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기도 포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관음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음산 소개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습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입니다.
정상에서 북쪽 사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입니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입니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습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에는 폐광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걸린다.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는 명성산이 잘 보입니다.
서쪽으로는 불무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다.
경사도 완만한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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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산 기본 정보
왕방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왕방산 소개
포천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737m)은 포천읍 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입니다.
신라 헌강왕 3년(872)경 도산국사가 이 곳에 머무르고 있을 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하였습니다해서 왕방산이라 불리어졌고,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라 했습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습니다.
왕방산은 광주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의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입니다.
왕방산의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계곡을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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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 기본 정보
주금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주금산 소개
비단산으로도 불리는 주금산(813m) 주위에는 서리, 천마, 철마, 축령산 등 명산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습니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산의 서북쪽 산 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주금산 산행은 수동면 비금리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계곡을 오를수록 물은 맑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습니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물소리가 들리지 않을 무렵부터 양쪽으로 산이 막히고 경사가 급해지면서 등산객들도 숨이 가빠온다.
주능선 안부를 따라 내닫다 보면 어느새 정상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운악산, 명지산, 축령산, 천마산이 이어져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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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산 기본 정보
가리산(포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리산(포천) 소개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산 아래에서 볼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입니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만큼 계곡길의 연속입니다.
'가리산' 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습니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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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포천)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소개
광주산맥의 주능선으로 경기도 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은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으로 코스는 험하지 않으나 해발이 높아 산행이 쉽지 만은 않은 산입니다.
하지만 주능선의 길이만도 15㎞에 이를 정도로 산세가 웅장해서 일명 "경기의 지리산" 이라고도 불린다.
국망봉을 오르내리는데는 최소한 5시간이 소요됩니다.
육중한 산세에 고산의 면모를 고루 갖추어 어느 계절에 찾아도 웅장한 맛을 느끼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많은 적설량과 함께 주능선 일대의 설화와 상고대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국망봉은 강원도쪽 봉우리인 백암산, 대성산 등을 광덕산 - 백운산에서 이어받아 강씨봉 - 귀목봉 - 청계산 - 운악산으로 이어주는 구실을 합니다.
국망봉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은 해발 1천m가 넘는 곳으로 조망이 좋다.
정상에 서면 주위의 산들은 물론이고 날씨가 좋으면 백운대가 있는 북한산까지도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kookmang.co.kr
운영 시간 [관람객] 08:00~18:00
[숙박객] 당일 14:00~익일 11:00
주차시설 있음
명성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명성산 소개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입니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습니다.
망국의 슬품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습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습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넘어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말~10월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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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
백운산(포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산(포천) 소개
백운산(해발 903.0m)은 정상은 육산이지만 올라가는 계곡길과 능선길 곳곳에 화강암으로 된 바위와 깎아세운 듯한 단애가 있어 등산객들이 좋아합니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구분짓는 산으로 주변의 광덕산, 국망봉, 박달봉 등과 같은 높은 봉우리들과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연봉들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와 구비마다 전설을 간직한 취선대 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한 비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산행은 일명 '캐러멜 고개'라 불리는 광덕고개 마루턱에서 시작하는게 좋다.
이 이름은 한국전쟁 당시 험하고 구불구불한 이 고개를 넘는 미군 지프 운전병이 피로에 지쳐 졸 때 상관이 운전병에게 캐러멜을 건네주었습니다해 붙여진 별명입니다.
광덕고개 왼편 능선을 따라 오르면 억새풀밭이 나온다.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능선을 타고오르면 백운산 정상이 보입니다.
봉우리를 두어개 넘고 싸리나무가 있는 길을 지나 다시 두 개의 봉우리를 넘으면 정상에 이른다.
북쪽으로 광덕산이, 남쪽으로는 국망봉이, 동쪽으로는 명지산과 화악산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하산은 서쪽으로 뚫리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흥륭봉을 바라보며 참나무, 소나무숲을 지나면 곧 광덕고개와 백운계곡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계곡에서 흥룡사를 지나 주차장까지 내려오면 총 4시간 30여분이 걸린다.
백운산(포천) 기본 정보
홈페이지 포천관광 http://www.pocheon.go.kr/ktour/index.do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백운계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계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소개
백운계곡에서 주로 관찰되는 암석은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으로 구조운동으로 인해 단층을 비롯한 다양한 지질구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계곡에는 화강암을 관입한 암맥이 관찰되며, 이 암맥이 서로 어긋나 있는 등의 단층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백운계곡의 상류에는 수직 및 수평방향의 절리들이 발달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질구조 외에도 계곡 하천의 침식에 의해 작은 소와 폭포가 발달해 있어 경관적으로 뛰어난 명소입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계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한탄강 지질공원 http://www.hantangeopark.kr/
포천 문화관광 https://www.pcs21.net/ktour/index.do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서운동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서운동산 소개
서운동산은 1969년부터 조경을 준비하여 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1호로 개관되었습니다.
죽엽산 아래 40여 년간 조성된 5만 여평의 조경과 수림을 이루고 있는 서운동산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어린이 체험장, 각종 편의시설, 놀이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휴식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연속에서 다양한 동물과 곤충을 체험할 수 있으며, 회사나 단체 행사를 위한 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서운동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서운동산 http://www.seowoon.co.kr
운영 시간 평일 : 10:00 ~ 17:00 (일몰시까지)
주말 : 10:00 ~ 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경기도 포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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