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영암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마한문화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한문화공원 소개
마한문화공원은 영산강유역에 널려있는 고대 옹관고분을 이해함으로써 영산강유역의 독자성이 가득한 고대사를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분탐사관은 난생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내부에는 옹관고분의 발굴과정, 시신의 매장형태를 모형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우주선 모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관의 외형은 옹관의 형상을 이미지화 하였으며, 내부에는 각종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홀과 관리 사무실이 있습니다.
전망대는 공원일대는 물론 월출산과 인근의 영산강 뿐만 아니라 나주, 무안까지도 한눈에 들어온다.
마한문화공원은 장차 단순한 전시복원 공간이 아니라 각종논문과 기록을 집대성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나가는 등 영산강유역의마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하는 곳으로 가꾸어갈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한문화공원 기본 정보
영암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향교 소개
1420년(세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습니다가 그 뒤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으며, 1918년에는 향교 내에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1922년에 중건하였습니다가 1950년 6·25동란 때 다시 전소되어 1951년 대성전, 1963년 양사재(養士齋), 1969년 명륜당 등을 중건하였으나,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양사재·사마재(司馬齋)·청금당(靑衿堂)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합니다.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향교 기본 정보
도갑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갑사 소개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전기 1456년(세조 2) 수미(守眉)가 중건하였습니다.
도갑사 일주문을 지나 100m 가량 들어가면 국보인 해탈문이 나온다.
조선 성종 4년 (1473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건축양식이 대단히 독특하다.
해탈문 좌우 앞쪽 칸에 금강역사상이 다음 칸에는 보물인 문수동자와 보현동자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석조 5층석탑 수미왕사비가 있고 절 100m 위 미륵전에는 보물인 석조여래좌상이 있습니다.
조선 세조 3년(1473년) 신미, 수미 두 왕사가 중창했던 곳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총 규모가 966간에 소속된 암자가 12개나 되었으며 상주한 승려 수가 730명에 달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과 6.25동란을 겪으면서 많은 건물이 불타버렸다.
지금도 대웅전 뒤 천여 평의 빈터에는 주춧돌이 선명하게 군데군데 박혀 있고, 앞뜰에는 5m에 달하는 스님들이 마실 물을 담아 두는 석조의 크기가 도갑사의 옛 사세와 승려수를 말없이 전해주고 있습니다.
* 도갑사의 또 다른 볼거리 *
도갑사에 있는 문화재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하다.
하지만 도갑사 인근에도 볼거리가 있어 도갑사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영암읍에서 목포 쪽으로 8km 정도 달리면 구림 사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군서장터를 지나 4km 정도 오르다 보면 도갑사에 이르는 벚나무 길이 나온다.
벚꽃 필 때와 단풍 들 때면 월출산 봉우리들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길 옆 구림천계곡은 여름철에 피서객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특히 그 길목 오른편 주지봉의 산 중턱에는 백제의 왕인박사가 수학했습니다는 문산재가 있습니다.
주변에 무위사, 월출산, 성기동 국민관광지, 왕인박사 유원지가 있습니다.
[문화재 정보]
1) 도갑사 해탈문 (국보)
2)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3) 도갑사 동자상 (보물)
4) 도갑사 도선수미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5) 도갑사 석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6) 도갑사 오층석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7) 도갑사 수미왕사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8) 도갑사 석장승 (전라남도 민속자료)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갑사 기본 정보
왕인박사유적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왕인박사유적지 소개
왕인박사유적지는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입니다.
왕인묘(사당) ·내삼문(內三門) ·외삼문 ·문산재(文山齋) ·양사재(養士齋) ·전시관 ·왕인상 ·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 왕인묘(약 82.5㎡)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왕인이 공부하고 후진을 양성하였습니다는 곳으로, 월출산(月出山)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였습니다.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입니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修學圖) ·도일도(渡日圖) ·학문전수도 등이 걸려 있습니다.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박사가 마셨다고 전해오고 있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遺墟碑)가 세워져 있습니다.
