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해남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성도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도사 소개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입니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입니다고 합니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습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입니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습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됩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
성도사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두륜산도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두륜산도립공원 소개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0m의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활엽수들이 숲을 이룬, 식물분포 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입니다.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이 산에는 신라 진흥왕 5년 (54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서산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입니다.
집단시설지구에서 사찰에 이르는 2km의 경내 도로 좌우에는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자수려한 수목이 울창한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 두륜봉 등산길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아 2~3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피안교를 건너면 구매표소가 있고, 이를 지나 일주문과 비전(碑殿)을 지나면 반야교와 해탈문 갈림길에 이른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대웅전이고 오른쪽으로 가며 천불전 서산대사유물관 그다음 왼쪽으로 가면, 대광명전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대광명전 입구에서부터 갈라지는 왼쪽 길을 따라 북암쪽으로 오르는 코스와 진불암 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많이 선택합니다.
숲속에 난 등산로를 따라 한 시간 정도 오르면 가련봉 중턱에 두 점의 보물을 간직한 북암이 있습니다.
북암에서 동편으로 건너다보이는 고계봉 능선에는 소사나무의 군락이 등산로의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우거져 있습니다.
북암에서 맑고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이고 두륜봉 쪽으로 20여분 빠져나오면 잡초가 무성한 터 한편에 외로이 서 있는 5층 석탑이 두륜봉 정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곳이 만일암 터입니다.
만일암 터를 지나 나뭇가지를 헤치고 샛길을 빠져나가면 몇 분이 지나지 않아 천년수라 불리는 수령 천년이 넘은 거목 느티나무가 뒷짐 진 산신령처럼 우뚝 서 있습니다.
둘레를 장정 7~8명이 팔을 옆으로 뻗어야 하는 이 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수없이 많은 등산객들이 어루만지고 지나가 손닿는 곳이 번들거린다.
천년수에서 40여 분 올라 정상에 가까이 오면 630m 두륜봉 바로 아래 제법 넓은 갈대밭이 있습니다.
이곳 갈대밭 언덕배기로 불어오는 후련한 바람을 맞으며 구름다리(양쪽 바위가 연결된 다리로 산안개가 갠 날이면 아래쪽에서 보아 구름 사이에 있는 다리처럼 보여 구름다리라 명명하였습니다.
)를 오른다.
어른 서너 발이면 지날 수 있는 작은 다리입니다.
구름다리를 지나 정상에 오르면 어디까지인지도 모를 산자락들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영암 월출산과 강진만, 완도, 진도, 신안 앞바다 점점이 떠 있는 다도해의 풍경들. 이렇듯 자신을 휘감고 도는 정상의 경관들에 두륜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감동까지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면 그 감동은 쉽게 잊혀지거나 빛바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두륜산도립공원 기본 정보
사구미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구미해변 소개
땅끝 갈두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사구마을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처녀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한적하게 휴양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약 1.5 km 의 백사장과 함께 송림 숲이 조성되어 있어 적당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사구미에서 보는 일몰의 장관도 일품입니다.
멀리 땅끝 사자봉 왼편으로 지는 석양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구미해변 기본 정보
송호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송호해수욕장 소개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으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송호해변이라 했습니다고 전합니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 년 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아래에서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송호해변 오토캠핑장 앞에서 갈산마을로 이어지는 땅끝길 산책로가 땅끝탑까지 이어지며 송호해변의 송림 숲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약 2백 년가량 된 6백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안방품림의 기능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송호해수욕장 기본 정보
우수영관광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우수영관광지 소개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거북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10월에는 전남도 축제로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원 내 또 공원 곳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관군들의 전투모습을 조각한상들이 배치되어 생생한 감동을 공원내 전망대에 서면 명량해협과 진도대교를 비롯하여 명량대첩탑, 명량대첩비 탁본, 어록비, 충무공유물전시관 등의 시설물들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우수영관광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해남군 문화관광 http://tour.haenam.go.kr
운영 시간 09:00 ~ 18: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미황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미황사 소개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489m) 서쪽에, 우리나라 육지의 사찰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세워졌다.
