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장흥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제암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제암산 소개
807m의 제암산은 장흥읍 북동쪽에서 보성군과 경계를 이루며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완만한 기암괴석과 남해를 바라보며 등산할 수 있는 등산로, 소나무와 철쭉, 다양한 산야초가 자생하는 호남의 명산입니다.
우뚝 솟구친 정상은 과연 ‘임금바위’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고, 그 양옆의 능선도 힘차게 뻗어내린다.
또한,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습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습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입니다.
봄이면 곰재산을 거처 사자산에 이르는 능선은 멀리서 보아도 붉은 기운이 다도해를 향해 뻗칠 정도로 철쭉꽃이 빛나곤 합니다.
철쭉은 진달래가 빛을 발하는 4월 하순에 피기 시작하여 5월 중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올라 만개합니다.
철쭉은 산철쭉과 철쭉으로 구분됩니다.
제암산의 꽃은 산철쭉으로 흰 꽃이 없고 오직 붉은색만 있어 더욱 화려하다.
철쭉평원으로 알려진 이 곳에서 매년 철쭉제가 열린다.
제암산 기본 정보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소개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정상 부근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불렀습니다고 합니다.
특히 해안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산맥을 타고 넘는 해풍과 웅장한 천관산과의 만남은 인간의 힘으로는 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 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 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 평 장관을 이룬다.
또한, 위로 천관사가 500m 이내에 있고, 천관산의 등산로가 연계되어 있어 문화유적 답사와 등산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휴양림 내에 관리사, 산막, 주차장, 취사장, 임간 수련장 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7km의 산길도 잘 가꾸어져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운영 시간 숙박 15:00~익일 11:00
일일개장 09:00~18: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매주 화요일
유치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유치자연휴양림 소개
신라시대 보조선사가 창건하였습니다는 동양 3보림 중 하나로 조계종 총 본산인 보림사가 유명한 유치면에 위치하였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변화무쌍한 경치와 계곡과 계곡 사이에 굽이쳐 흘러내리는 맑은 물속에서 세속의 번뇌를 잊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길섶까지 칡덩굴이 무성하게 뻗어 있는 산길을 가노라면,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수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보림사에는 우리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국보 2점, 보물 4점)이 소장되어 있어 역사탐방과 휴식을 겸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특산물인 장흥 표고버섯은 세계적인 명산품으로 표고버섯 전문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산지에서 신선한 표고버섯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유치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유치자연휴양림 https://www.jangheung.go.kr/yuchi
전화번호 061-863-6350~1
운영 시간 [일일방문고객] 07:00~20:00
[펜션] 14:30 ~ 익일 11:00
[캠핑장] 13:00 ~ 익일 11:00
주차시설 있음(소형 200대, 대형 20대)
천관산도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관산도립공원 소개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입니다.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습니다.
기바위, 사자바위, 부처바위 등 이름난 바위들이 제각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꼭대기 부분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습니다고 합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부근으로 억새밭이 40만 평 장관을 이룬다.
매년 가을 이 곳 천관산 정상 억새평원에서 천관산 억새재가 열린다.
산 중턱에는 신라 애장왕 때 영통화상이 세운 천관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법당, 칠성각, 요사 등이 남아 있으며, 천관사 3층석탑(보물), 석등(전라남도 유형문화재) 및 5층 석탑 등 문화유적들도 몇 가지 존재합니다.
천관산도립공원 기본 정보
수문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문해수욕장 소개
장흥읍에서 동남쪽으로 16km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18번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따뜻하고 깨끗한 편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넓은 백사장에 보성만 바다의 잔잔한 물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앞 바다에는 득량도가 떠 있고 뒤편에는 일림산에서 흘러내리는 담수가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수문 어촌체험 마을에서 갯벌 놀이, 키조개 까기, 바지락 캐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문해수욕장 기본 정보
보림사(장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림사(장흥) 소개
가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림사는 지금부터 1천 3백여 년(759년) 전에 창건한 신라시대의 거찰입니다.
이곳에 처음절을 지은 것은 보조국사보다 100년 전쯤 사람인 원표대덕(元表大德)으로 원래의 이름은 가지산사였다.
그 뒤 보조국사 체징이 이곳에서 헌안왕의 뜻을 받아 신라 구산선문 중 최초로 가지산파를 열었습니다.
880년 체징이 입적할 때에 무려 800여 명의 제자들이 여기에 머물렀습니다고 합니다.
