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남 화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백아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아산 소개
전남 내륙권 조망에 좋은 백아산은 높이가 810m 입니다.
산봉우리가 석회석암으로 되어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의 명칭 '하얀 거위'라는 뜻의 백아산입니다.
최근 백아산 남쪽 산록에 백아산 자연휴양림이 들어서서 광주권 시민들이 주말이면 많이 찾습니다.
산행은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팔각정이나 정상에서는 지리산, 무등산, 모후산, 조계산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아산 기본 정보
쌍봉사(화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쌍봉사(화순) 소개
쌍봉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39년 이전에 창건되어 혜철선사가 여름을 지냈고, 855년경에 철감선사가 중국에서 귀국하여 종풍을 떨친 절로서, 지형이 절의 앞과 뒤에 산봉우리가 2개 즉, 쌍봉이되므로 이에 쌍봉사라 칭하였습니다.
현재 쌍봉사에는 대웅전, 지장전, 극락전과 새로 지은 요사채, 그리고 국보인 철감선사탑과 보물인 철감선사 탑비가 있습니다.
먼저 해탈문 앞에 서면 기둥 사이 네모칸 안에 대웅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정면 1칸, 측면 1칸에 3층 목탑형식을 한 독특한 집으로 1986년 말에 복원할 때 1962년 대웅전 해체, 수리시 발견된 기록에 따라 새로 지었습니다.
대웅전 뒤 기다란 석축은 크기가 제각각인 돌덩이들을 반듯하게 쌓아 놓았는데 그 자연스러운 조화로움이 눈길을 끈다.
극락전 앞에는 건물을 가리다시피한 단풍나무 두 그루, 왼쪽에는 무성한 대밭이 있고 왼쪽 앞에 지장전이 있습니다.
지장전 안에 모셔진 지장삼존상과 시왕상 인왕상 등은 얼굴 표정이나 손가락, 옷주름 등 조각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 철감선사탑
대웅전 뒤 왼편으로 이어진 대숲을 돌아난 오솔길을 오르면 보입니다.
통일신라시대 석조부도의 기본 양식인 팔각 원당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각 부분의 조각이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세부의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은 장중하다.
부도 높이는 2.3m이고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철감선사탑비(보물)
비신은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 만이 남아 있으나 전체적인 조형과 조각기법이 매우 뛰어나다.
청년거북처럼 매우 씩씩하고 기운찬 모습으로 거북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있습니다.
* 화순 쌍봉사 대웅전 목조삼존불상
조선숙종 20년(1694)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화순 쌍봉사 극락전 목조아미타불여래좌상
조선숙종 20년(1694)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화순 쌍봉사 지장전 목조지장보살상 일괄
조선현종 8년(1667)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화순 쌍봉사 극락전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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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화순)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화순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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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소개
동복천 상류인 창랑천에는 약 7km에 걸쳐 수려한 절벽 경관이 발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동복댐 상류에 있는 적벽(노루목 적벽)과 보산리, 창랑리, 물염적벽 등 4개의 군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적벽은 수려한 자연경관이라든가 웅장함 그리고 위락공간으로서 주변의 적절한 자연조건 때문에, 동복댐이 만들어지기 직전까지 옛날부터 널리 알려진 명승지입니다.
1519년 기묘사화 후 동복에 유배 중이던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절경을 보고 중국의 소동파가 선유하며 그 유명한 적벽부를 지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적벽에 버금간다 하여 적벽이라 명명하였습니다고 합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깎아 세운 듯한 수백 척 단애 절벽의 절경에 젖어 방랑 시인 김삿갓(김병연)도 이곳에서 방랑을 멈추고 생을 마쳤다.
그러나 김삿갓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이 좋아했던 상류의 노루 목적벽은 85년 동복댐 준공을 계기로 수몰되어 25m 가량 잠겨버렸다.
또한 1807년(순조 7년) 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하여 전국을 떠돌다가 이곳 적벽에 매료되어 1863년 4월 29일 작고할 때까지 살았던 김삿갓의 초분지(初墳地 - 3년 후 차남이 고향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에 모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가 생전 동복에서 고향 영월을 바라보며 그리워하였을 자리에 망향정(望鄕亭)을 건립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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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순적벽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hwasun.go.kr
http://www.cha.go.kr
http://www.hwasun.go.kr/culture
주차시설 있음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안양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안양산자연휴양림) 소개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은 광주와 화순에 가까운 무등산 동쪽기슭에 위치하며,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되는 40년 생의 울창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사이의 산책로가 인상적입니다.
1년 4계절 푸르름 속에는 통나무집, 썰매장, 물놀이터 등 가족모임과 학교, 회사, 교회 등 각종단체의 연수, 세미나, 수련회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편백나무와 측백나무는 겨울에도 푸르고 삼림욕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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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안양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http://moodoong.com
전화번호 061-373-2065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4:00 ~ 익일11:00
주차시설 있음
학포당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학포당 소개
학포당(學圃堂)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서화가인 학포 양팽손의 서재였으나, 현재의 건물은 그 당시의 건물이 아니라1920년에 후손들이 지은 것입니다.
