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부산 수영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광안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안리해수욕장 소개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에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면적 82,000㎡, 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의 질 좋은 모래사장이 있고, 지속적인 수질 정화를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광안리에서는 해수욕뿐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카페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않은 유명 패션상가들이 즐비하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가 있어서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밤이 되면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입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낭만이 깃든 카페거리와 300여 곳의 횟집이 있고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부산 바다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해변을 찾는 피서객을 위한 공연도 있습니다.
인근의 수영강에서는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싱싱한 회를 즉석에서 맛볼 수도 있으며 올림픽 요트 경기장이 있어서 요트를 탈 수도 있습니다.
숙박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해변과 인접해 있는 호텔을 이용해도 되고 알뜰한 피서를 원합니다면 인근 금련산에 소재한 청소년수련원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곳에는 텐트 설치가 가능하며 숙박동도 대여해 주고 취사시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있는데 남천해변의 자유바다를 비롯하여 KBS, MBC 방송국이 있으며, MBC 내에는 개봉관인 시네마홀 극장도 있습니다.
피서철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므로 피서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도 제공합니다.
광안리해변에는 100여 개의 카페가 있습니다.
음악과 칵테일과 낭만이 깃든 카페에서 바라보는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광안대교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마치 동화 속 유럽의 한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할 만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나 친구·연인과의 만남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음식과 술뿐만 아니라 야외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안리해수욕장 기본 정보
민락수변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민락수변공원 소개
* 바다와 어우러지는 공간, 민락수변공원*
수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었는데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다.
이곳에 조성된 민락수변공원은 1992년 8월 공사가 시작돼 1997년 5월 길이 543m, 너비 60m의 공원이 완공되었습니다.
이 공원은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적 1만평 규모로 4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바닥에는 컬러 블록을 깔고 화단과 그늘집,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각종 행사도 관람할 수 있는 3,040㎡에 달하는 스탠드는 만조 때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민락수변공원 기본 정보
25의용단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25의용단 소개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수영 지역에서 7년간 유격전으로 왜군에 항전한 25인의 의병을 모신 제단으로, 지정 면적은 7,518㎡에 이른다.
부산 수영구 수영동 수영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이 왜적과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자, 이후 지속적으로 약탈과 살육을 자행한 왜군에 대항하여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25명의 수군과 성민을 기려 세운 단입니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74년 12월, 부산시에서 우풍에 낡은 비석단 3개소에 의용제인비 25기를 건립하고 외삼문 1동과 한식 담장을 설치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의용단이 저습지인 관계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수목 생육이 어렵고 의용제인비가 노천에 설치되어 있어 제향에 어려움이 많음을 지역민들이 안타까이 여겨 1999년 9월 기초 사업계획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 5월 10일 사당 1동(17평), 내삼문(5.4평),외삼문(3.3평), 관리사 1동(6평), 담장 개 ·보수, 의용단 앞 주차장 설치 등 2001년 3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사당 현판은 목숨을 버려 나라를 지킨 25의용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라는 뜻의 의용사 내삼문, 길이길이 품어 오래도록 잊지 않습니다는 뜻의 '영회문', 성심을 간직합니다는 뜻의 '존성문', 관리사는 25사당 관리 및 향사 봉행시 제실로 활용하기 위하여 전사당으로 하였습니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말 정(丁)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 외 수영공원에서는 25의용단 외에 왜구로부터 독도를 지킨 안용복사당 및 충혼탑, 수영사람들의 혼이 담겨있는 송씨할매당 등 선조들의 넋이 담긴 전통과 역사의 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25의용단 *
임진왜란 때 동래성과 부산진성이 모두 함락되는 위기에 처하자, 수영성의 경상좌수사 박홍(朴泓)은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이때 수영성의 수군과 성의 주민 25명은 성문 밖의 선서바위에 모여 “싸우면 이겨서 살 것이요, 싸우지 않으면 망하리로다.
나라의 존망이 경각에 있거늘 어찌 삶을 구하여 산야로 달아날 것인가. 단 한 번의 죽음으로 나라에 보답하리라.” 하고 피로 맹세한 후 바다와 육지에서 왜적을 상대로 유격전을 전개하였습니다.
1609년(광해군 1) 이와 같은 25인의 의용(義勇)이 지방민들의 청원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동래부사 이안눌(李安訥)은 이때의 일들을 수집하여 정방록(旌傍錄)을 만들고, 25인의 집 문에 ‘義勇(의용)’이라는 두 글자를 써붙여 25인의 충의를 선양하였습니다.
또한 조선 순조 때에 동래부사 오한원(吳翰源)은 이들의 후손들에게 역(役)의 의무를 면제하고 포상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25의용단 기본 정보
수영사적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영사적공원 소개
수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었는데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다.
