7383
쉬는 날 연중개방
원불교영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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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영산성지 소개
원불교는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난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이 창시한 종교로 세계에 500여 개의 교당과 100만 신도가 있습니다고 합니다.
원불교에서 일컫는 성지는 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하여 개교한 영광의 영산성지인 이곳과, 교화의 장을 연 익산성지(익산시 신룡동), 교리를 초안하고 교강을 발표한 변산성지 등이 있습니다.
개법성지인 이곳에는 대종사의 생가, 기도터인 삼밭재, 마당바위, 대각을 이룬 노루목,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이룬 정관평 방언답 등이 있어 성지 순례차 전국의 많은 교도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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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영산성지 기본 정보
내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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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서원 소개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1635년(인조 13)에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을 사액 받고, 1702년(숙종 28)에 중수하였습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습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현재의 위치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최근 들어 임진왜란 400주년 재조명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부터 연차적으로 유적지 정비사업을 하였습니다.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삼문과 용계사(사당)를 중심축으로 외삼문, 내산서원, 내삼문, 사당 순으로 배치하여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랐다.
주변의 산기슭에는 강씨 문중의 무덤이 여러 개 있으며, 서원 뒤쪽으로 돌아 산을 올라가면 강항과 두 아내의 무덤이 있습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으로 아담하고 소박하며,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입니다.
외삼문은 근년에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내산서원 장서각에는《강감회요》 목판과《수은집》《운제록》《문선》《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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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서원 기본 정보
한마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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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공원 소개
한마음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2002년도에 조성되었습니다.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인 약 327㎡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전통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동산이 있어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가 있어 그 운치가 뛰어나다.
한마음공원은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므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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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khnp.co.kr/hanbit/
전화번호 061-357-3521
운영 시간 하절기 06:00~24:00
동절기 06:00~22:00
※ 개방시간은 운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주차시설 주차 가능
송이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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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마을 소개
조약돌해수욕장에서는 맨발로 부드러운 조약돌을 걸으며 해수욕을 할 수 있습니다.
썰물 때 들어나는 모래등에서는 다양한 갯벌체험이 가능하며 옛날 매장방식의 하나인 초분은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조약돌 해수욕장 주변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
송이도마을 기본 정보
천일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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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전 소개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광군의 염전 총 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됩니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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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전 기본 정보
기독교인 순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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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순교지 소개
6.25 당시 북한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신앙을 지키려다 많은 신자들이 순교(염산교회:77명, 야월교회: 65명)한 곳입니다.
여기에 이르면 이름없이 사라져간 순교자들의 깊은 신앙심에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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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순교지 기본 정보
모래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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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미 해변 소개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으나,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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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미 해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영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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