불교가 한창 흥할 때는 불교의 요람이 되어 스님도 많았고 주위에 12암자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미황사는 조선시대 중.후기에 걸쳐 이 같은 융성을 거듭하다 100년전 주지 혼허(渾墟) 스님이 중창을위해 모금차 군고단(軍鼓團)을 이끌고 완도와 청산도를 가다 배가 조난을 당한 뒤에 점차 퇴락하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퇴락한지 100년이 흐른 후, 현재 미황사에 주석하고 있는 지운스님과 현공스님, 금강스님이 1989년에 주인없이 비어 있던 미황사를 찾아 흔적만 남아 있던 명부전, 삼성각, 만하당, 달마전, 부도암 등을 복원하고 퇴락한 세심당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10여년 간 중창불사 원력을 세워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면모가 일신되었습니다.
현재의 전각은 대웅보전 (보물), 응진당 (보물)과 명부전, 삼성각, 만하당(선원), 달마전(승방), 세심당(수련원), 요사체(후원), 향적전(객실), 안심료(후원), 자하루(누각), 하심당이 반듯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해바다로 지는 화려한낙조와 수려한 달마산을 배경으로 한 미황사는 방문객들에게 늘 즐거운 풍경을 제공해준다.
우선 뒤편의 산자락과 잘 어울리는 위치에 알맞은 규모로 자리잡은 절터와 대웅보전의 앉음새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특히 대웅보전 주춧돌에는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거북, 게 등 바다생물이 새겨져 있으며, 가뭄이 들 때 걸어놓고 기우제를 지내면 비를 내리게 합니다.
괘불(보물)과 대웅보전이나 응진전 안 벽과 천장에 그려진 18세기의 벽화들, 응진전과 명부전 안에 모셔진 보살, 나한, 동자, 신장상 등 조각을 살피는 재미가 사뭇 크다.
대웅보전 앞마당에는 긴 돌확이 있어 항시 맑은 물이 찰랑거리고, 그 앞을 가로질러 오른쪽 숲속으로 난 길을 들어서서 소나무와 동백나무 사이로 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면 부도 밭에 닿습니다.
부도마다 거북, 게, 새, 연꽃, 도깨비 얼굴 등이 새겨져있어 한적한 산속에서 뜻밖에 꾸밈없는 표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절에서 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거리로 기암괴석이 들쭉 날쭉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 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이곳에서 보는 다도해와 서해의 낙조는 매우아름다우며, 절 바로 아래에는 동백나무 동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 문화재 - 대웅전(보물), 응진당(보물), 괘불(보물)
대웅보전은 미황사의 중심 전각입니다.
한 가운데에는 석가모니불, 좌우에는 아미타불, 악사여래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1598년 중창하였고, 1660년, 1754년, 1982년, 2007년에 거듭 중수하였습니다.
내부의 대들보와 천장은 산스크리트어 문자와 천불도로 장엄되어 있는데 그 아름다움이 인도의 아잔타 석굴 벽화, 중국 둔황막고굴의 천불벽화에 비견되어지기도 합니다.
응진당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신통력이 뛰어난 16분의 아라한들을 모신 전각입니다.
응진(應眞)은 참다운 존재의 실상을 환히 깨닫고 해탈에 이른 이들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인 '아라한'의 한자어입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습니다가 대웅전과 함게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내부 벽면에는 수묵으로 그려진 나한 벽화가 있는데 선(禪)의 경지를 보여주는 유려한 선(線)맛으로 이름이 높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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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기본 정보
땅끝관광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땅끝관광지 소개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으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 곳이기도 한데, 그 기로 하늘 문을 열어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는 곳이라고 신성시했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온다.
땅끝은 이러한 상징성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국토순례의 시발지이며 해양문화의 중요한 요충지이자 이동로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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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관광지 기본 정보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소개
세계학자들에게 공인받은 독특한 고생물화석군인 우항리공룡화석지는 세계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별모양 초식공룡과 육식공룡, 새계최대익룡, 세계 최초 물갈퀴달린 새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기도 한 이곳은 중생대 공룡의 세계와 다양한 지구과학분야를 공부할 있으며, 아시아 최초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 등 447점의 전시물과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해양파충류실, 거대공룡실, 새의 출현실, 지구과학실 및 50여 점의 야외 공룡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룡테마파크, 4D입체영상관 등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uhangridinopia.haenam.go.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9:00 ~ 18:00
※ 7월, 8월은 토, 일, 공휴일에 한하여 1시간 연장 운영 (19:00까지)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7~8월은 매일 개관)
지금까지 전남 해남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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