양팽손 (1488~1545)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 11년(1516) 과거에 급제한 후 정언, 정랑, 수찬, 교리 등의 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중종 14년 (1519) 기묘사화로 관직을 잃은 뒤 고향으로 내려와 1521년 학포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시와 그림으로 하루를 보냈다.
글과 그림에 능하였으며 저서로는 『학포유집』2책이 전하고 있습니다.
1994년 학포당을 보수하였고, 1995년에 외삼문을 원래대로 지었습니다.
1996년에는 담장을 설치하였으며, 1997년에 담장 보수를 하였습니다.
학포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각지붕으로 꾸몄다.
학포당 기본 정보
영벽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벽정 소개
영벽정이란 계절따라 변모되는 연주산의 경치를 맑은 지석강물에 투영되어 운치있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연주산 아래 지석강의 상류 영벽강변에 있습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경승지에 있기 때문에 행락객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2층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누각형입니다.
건립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양팽손 등이 쓴 제영으로 보아 조선 명종때나 선조때(16세기 후반)인 것 같다.
건립자는 능 주목(군), 즉 관청이 건립의 주체였었습니다고 생각됩니다.
인조의 모후인 인헌왕후의 고향이라 하여 목사골이 되고 목사 정윤이 아전들의 휴식처로 정자를 개수하였습니다고 합니다.
후일 고종 9년(1872)에 화재로 인해 소실됨에 따라 다음 해인 1873년 계유에 능주목사인 한치조가 중건하였고, 1920년 군민의 출연으로 중수하였습니다.
정자 안에는 9개의 현판이 있습니다.
기단위에 주춧돌을 넣고 원형기둥으로 세웠다.
이 기둥 위에 마루를 깔아 중층 누각형 정자를 만들었습니다.
마루의 사방에는 계자 난간을 돌려 장식하였고 처마밑에는 활주를 세웠다.
누 위의 기둥머리에는 익공형식의 공포를 하였고 천정은 연등천정이나 중앙부는 우물천장을 설치하였습니다.
지붕을 3겹으로 한 것은 아주 보기드문 예로 주목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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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벽정 기본 정보
화순 복조리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순 복조리마을 소개
20여년 전만 해도 해마다 설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이 되면 집집마다 안방 문 앞에 복조리를 걸어놓고 만복이 집안에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도시 골목에서도 복조리 장사들은 "복조리 사려" 를 외쳐댔고, 어른들은 재미 삼아 복조리를 몇 개씩 사다가 집안을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서로에게 복을 나눠주고 덕담을 들려줬다.
지금은 그 같은 풍경을 거의 보기 어렵게 되었고, 민예품이나 골동품을 파는 전문 매장에나 가야만 구경할 수 있는 신세가 된 것이 복조리입니다.
복조리를 전문으로 만드는 대표적 마을이 바로 전남화순의 송단마을입니다.
해발 810m의 백아산 줄기가 북으로 뻗어가면서 만들어놓은 차일봉 서쪽 기슭 아래에 들어서있는 송단마을은 담양과 화순 동복면을 잇는 대로 상에서 산 속으로 들어간 마을이라 외지인들의 출입이 거의 없는 한적한 농촌입니다.
이 마을이 복조리마을로 지금껏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마을 주변에서 복조리의 재료가 되는 산죽이 무궁무진 자라기 때문입니다.
송단마을에는 총 30여가구의 주민들이 산다.
깨나 콩, 팥 등의 밭농사와 논농사, 그리고 표고버섯 재배가 마을의 주 수입원입니다.
이들은 농한기를 이용, 경로당을 겸한 복조리 공동작업장에 모여 백아산 산죽을 재료로 한 복조리를 만들었습니다.
매일 대여섯 명씩은 공동작업장에 모여들며, 나머지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복조리를 만드는 방법은 언뜻 보기에는 쉬워도 상당한 기술과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우선 추수가 끝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말이면 다년생 산죽을 베어다 햇볕에 말린다.
산죽의 굵기는 볼펜 굵기보다 약간 작은 직경 0.7∼0.8cm이고, 반드시 그 해에 새로 돋은 가지이어야만 합니다.
날이 궂으면 고추건조장에서 말리기도 합니다.
비를 맞으면 썩어서 재료로 쓰질 못할뿐더러, 대나무 색깔이 푸르스름한 고유의 빛을 잃어 버린다.
말린 대나무는 4결로 쪼갠 다음 껍질도 벗기고 물에 반나절 정도 담근다.
그냥 사용하면 너무 뻣뻣해서 복조리로 만들기 어렵다.
물에서 건져낸 산죽은 한결 부드러워져 작업하기가 쉽다.
복조리는 곡물을 일구는 부분의 폭에 따라 3가지(직경 9, 12, 15cm)로 나뉜다.