보조국사가 입적 후에 헌강왕이 절이름을 내려주어 보림사가 되었습니다.
화엄종 사찰로 출발해 선종사찰로 바뀐 것입니다.
미국하버드대학 연경도서관에 있는 "신라국 무주 가지산 보림사 사적기"는 조선초 세조 3년(1457)에서 10년(1464)사이에 발간된 것으로 보림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입니다.
여기에는 창건설화가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 보림사 창건설화
『신라의 명승 원표대덕이 인도 보림사, 중국 보림사를 거쳐 참선중 한반도에 서기가 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신라로 돌아와 전국의 산세를 살피며 절 지을 곳을 찾았습니다.
어느날 유치면 가지산에서 참선을 하고 있는데 선녀가 나타나더니 자기가 살고 있는 못에 용 아홉마리가 판을 치고 있으므로 살기 힘들다고 호소해왔다.
원표대덕이 부적을 못에 던졌더니 다른 용은 다 나가고 유독 백룡만이 끈질기게 버텼다.
원표대덕이 더욱 열심히 주문을 외었더니 마침내 백룡도 못에서 나와 남쪽으로 가다가 꼬리를 쳐서 산기슭을 잘라놓고 하늘로 올라갔다.
이 때 용꼬리에 맞아 파인 자리가 용소(용문소)가 되었으며 원래의 못자리를 메워 절을 지었습니다.
보림사 주위에는 용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
청룡리, 청룡이 피를 흘리며 넘어간 피재, 용두산, 용문리, 용소, 녹룡리등인데 창건설화에서 토속신앙과 불교의 대립이 있었음을 유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국의 가지산 보림사는 인도의 가지산 보림사, 중국의 가지산 보림사와 더불어 세계 3보림의 하나라고 합니다.
보림사는 통일신라 구산선문 가운데 가지산문의 종찰로서 고려말까지 선맥이 이어져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 스님도 가지산문에 속했습니다.
고려시대는 원응국사와 공민왕의 왕사인 태고 보우국사가 주석하여 선종을 진작시킨 큰 절이었고, 그후 여러차례 중창과 중수를 거치며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던 보림사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외호문과 사천왕문을 빼고 20여 여 동의 건물이 모두 불타버렸다.
1950년 가을 전남 지역의 공산군 유격대가 보림사에서 한 겨울을 났는데 다음해 봄 군경토벌대는 '공비들의 본거지'라고 보림사에 불을 질러버렸다고 합니다.
전쟁 이후 조금씩 복원되어 현재는 건물로 외호문과 사천왕문, 1998년에 복원된 대적광전, 대웅전, 새로 지은 방각과 요사조사전, 삼성 각, 명부전, 주지실, 암자 등이 절터를 채우고 있으며, 담장도 말끔히 둘렀습니다.
보림사에서 처음보게 되는 일주문은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이 사람의 눈길을 잡습니다.
사천왕문은 정면3칸, 측면1칸의 맞배지붕이며, 보물인 사천왕상은 중종34년(1539년)에 처음 조성되어 정조 때(1780년)중수된 것으로 우리나라 목각 사천왕상 가운데 가장 크며 오래된 것입니다.
보통마귀를 발로 짓밟고 있는 형상이지만 이곳의 사천왕상은 눈이 동그란 마귀가 동방지국 천왕의 발을 들어 받들고 있습니다.
눈동자도 그려넣은 것이 아니라 갈색유리로 만들어 붙여 특이하다.
한편 1995년 2월에 보림사 사천왕상의 몸안(무릎과 발등)에서 고려말과 조선초의 국보급 희귀본을 포함해 고서 250여 권이 발견되어 당대의 인쇄문화와 언어,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임진왜란 이전의 언해본들이 무더기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일주문과 사천왕문을 지나 오른 편에 최근에 지어진 종루가 있고, 정면에 동서쌍탑과 석등을 앞 세운 대적광전이 있습니다.
쌍탑과 석등, 대적광전 안에 있는 철조비로사나불이 모두 신라 때의 것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적광전은 원형대로 복원 (52평)되었으며, 외호문과 사천왕문을 지나 대적광전으로 이어지는 남북중심축과 직각을 이룬 곳 동쪽에 대웅전이 있습니다.
현재의 대웅전은 옛주춧돌 위에 예전의 모습을 복원한 것인데, 정면5칸, 측면4칸의 팔작지붕집으로 겉 보기에는 2층이나 내부는 통층입니다.