또 월출산 중턱에는 박사가 공부했습니다고 전해오는 책굴(冊堀)과 문산재(文山齋) ·양사재(養士齋)가 있습니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박사계서 공부하면서 고향 인재를 길러 낸 곳으로 매년 3월 3일에는 왕인박사의 추모제(追慕祭)를 거행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책굴앞의 왕인박사 석인상(石人像))은 박사의 후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라 합니다.
성기동 서쪽에 있는 돌정고개는 박사가 일본으로 떠날 때 동료, 문하생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면서 정든 고향을 뒤돌아 보았습니다하여 돌정고개가 되었습니다 합니다.
* 일본에 백제문화를 전수한 인물, 왕인박사 *
상대포(上臺浦)는 박사가 일본을 떠날 때 배를 탔던 곳으로 당시의 국제 무역항이었습니다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 일본 응신천황(應神天皇)의 초빙으로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그 해백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 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 관한 일을 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에는 화이길사(和邇吉師), 일본서기에는 왕인이라고 그의 이름이 나타나있습니다.
왕인박사는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은 물론 기술공예의 전수, 일본가요의 창시 등에 공헌함으로써 일본 황실의 스승이며 정치고문이 되어 백제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일본 사람들을 계몽한 일본문화사상(日本文化史上)의 성인(聖人)으로 일본 비조문화(飛鳥文化)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이 유적지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사당을 비롯한 유적지정화사업을 시작으로 왕인공원 등 성기동 문화관광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왕인박사유적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yeongam.go.kr/home/historicalsite
운영 시간 09:00∼18:00 (전화문의)
주차시설 있음(소형 150대 주차 가능)
영암호(철새도래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호(철새도래지) 소개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 영암호(철새도래지) *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입니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면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영암군 삼호면 삼포리에서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간 4.3km의 바다를 막는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4배에 이르는 22,049ha의 간척지가 농경지와 공업용지로 활용되고, 약 3억1,700톤의 농.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조제 양쪽에는 주차장이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낚시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암 삼호와 해남 산이를 연결하는 영암호 방조제(2.2㎞)는 1993년 12월 영산강 Ⅲ-1지구 종합개발 사업인하여 준공된 방조제로 인하여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야 잡을 수 있지만 이곳은 제방에 앉아 낚을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갈치낚시터입니다.
특히 갈치 낚시의 묘미는 짜릿한 손맛과 밤바다에 밝혀둔 집어 등 아래서 야행성인 은빛갈치가 파닥거리며 올라오는 모습 또한 환상적입니다.
* 철새들의 고향, 영암호의 철새 *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입니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영산강하구둑, 영산호 농업박물관,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겨울철 자녀교육을 위한 여행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호(철새도래지) 기본 정보
성기동국민관광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기동국민관광지 소개
* 왕인박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곳, 성기동국민관광지 *
월출산으로 대표되는 영암군은 통일신라 경덕왕 때 영암이라는 지명을 얻었습니다.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마을터 등이 발견돼 이곳이 오래 전부터 살기좋은 고장이었음을 증명해준다.
또 영암의 서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치는 동안 영암은 줄곧 중국과 일본을 잇는 국제항구 구실도 했습니다.
왕인박사 역시 영암 상대포에서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해진다.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 및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성기동 관광지는 1986년 6월 23일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구 내에는 왕인 박사 유적지와 함께 탄생지, 문산재, 양자재, 돌정고개, 상대포, 회사정 등 왕인박사 관련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왕인박사 유적지 왼편에 조성되어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매년 4월이면 왕인 춘계대제 등 왕인문화축제와 벚꽃축제가 열린다.
한편 인근에는 국립공원 월출산의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 칠치폭포, 천황사, 도갑사 등의 관광자원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 성기동국민관광지에서 만나는 왕인문화축제 *
왕인박사는 1,600년 전 백제시대에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으로 천자문과 논어, 도공, 야공, 직조공과 함께 도일하여 일본 학문의 시조로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한 선각자입니다.
세계로의 이상을 실현한 왕인박사의 업적을 조명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왕인문화축제를 열어 그를 기리고 있습니다.