완성품은 대처의 상인들이 와서 사간다.
일부 기업체에서는 직원들 선물용으로 대량 구입하기도 합니다.
복조리를 만드는 작업은 설날 직전에 끝이 난다.
한창때는 온 마을이 연간 10만개 이상의 복조리를 생산해 담양 죽물시장에 내다 팔았으나, 요즘은 두세명의 마을 노인만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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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복조리마을 기본 정보
무등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무등산 소개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입니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입니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린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입니다.
무등산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뚝 솟아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무등산은 오르기에 가파르지 않다.
그래서 휴일이면 무등산의 경승을 즐기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한 옷차림으로 산을 찾습니다.
볼만한 풍경이 있는 구경거리는 서석대, 입석대, 세인봉, 규봉, 원효계곡, 용추계곡, 지공너덜, 덕산너덜 등이 있습니다.
전망을 즐기려면 중머리재, 장불재, 동화사터, 장원봉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화순 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입석대, 규봉, 지공너덜, 장불재, 백마능선, 규봉암에서의 동복호 조망 등이 있습니다.
* 무등산의 구성
1) 새인봉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괘봉이라고도 합니다.
또 천제등을 향해 엎드려 있으므로 사인을 닮았습니다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합니다.
2) 서석대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들 때 햇살에 반사되어 수정처럼 빛나기 때문에 서석을 수정병풍이라고도 했습니다고 전합니다.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부른 것은 이 서석대의 돌 경치에서 연유한 것입니다.
서석대의 병풍바위는 맑은 날 광주 시가지에서도 그 수려함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3) 입석대
석축으로 된 단을 오르면, 5~6각형 또는 7~8각형으로 된 돌기둥이 반달같이 둘러서 있는데 이를 입석대라 부른다.
이런 절경은 다른 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 온 입석대는 석수장이가 먹줄을 퉁겨 세운 듯, 하늘에 닿을세라 조심스럽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우람하기만 하다.
옛날에는 이곳에 입석암이 있었고 주변에는 불사의사, 염불암 등의 암자들이 있었습니다.
4) 규봉
규봉을 보지 않고 무등산을 보았습니다고 말하지말라 할 정도로, 한 폭의 한국화를 대하듯, 신들이 옥을 깎아 놓은 듯 무등산에서 가장 절경이 빼어난 곳 이 바로 이곳입니다.
여기서 멀리 바라보면 동복댐의 물이 손에 잡힐 듯 눈에 선하다.
원래 규봉이란 절 입구에 우뚝 솟은 세 개의 돌기둥이 마치 임금앞에 나갈 때 신하가 들고 있는 홀 같이 생겨서 이를 한자로 취하여 규봉이라 한 것입니다.
이 바위를 또 삼존석이라 부르는데 여래존석, 관음존석,미륵존석으로 불리우며 도선국사가 명명했습니다고 전합니다.
또 규봉십대가 있는데 광석대, 송하대, 풍혈대, 장추대, 청학대, 송광대, 능엄대, 법화대, 설법대, 은신대 등이 그것입니다.
규봉에는 두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는데,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어 문바위라 합니다.
이곳에는 김덕령장군이 문바위에서 화순 동 면 청궁마을 살바위까지 화살을 쏘고 백마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시험하였습니다가 화살을 찾지 못하고 백마가 늦었습니다 하여 백마의 목을 치니 그제야 화살이 날아와 바위에 꽂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무등의 단풍은 규봉의 것을 제일로 친다.
5) 지공너덜
장불재에서 규봉쪽으로 가다 보면 바위무리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너덜경은 지공대사가 법력으로 수많은 돌들을 깔아 만들었습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너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천연석굴 은신대가 있는데 보조국사가 좌선수도 했습니다 하여 보조석굴이라고도 합니다.
6) 장불재
광주시와 화순군의 경계가 되는 능선 고개로 해발 990m의 고갯길입니다.
규봉과 입석대, 서석대로 가는 유일한 등산로입니다.
이전에 동복, 이서 사람들이 광주를 오갈 때 지나던 고갯마루입니다.
정상을 향해 왼편에 서석대, 오른편이 입석대이고, 이서면 쪽으로 능선을 따라 돌면 지공너덜과 규봉에 다다른다.
7) 백마능선
장불재에서 방송시설이 있는 쪽으로 펼쳐진 능선인데 가을이면 억새의 흰 손이 바람에 흩날릴 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입니다.
장불재에서 이어지는 고산초원지대이기도 하다.
8) 중머리재
증심사에서 지정 등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약 3㎞ 올라가면 대피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부터 가파른 고갯길이 나오는데 이곳이 중머리재입니다.
산 위에 올라가서 편안한 능선이 이어져 있어 사람들이 휴식하기에 적당하다.
이곳을 통하여 더 올라가면 중불재로 가고 이어 입석대, 규봉을 갈 수 있습니다.
무등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hwasun.go.kr
전화번호 061-379-3503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지금까지 전남 화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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