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대구 동구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동화사(대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동화사(대구) 소개
대구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22km 떨어진 팔공산 남쪽 기슭에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 화상이 세운 절로, 그때 이름은 유가사였으나, 흥덕왕 7년(832년)에 심지 왕사가 다시 세울 때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가 활짝 피었습니다고 해서 동화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습니다고 합니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지금의 대웅전은 1727년에 중건한 것이며 염불암을 비롯하여 6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대웅전 앞 누각에 ‘영남치영아문’이라는 현판이 있어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군을 지휘한 본부가 동화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동화사 경내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높이 33m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세워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9교구 본사입니다.
[팔공산약사여래통일대불] 동화사 경내에 있는 석조대불입니다.
이 대불은 1990년 11월 부터 조성에 착수하여 2년여의 대대적인 공사 끝에 1992년 11월 27일 점안법회를 가짐으로써 완공되었습니다.
불상의 총 높이는 30m이며, 그 중 좌대의 높이가 13m에 달하고 둘레는 16.5m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석불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나오는 화강암 5천여톤이 소요되었습니다고 하는데, 불상에 2천톤, 좌대에 3천톤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불상을 조성하게 된 것은 통일에 장애가 되는 갈등을 치유해 7천만 겨레의 염원인 민족대화합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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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대구) 기본 정보
파계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파계사 소개
*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 804년(애장왕 5) 심지(心地)가 창건하고, 1605년(선조 38) 계관(戒寬)이 중창하였으며, 1695년(숙종 21) 현응(玄應)이 삼창하였습니다.
이 절에는 영조(英祖)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聾山)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淑嬪) 최씨에게 현몽하였으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였다는 것입니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租稅)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를 모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이는 지방 유림(儒林)의 행패를 막으려는 것이었습니다.
1979년 관음보살상을 개금할 때 불상에서 나온 영조의 어의(御衣)는 이 설화의 신빙성을 더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은 동화사와 더불어 대구 지방의 유명한 풍치지구이며, 조계종 제9교구의 본산인 동화사의 말사로서 불상, 석등, 석불, 영조대왕의 어의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영산회상도는 구도나 형식에서 특색을 갖추고 있고 필법과 채색 또한 품격을 지닌 뛰어난 작품으로 18세기초를 대표하는 불화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 파계사의 주요문화재 * [산령각] 산신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산신각은 산신을 봉안한 건물로 우리나라 사찰 특유의 전각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 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짐작게 하는 좋은 증거가 됩니다.
산신은 원래 불교와 관계가 없는 토착신이나 불교의 재래신앙에 대한 수용력에 의하여 사찰내에 봉안되게 되었습니다.
산신신앙은 우리나라 특유의 산악숭배신앙과 관련이 깊지만 조선시대 이후 차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신앙은 불교 본연의 것이 아니라 하여 전(殿)이라 하지 않고 반드시 각(閣)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설선당] 설선당은 강당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원통전을 중심으로 적묵당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1623년(인조 1) 계관법사에 의해 창건되어 두차례(1646, 1725)에 걸쳐 중건하였고 1762년 지붕을 다시 잇는 공사를 시행한 후 1976년에는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이 건물은 대중식당과 강습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조양식과 가구 수법 등이 간결하면서도 견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영각] 기영각은 영조대왕을 위해 기도합니다는 뜻으로 이름한 전각입니다.
1696년(숙종 35) 현응조사가 성전암(성전암)과 더불어 건립하였습니다고 전해지며 1974년과 1983년의 두 번에 걸친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건물은 화강석 바른층쌓기 기단위에 건립된 정면 3칸. 후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입니다.
구조양식은 덤벙초석 위에 원주를 세우고 주상에 주두와 함께 앙서와 수서를 장식한 외일출목 주심포계양식을 보이고 있으며 주두와 장식이 번잡하게 발달한 조선후기 공포양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상부가구는 5량가이나 우물천장으로 가리어져 있습니다.
[적묵당] '적묵당(寂默堂)'이란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을 합니다는 불교용어인 적묵(寂默)에서 따온 것으로 설선당과 마주보고 있는 'ㄱ'자형의 건물로 소박한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동루] 파계사 원통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1715년(숙종 41)에 창건되었습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원래 물의 줄기가 아홉갈래고 흩어져 있습니다하여 물길을 다시 모은다는 의미로 파계사라 이름하였습니다 하며, 진동루는 파계라는 이름만으로는 이 곳의 기를 제압할 수 없어 기를 진압합니다는 의미로 이름하였습니다 합니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2층으로 가공하지 않은 방형의 주춧돌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우고 팔작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층 어칸을 통로로 하고 측간의 뒷부분을 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는 통간 우물마루를 했습니다.
건물의 규모에 비해 부재가 다소 약한 감이 있습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며, 문은 모두 미닫이 유리문을 달아 어색한 면이 있으나 익공 등에서 볼 때 조선시대 중·후기 양식에 어울리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통전] 원통전은 일반적으로 관음전(觀音殿)이라고 하며,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을 말합니다.