그 축제는 우리나라제일의 100리 벚꽃이 만개한 4월, 남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월출산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개최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흩날리는 벚꽃아래 국ㆍ내외 관광객과 함께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엄하게 펼쳐진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기동국민관광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yeongam.go.kr/home/historicalsite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월출산국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월출산국립공원 소개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룬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입니다.
소백산맥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10.7m)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제의 왕인(王仁)박사와 신라말 도선(道詵) 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전,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있어 용이 살았습니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습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습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입니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道甲寺)와 무위사(無爲寺)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왕인(王仁) 박사 유적지에서 구정봉(九井峰)으로 오르는 도중에 있는 도갑사(道岬寺)는 고려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절이라고 합니다.
산문인 해탈문(解脫門:국보)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도선국사 수미선사비(守眉禪師碑) 등이 있습니다.
주위는 노송과 대나무가 울창하여 여름철의 서늘함과 늦가을의 단풍으로 관광객이 모여든다.
월출산 남쪽계곡에 있는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는 명소로, 부근에 월남사지(月南寺址)가 있으며, 이곳에 모전석탑(模傳石塔:보물)·월남사지 석비(石碑:보물)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그 남서쪽에 무위사 극락전(無爲寺極樂殿:국보) ·선각대사편광탑비(禪覺大師遍光塔碑:보물) 등이 있습니다.
월출산국립공원 기본 정보
영암 영보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 영보마을 소개
영보마을은 전형적인 남도 전통가옥마을입니다.
마을 뒤편으로 형제봉이 병풍처럼 서있고, 제2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월출산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형제봉과 월출산 중간에 놓인 벌판의 모습은 마치 전쟁을 치루기 위해 산들이 양편으로 갈라져 대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월출산의 화살바람이 불어오면 응수라도 하듯 맞바람이 불어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이러한 지형적 특색으로 인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영보마을에는 19세기 말에 지어진 전형적인 남도지방의 전통가옥이 즐비하다.
안채, 사랑채, 헛간채, 문간채와 사랑마당까지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최성호가호는 물론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과 보물 영보정 등 귀중민속자료들이 살아 숨쉬는 자리입니다.
또한, 여러 편의 영화의 주무대가 되기도 했던 영보마을은 대나무숲이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영보마을은 마을 입구의 방문자센터와 마을의 몇몇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철 따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천연염색을 시작으로 이웃 신덕정마을, 청용리마을과 함께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 등 다른 프로그램도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암 영보마을 기본 정보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소개
* 조선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상, 학계리석불입상 *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입니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습니다.
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습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습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습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됩니다.
* 학계리 석불입상의 전설*
학계리 석불 입상은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300년 전, 조선시대 선조 때 학산면 학계리에 정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다가 늦게 자식을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자식 또한 대를 이을 수 없어 자신의 혈통을 남기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학계 뒷산에 높이 15척의 미륵비를 조각하였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에 선행을 베풀며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그 자식은 논 두마지기를 미륵비 제수비로 봉하고 매년 3월 15일이면 미륵비 제사를 지내주기를 마을 사람에게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도 학계리에서는 매년 3월 15일이면 잊지 않고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77년 10월 20일
시대 : 조선
종류 : 석불
크기 : 높이 4m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기본 정보
구고사 및 김완장군부조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고사 및 김완장군부조묘 소개
부조묘는 김완장군의 신위를, 구고사는 그 영정(지방유형문화재)을 모신 건물로서, 이 두건물이 모두 정면 3간, 측면 1간, 맞배지붕의 동일한 형태입니다.
초창은 김완장군이 서거한 13년(1635년)이었으나, 중간에 화재를 만나 소실되고 고종 22년(1889년)에 중건하고 1979년에 경내를 확충 정화하여 현재의 형태를 이루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고사 및 김완장군부조묘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영암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장성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2) | 2023.10.06 |
---|---|
전남 완도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10.05 |
전남 영광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10.05 |
전남 여수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10.04 |
전남 신안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