그 뒤편으로 비스듬히 돌아 조금 떨어진 곳에 보조선사 체징의 부도와 비가 있습니다.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비와 부분 손상된 부도는 모두 보조선사 입적 후 세워졌으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절 앞마을 뒤 잡목 숲 안에 있는 동부도와 절에서 서북쪽으로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 서부도들이 선종대 가람 보림사를 빛내주고 있는 유적들입니다.
보림사마당 한가운데는 늘 일정한 수량을 유지하는 약수가 있습니다.
한국자연 보호협회가 한국의 명수로 지정한,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물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림사(장흥) 기본 정보
천관사(장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관사(장흥) 소개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천관산 중턱에 신라 애장왕 때 영통화상이 세웠다고 전해지는 천관사가 자리합니다.
지금은 송광사의 말사인데, 번성했을 때에는 89암자를 거느렸고, 1,000여 명의 대중이 운집해 수도정진했으며, 당나라 승려들도 이곳에 와서 불도를 닦고 돌아갔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금은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많이 낡기는 했으나 신비스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3층석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석등과 5층석탑과 탑산사지 석등(문화재자료) 및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있습니다.
근래에 극락보전과 종각 등이 새로 지어졌다.
천관산(723m)의 기암괴석과 억새밭, 그리고 다도해의 풍경이 어우러져 훌륭한 경치를 보여 준다.
주변의 주요 관광지로 수인사, 제암산, 천관산, 용하사, 만수사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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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장흥) 기본 정보
탐진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탐진강 소개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다 하여 탐진강이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백옥 같은 물이 굽이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함께 어우러져 이곳 강줄기마다 풍류를 즐기고 시국을 논하던 10여 개의 정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머무르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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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기본 정보
고산사(장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산사(장흥) 소개
고산사 석조 여래좌상은 지방유형문화재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장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야산의 새로 지은 대웅전에 모셔져 있습니다.
이 석불은 외모상으로는 배모양의 광배를 갖추고 그 앞면에 두광과 신광이 조식된 아주 세련된 모양 위에 양각으로 조각했습니다.
세부 양식을 보면 큰 대접을 엎어 놓은 듯한 높직한 육계에 민머리를 하고, 얼굴은 긴 타원형이고 이마에는 백모가 없는 것이 보통의 양식과 다르다.
이마의 좁은 면과 민머리 부분의 선이 분명하며 가늘게 뜬 실눈의 눈꼬리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관자놀이에서 멎어 있는 향인형이며 눈두덩이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와 마치 눈이 부시부시하게 보입니다.
윗입술과 아래 입술이 상하에서 두툼하게 돋아나 일자로 꼭다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턱은 이중턱이며 양볼에 알맞게 양감을 주어 타원형을 이루었는데 얼굴전체에서 중국적인 요소가 엿보입니다.
광배는 선형거신광에 두광과 신광이 겹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두광은 두줄의 원형으로 드러나 띠를 돌리고 그 내부에 16엽의 연꽃모양을 새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에서도 역시 불꽃 무늬가 희미하게 나타나고 있어 광배의 장식을 더했습니다.
이 석불은 현재 광배 일부와 하체로 내려온 무릎부분 이하 대좌등이 파손되어 전체의 양식을 완전하게 관찰할 수는 없으나 전체의 비율로 보면 입상으로 보입니다.
이 불상은 콧등을 제외한 완전한 얼굴, 상체의 옷무늬, 일부 광배에서 보인 원형두광 등에서 보여준 고성의 양식으로 보아 그 조성 연대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로 이어지는 10세기에서 11세기를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
고산사(장흥)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신리어촌체험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리어촌체험마을 소개
정남진의 고장인 장흥군에 가면 개매기체험장이라는 이색적인 나들이 명소가 있습니다.
‘개매기’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바닷가에 그물을 쳐놓은 후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떼가 썰물 때 그물에 갇히면 손으로 잡는 어업법입니다.
신리마을의 개매기 체험장은 100㏊(33만평)의 갯벌 가운데 약 4km 정도에 걸쳐 그물망을 미리 박아두어 고기를 걸려들게 합니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숭어, 농어, 돔, 전어, 가오리, 운저리(망둥어의 사투리) 등이며 매년 4회(7월~10월)에 걸쳐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미끈거리는 양질의 뻘에서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아 싱싱한 횟감으로 입에 넣으면 이보다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은 없다.
참여객들은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여벌의 옷, 장화 등을 준비하면 좋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리어촌체험마을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장흥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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