파계사는 중심전각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설선당, 적묵당 그리고 앞에는 진동루 등이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습니다가 1605년(선조 38) 계관법사가 중건하고, 1695년(숙종 21)에 현응조사때 삼창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건축양식은 정면 3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가구식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은 후 둥근기둥을 올리고 있습니다.
법당 내부의 불단은 은해사(銀海寺) 백흥암(百興庵)의 수미단(須彌壇)과 같은 형태로 정교하게 무늬를 새겨넣어 관음보살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불단의 상부에는 보개(寶盖)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원통전 앞에는 좌우 양쪽에 당간지주와 석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수미단(須彌壇)은 사찰의 법당 등에 설치하는 수미산(須彌山) 형상의 단. 수미산은 불교의 우주관에서 나온 상상의 산으로 세계의 중심에 있습니다고 합니다.
[대구파계사건칠관음보살좌상및복장유물] 파계사의 주전인 원통전의 주존불입니다.
고려후기 불상양식으로 삼중의 높은 보관과 통견의를 걸치고 있으며 온몸에 장엄하고 복잡한 영락을 표현, 전체적으로 둔중한 느낌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불상이 차지하는 큰 의의는 1979년 개금불사 때 복장(腹裝)되어 있던 영조대왕의 어의(御依)와 어의를 복장하게 된 경위와 불상의 건립 년대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발원문을 발견하여 불상이 조성된 것이 최소 1448년 이전이라는 것과 불상 조각의 변천과 유사 불상의 편년을 가늠할 수 있게 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계사 석조부도] 파계사 입구 오른쪽에 석축을 쌓아 조성(2기)되어 있습니다.
좌측부도는 절충장군 가선대부 보광당 전명대사지탑(1651년 효종2)으로 사각의 대석위에 6각의 석조를 놓고 2중으로 조각된 앙련좌 위에 부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측부도는 회진당원의대사지탑(1648년(인조26)으로 6각의 대석위에 연화문을 조각, 그 위에 일석으로 된 앙련과 부련이 있고 그 위에 부도를 설치하였습니다.
[팔공산파계사사적비] 파계사 사적비명이라 하여 파계사의 사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라 애장왕(800-808)때 심지왕사가 창건했으나 임진왜란으로 회진된 것을 1605년(선조 38년) 계관법사가 원통전을 시작으로 설선당 등을 중건하였습니다고 합니다.
또한 파계사 삼병조사(三甁組師)인 현응대사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693년(숙종 19년) 10월 5일 밤에 숙종의 꿈속에 현응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왕이 현응대사에게 왕자 낳기를 부탁하는데 수락산(水絡山) 성전에서 100일 기도 끝에 이듬해 원자가 탄생하니 이가 후일의 영조입니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를 영조의 생전·사후의 복을 기원하는 축원당(祝願堂)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절 입구에 「대소인개하마비(大小人皆下馬碑)」를 세워 왕실 원당에 감히 말을 타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반과 관료들로부터의 착취와 사역도 면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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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사 기본 정보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동촌유원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동촌유원지 소개
* 대구시민의 휴식처, 동촌유원지 *
동촌유원지(44만평)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로가 건설되어 있습니다.
수량이 많은 금호강에는 조교가 가설되어 있고 우아한 다리이름을 가진 아양교가 걸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금호강(琴湖江)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봄에는 그네뛰기, 봉숭아꽃 구경, 여름에는 수영과 보트 놀이, 가을에는 밤줍기 등 즐길 만한 곳이 많다.
최근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아양교(峨洋橋) ·현수교 ·케이블카 등의 시설과 함께 야외수영장 ·골프장 등 각종 레저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대구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아 왔는데, 금호강 오염으로 인하여 인기를 잃어 가고 있습니다.
* 동촌유원지의 주요 시설 *
동촌유원지에는 해맞입니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유기장 및 상가 약 60여 곳 등 각종 위락시설, 파고라, 식수대, 벤치, 영남 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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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기본 정보
신숭겸장군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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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장군유적 소개
신숭겸(?∼927)은 평산 신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입니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습니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습니다.
왕건이 이 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 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하고, 토지를 내려 이 곳을 지키게 하였습니다고 합니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습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 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습니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습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입니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 을 말합니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습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습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입니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습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습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습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습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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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장군유적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dong.daegu.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10:00~17: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소개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민안전교육 및 시민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질적인 안전체험을 위하여 제1관에는 특화된 지하철안전 체험장을 비롯하여 지진안전 체험장, 미래안전영상관(4D), 교통안전 체험장, 어린이 제품 안전체험관등을 운영하여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0년 10월에 개장한 교통안전 체험장은 미니자동차를 타면서 각종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 체험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제2관에는 위기대응 체험장으로 화재진압, 농연 및 완강기 체험, 대구 도시철도3호선을 그대로 옮겨온 모노레일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CPR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과 함께 응급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방차, 구급차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관람하며 멋진 팔공산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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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afe119.daegu.go.kr
운영 시간 09:00~18:00
※ 타임테이블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소개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동화사 집단 시설지구 내)에서 온천수가 발견되었습니다.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지하 687.04m에서 용출되는 28.9℃의 온천수는 염화나트륨(Na-CI)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PH 8.0) 온천수입니다.