수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의 4군영을 관할했던 수군총괄 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자리로서 현재는 성은 없고 성지 관련 유적만 수영공원에 남아 있습니다.
이 공원 안에는 25의 용단을 비롯한 사당 및 충혼탑 유형문화재 3종과 수영 야류 등 무형문화재 3종, 수영동 곰솔, 푸조나무 등 천연기념물 2종, 안용복장군 충혼탑 등 비지정문화재 5종이 있으며 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영민속예술관이 있습니다.
특히 왜인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 받아온 안용복장군 충혼사당 및 충혼탑을 비롯하여 송씨할매당, 할배당 등 수영 사람들의 혼이 담겨있는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부산의 해양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 공원입니다.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유적공원이지만 시민들의 가벼운 산책공간으로 더 친근하다.
나무가 우거진 시원한 오솔길은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영사적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kr/index.do?menuCd=DOM_000000201001001000&uc_seq=301&lang_cd=ko
운영 시간 상시
주차시설 있음(공영주차장)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소개
* 부산의 젊음의 거리,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광안리해수욕장은 양질의 모래사장과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로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관광명소입니다.
해수욕장은 총면적 82,000㎡, 사장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입니다.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에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나 있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커피숍 등과 진미를 자랑하는 음식점과 생선 횟집이 모여 있습니다.
백사장내에 야외상설 무대를 설치하여 각종 공연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웃해있는 수변공원, 광안리해변테마거리, 해변공원, 노천카페 등이 유명하고 윈드서핑,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해변의 테마거리는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변에 조성된 테마거리는 광안리해변을 따라 보행자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세련된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부산의 상징이며 명물로 태어난 광안대로와 함께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보행자 중심의 관광거리인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1,250m의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협진태양맨션에서 만남의 광장 950m의 1단계는 보도폭이 7~9m로서 차도를 축소(4차로 → 2차로)하여 해변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였으며,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거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만남의 광장에서 민락타운 앞인 광안리 해변공원까지 2단계는 보도폭이 12~19m로서 인공야자수와 목재테크, 휴게스탠드, 수목플랜트, 가로등, 민락횟촌 상징물 등을 조성하였으며 축제의 광장이라 불린다.
또한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구간에 점토블록을 깔았습니다.
광안리해변에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시작이래 8여년동안 급격한 상권하락으로 침체기를 맞이했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는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될 전망이며,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를 찾고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의 은빛찬란한 야경을 보고, 카페거리와 민락횟촌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그들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광안리해변 카페거리(테마거리 반대편 보행자 도로) *
광안리해변에는 100여개의 카페가 있습니다.
음악과 칵테일과 낭만이 깃든 카페에서 바라보는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광안대교에서 이 곳을 바라보면 마치 동화속 유럽의 한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할 만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나 친구·연인과의 만남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음식과 술뿐만 아니라 야외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기본 정보
옥련선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옥련선원 소개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입니다.
창건 시기와 창건자는 알 수 없다.
670년(문무왕 10) 원효가 백산 사라 이름을 정하고, 910년(성덕왕 9)에는 최치원(崔致遠)이 이 절에 은둔하여 참선하였습니다는 유서 깊은 고찰입니다.
서기 910년(성덕왕 9년)에 최고운 선생이 백산사에 은둔하여 참선했습니다.
1635년(인조 13년) 해운선사가 옥련암을 개칭하였으며, 1976년 대웅전을 중창하면서 옥련 선원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1992년 50척 높이의 미륵대불을 세웠으며 미얀마의 고승인 우의자난다 스님이 가져온 세존 진신사리 12과와 미륵 삼부경을 봉안한 유서 깊은 곳입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불교, 문화, 예술 및 건축사의 추이를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1998.10.17 전통사찰 제2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과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 등 여러 가지 탱화가 있습니다.
유물로는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 및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이 있습니다.
또, 1992년 1,500톤의 화강석으로 제작한 약 15m 높이의 미륵대불이 있습니다.
이 불상은 국내 최대의 석조 좌 불상으로 법주사의 은진미륵과 함께 한국 불교의 명물로 꼽힌다.
이 밖에 진신사리 5과를 모신 사리탑과 임진왜란 때 죽은 무명 고혼(無名孤魂)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임진왜란 천도비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옥련선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suyeong.go.kr/tour/index.suyeong
운영 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금련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련산 소개
* 연꽃은 닮은 산세, 금련산 *
해발 415m의 금련산의 유래는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이라 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부처님 앞에 공양을 올릴 때 황금색 금련화로 말미암아 불려지게 되었습니다는 말도 있습니다.
