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부산 사하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다대포해수욕장 소개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입니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입니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됩니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4월 말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가 밤의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 비짓부산>
다대포해수욕장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kr/index.do
https://www.saha.go.kr/tour
주차시설 있음
부산 에덴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 에덴공원 소개
* 아담과 이브가 사는 동산, 에덴공원 *
사하구는 낙동강이 남해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고장입니다.
부산 시내에서 버스로 30분쯤 하단동으로 가면 앞으로는 낙동강 하류를 끼고 산을 뒤로 한 에덴공원이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테니스장이 있으며, 청마 유치환의 '깃발' 시비와 시민헌장비·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철새가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난 을숙도가 공원 앞 낙동강 가운데 갈대숲을 이루어 떠 있고 공원 안에는 토속 음식점이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다른 지방의 관광객들도 즐겨 찾습니다.
* 에덴공원의 역사와 유래 *
에덴공원은 본래 ‘강선대’라는 명승지로, 다대포의 몰운대와 함께 팔선대 중의 하나로 꼽혔던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강선대 정상에 일본군이 해안포대를 설치하여 포병부대가 주둔한 적이 있었으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8·15광복 후 개인 소유였던 곳을 1953년 부산중앙교회 장로였던 백준호가 사들여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에덴공원의 이름은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에 비유하여 지어졌다.
처음에는 에덴원이라고 불리던 것이, 그 뒤 자연스럽게 에덴공원으로 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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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덴공원 기본 정보
을숙도 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을숙도 공원 소개
을숙도 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과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문화재보호구역(천연기념물-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내 을숙도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을숙도는 경작지,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1999년 을숙도생태공원조성기본계획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을숙도 습지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05년 완료하였고, 2009년 일부 습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습지확대개선사업이 추진되어 현재 습지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역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원된 습지에는 겨울철 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 등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에코센터에 속해있는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 재활하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낙동강하구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을숙도생태공원은 을숙도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1983년 하굿둑 조성사업을 위해 일부 구역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주차장, 광장, 체육시설, 건물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4대강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낙동강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용되던 을숙도 상단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을숙도 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https://www.busan.go.kr/wetland/index
운영 시간 08:00~20:00
주차시설 있음(에코센터 공영주차장/을숙도 공영주차장)
쉬는 날 연중개방
부산 감천문화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 감천문화마을 소개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 감천문화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amcheon.or.kr
운영 시간 ※ 마을의 경우 연중무휴로 관람 가능하지만 실제 주민의 거주공간이므로 조용하고, 질서있는 관람 요망
쉬는 날 연중무휴
낙동강문화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동강문화관 소개
수변도시 문화의 미래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
낙동강 문화관은 낙동강과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물 위의 도시를 걷듯 큐브(CUBE)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감성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마련하였으며, 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작품은 관람객들과 문화적 소통과 공감을 형성합니다.
낙동강문화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kwater.or.kr/cust/sub02/sub02/sub03/tour10Page.do?s_mid=1063
운영 시간 화~일 09:30~17:30 (월요일 휴무)
주차시설 을숙도 자동차극장 주차장(유료), 을숙도 수자원공사 부산권관리단 주차장(무료)
쉬는 날 월요일
장림포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장림포구 소개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행정구역상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합니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습니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림포구 기본 정보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소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지질명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입니다.
낙동강하구는 모래와 자갈이 쌓여 수면 밖으로 드러나있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섞이는 기수(brackish water) 지역으로 생물댜앙성이 풍부해 해마다 철새들의 번식지, 월동지, 중간기착지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대마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신자도, 백합등, 도요등, 진우도로 불리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낙동강이 운반해온 토사가 남해의 파도에 의해 이동하고 쌓이고 흩어지기를 반보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크기가 변해 우리나라에서 지형 변화가 가장 심한 곳입니다.
낙동강하구의 현생 삼각주 지형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형적인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지질학적·지형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geopark/index
http://wetland.busan.go.kr
운영 시간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09:00~18:00 (입장시간 09:00~17: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낙동강 에코센터(1월 1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두송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두송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소개
두송반도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항 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공룡의 전성시대였던 백악기말의 부산지역 고환경을 보여주는 명소입니다.
백악기말 경상분지 내에서 양산단층과 동래단층 사이에서 만들어진 다대포분지의 중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공룡알 둥지화석과 파편화석 등이 나타난다.
특히 과거 지진활동이 기록된 다양한 산출 상태의 쇄설성암맥과 고지진암이 선명히 관찰됩니다.
또한 이곳에서 관찰되는 캘크리트 복합층은 백악기 당시의 고기후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며, 두송반도 일대에 나타나는 다양한 산상의 캘크리트는 국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어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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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몰운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몰운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소개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습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詩話的)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습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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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geopark/index
운영 시간 하절기(4∼9월) 05:00∼20:00
동절기(10∼3월) 06:00∼18:00
※이용시간 외 (밤)야간에는 군부대에서 통제관리
승학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승학산 소개
부산의 가을을 담은 승학산 억새평원
가을이 되면 하얀 억새군락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승학산은 가을 트래킹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능선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승학산의 초원에는 햇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하늘거리는 억새풀이 가득하다.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해주는 승학산의 억새를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의 가을을 담은 최고의 장소 승학산 억새평원,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되는 곳입니다.
눈에 가득 담아온 한 컷의 평온함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승학산 기본 정보
지금까지 부산 사하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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