팔공산 온천은 온천수가 가지는 주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가운데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신진대사촉진, 소화기 질환, 비뇨기질환, 호흡기, 생식기, 순환기, 신경통, 빈혈, 피부미용, 화상, 창상, 통풍, 요통, 류마티스, 고혈압, 동맥경화, 담도계 질환, 당뇨질환, 비만, 피로, 만성습진, 쾌변, 해독,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팔공산 온천은 노천온천, 대욕장, 보석찜질방, 산소방, 다이유진 원적외선 토굴기치료방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온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회장, 한양식당, 커피숍, 노래방, 온돌휴게실, 족구장, 축구장,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palgongspa.co.kr/
운영 시간 [온천] 06:00~21:00(연중무휴)
[객실] 체크인 - 오후3시 / 체크아웃 - 익일 오전 11시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팔공산자연공원(동화사지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공산자연공원(동화사지구) 소개
* 자연과 사찰의 조화, 팔공산자연공원(동화사지구) *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 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딛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미타봉 1,155m)과 서봉(일명: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웅자를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30.593㎢입니다.
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고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볼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입니다.
* 동화사에 대하여 *
동화사는 <조선사찰사료>에 493년(신라 소지왕 15년)에 극달(極達) 스님이 창건하여 유가사(瑜伽寺)라 부르다가 832년(흥덕왕 7년) 심지(心地)대사가 중창할 때 겨울철이었는데도 절 주위에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여 그때부터 동화사(桐華寺)로 고쳐 불렀습니다고 합니다.
<삼국유사>에는 진표율사의 사상을 계승한 심지(心地)스님이 팔공산에 와서 절을 세우니 곧 동화사 첨당(籤堂) 북쪽의 우물이 있는 곳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부분 영조때 세운 것으로, 대웅전을 비롯하여 연경전.천태각.영산전.봉서루.심검당.응향각 등이 있으며, 이 절에 딸려있는 암자로는 금당암.비로암. 내원암.부도암.양진암.염불암 등이 있습니다.
이 절에는 6점의 보물을 비롯하여 1992년에 완성된 통일약사여래대불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이 절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입니다.
* 등산코스
- 동봉등산로 (약 4km) : 매표소~동화사~부도암~염불암~동봉
- 염불암 등산로 (약 3.5km) : 매표소~동화사~부도암~염불암~염불봉~동봉
- 동화사 등산로 (약 4.1km) : 매표소~동화사~종주등산로58번~동봉
- 폭포골 등산로 (약 3.1km) : 매표소~동화사~약수암~폭포골~신령재
</삼국유사></조선사찰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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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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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자연공원(동화사지구) 기본 정보
팔공산 케이블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공산 케이블카 소개
경사가 있고 긴 코스이기에 경치를 구경하면서 동시에 스릴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신림봉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로봉 정상에 있는 제천단과 동쪽 갓바위 부처님과 함께 기복신앙의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제천단과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일직선상에 위치하며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는 형상에서도 몸통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적으로도 아주 좋은기운을 가진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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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케이블카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palgongcablecar.com
운영 시간 월별로 상이하여 홈페이지 확인 요망
주차시설 있음(약 50여 대 가능)
망우당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망우당공원 소개
*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공원, 망우당공원 *
대구의 동쪽 관문에 자리 잡은 공원으로,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망우당공원"이라 하였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곽재우 장군은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으며 신출귀몰한 전략을 펴 큰 공을 세웠다.
당시 장군은 붉은 복장에 백마를 탄 모습으로 전장에 나타나곤 해서 홍의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공원 내에는 말을 타고 장검을 찬 곽재우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동상 가까이에 망우당 기념관을 지어 장군의 유품을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망우당공원에 들어서면 하얀 성벽 위로 번듯한 누각 하나가 맨 먼저 눈에 띈다.
영남제일관입니다.
영남제일관은 조선시대에 축조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서, 일제 강점기 때 철거된 것을 1980년에 옛 모습을 찾아 이곳에 중건해 놓았습니다.
대구독립운동의 대표적 유적지인 조양회관도 공원 내에 있습니다.
조양회관은 3.1운동 이후 일본의 식민지정책으로 회유되기 쉬운 민중을 깨우치고 민족혼을 심기 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족의식을 일깨우던 공간으로 1922년 10월 서상일(제헌국회의원)이 중구 대신동에 건립한 것을 1984년 6월 9일 망우당공원 내에 이전 복원하였습니다.
공원 사방으로는 백일홍, 목련, 은사시나무 등이 동산을 이루고, 뒤쪽 절벽 아래로는 금호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 독립운동의 산실, 조양회관 *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은 1922년에 붉은 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일제강점기에 청년들의 민족의식을 일깨우던 공간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조양(朝陽)이라는 이름에는 '조선의 빛'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회관에는 독립운동과 항일투쟁사에 관한 각종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망우당공원 기본 정보
지금까지 대구 동구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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