반야암과 바라밀 다사가 있었던 자리엔 축대가 남아있어 예전 명산으로 이름을 날렸을 때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련산에서 들려오는 절의 종소리가 (연산모종) 으뜸이라 하여 수영 팔경에 들어 있으며, 청소년수련원, 약수터, 등산로 등의 휴식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금련산의 볼거리 *
산중에는 청소련수련소, KBS방송국, 부산시장관저, 부산시공무원교육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산도시산업도로가 산허리를 가로질러 달리고 부산지하철 2호선이 지난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부산항과 광안리해안가 일대를 바라보는 전망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는 고대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마하’는 ‘훌륭한’ ‘존귀한’ ‘위대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하사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련산 기본 정보
좌수영성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좌수영성지 소개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일대에 위치한 좌수영성지는 경상남도 옛 수군의 본영입니다.
좌수영은 조선시대에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군영으로 예로부터 남쪽지방이 지리적인 요인으로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부산에는 경상좌수영을, 통영에는 경상우수영을 세워 남쪽의 국토 방위를 책임졌다.
원래 좌수영은 남구 감만동에 있었는데 태종때 울산 개운포로 이전했습니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좌수영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숙종18년(1692년)에 개축한 것이라 합니다.
좌수영의 동,서,남,북에는 영일문, 호소문, 주작문, 공진문이라 불리는 4개의 문이 있었으며, 일정한 시각에 폐문루, 관해루에 달아둔 북을 울려 여닫았습니다.
그밖에 3개의 우물과 4개의 배수구, 옹성, 치성, 보루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대부분이 파손되어 현재는 성벽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620m 길이의 돌터와 홍예문, 배수구, 그리고 성의 존재를 증명하듯 수영공원 동쪽 입구에 남문만이 자리하고 있으나 이 남문도 제자리가 아니다.
남문 양쪽에는 박견이나는 개 형상을 한 독특한 돌조각이 마치 남쪽을 향해 입구를 수호하듯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수영성지는 부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좌수영성지의 구축 및 역할 *
축성에 동원된 인력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남아 있는 돌에 언양·양산 등의 지명이 새겨져 있어, 각지의 민정을 동원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밖에 3개의 우물, 4곳의 배수구, 옹성(甕城), 치성(雉城), 보루(堡壘) 등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관리가 소홀하여 대부분 폐허가 되었으나 성벽·남문·홍예문·배수구 등이 남아 있습니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종군, 왜학훈도(倭學訓導)가 있었으며, 7개의 진(鎭)이 소속되어 모두 65척의 전선과 40척의 나룻배가 낙동강의 동쪽에서 경주까지의 전 해상을 방어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좌수영성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suyeong.go.kr/tour/index.suyeong
http://www.cha.go.kr
주차시설 있음(공영주차장)
F1963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F1963 소개
와이어 공장에서 문화 공장으로 시크한 변신
고려제강은 세계 최대 특수 선재 회사로, 2008년까지 현수교, 자동차 타이어 등에 들어가는 와이어로프를 이곳에서 생산했습니다.
현재 리모델링을 통해 공연, 전시, 학술회의를 할 수 있도록 바꿨고, 맥주 바와 커피숍도 입점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F1963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f1963.org/
운영 시간 매일 09:00~21:00
* 운영 시간 종료 후 상업시설, 편의시설, 주차장의 출입 및 이용 통제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 업체별 휴무 안내는 F1963 홈페이지 참조
광안리 SUP Zone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안리 SUP Zone 소개
'광안리 SUP Zone' 은 광안리해변을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고, 해양스포츠 이용객들을 위한 곳입니다.
광안리해변은 연중 파도가 잔잔하여 SUP 타기에 적합하다.
수영구청은 광안리해변에 광안리 SUP Zone을 2020년부터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광안리 SUP Zone은 광안리해변 내(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광안리지웰에스테이트 맞은편 백사장) 400m 구간으로 비치 바, 비치베드, 윈드배너, SUP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대파라솔과 비치배드는 7~8월에는 인근 수상레저샵을 통해 수상레저기구를 대여하시는 분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7~8월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
또한 체험형 미션 게임 플랫폼인 리얼월드 앱의 야외 방탈출 게임 <바다 너머의 세상>을 통해 광안리 해변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어가며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안리 SUP Zone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wangallisuprise.kr/
운영 시간 수상레저기구 이용시간 : 일몰 전 30분 ~ 일몰 후 30분까지
SUP Zone 이용시간 : 24시간
주차시설 없음(수영구청 주차장 이용,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이용객은 레포츠센터 주차장 이용)
지금까지 부산 수영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영도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8.09 |
---|---|
부산 연제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8.08 |
부산 서구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08.04 |
부산 사하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8.03 |
부산 사상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