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경남 밀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가지산도립공원(밀양)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지산도립공원(밀양) 소개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시 울주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가지산(높이 1,240m)은 서남쪽으로 1,189m의 천황산과 이웃해서 태백산맥과 나란히 남단으로 매듭져 있습니다.
특히, 쌀바위에서 산 위를 잇는 능선 일대가 바위벽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갖 형태의 바위, 석남사, 얼음골, 폭포들이 어울려 영남에서 으뜸가는 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능선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쌀바위는 등산객의 눈길을 이끈다.
가지산 도립공원은 각각 통도사(通度寺) ·내원사(內院寺) ·석남사(石南寺) 등의 사찰을 기준으로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 ·석남사지구로 나뉘어 각각 독립된 지구를 이룬다.
통도사지구는 통도사를 기준으로 영취산 일대 지구를 말합니다.
통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한국 3대 거찰(巨刹)의 하나입니다.
영취산 일대에는 통도사에 딸린 12개의 암자가 산재하며 비로폭포가 있습니다.
숙박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원사지구는 천성산 ·원효산이 이루는 지구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내원사는 통도사의 말사(末寺)인 여승(女僧)의 절로 경내에 사적 2점이 있습니다.
원효산은 그 정상부에서 동해를 조망하기 좋은 산으로, 산중에 유서 깊은 원효암과 홍룡사(虹龍寺) 등이 있고, 특히 그 남서쪽 계곡에 있는 홍룡폭포는 이름난 명소로 그 경관이 뛰어나며, 계곡 입구에는 주변 조망이 훌륭한 가홍정(駕紅亭)이 있습니다.
석남사지구 가지산은 경북 청도군과 울산 울주군 및 경남 밀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준봉으로 밀양강(密陽江)의 발원지이며 남쪽으로 천황산(天皇山:1,189m)과 이웃합니다.
이 산 남쪽의 밀양강 상류를 이루는 산내천(山內川) 하곡부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氷谷]이 있고, 산중의 홍류폭포(紅流爆布)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석남사는 가지산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석남사 부도(浮屠:보물 369),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22) 등이 있고, 단풍 ·노송 등 수림경관이 훌륭하다.
* 가지산(1,240m)
* 영취산(靈鷲山:1,059m)
* 원효산(元曉山:922m)
* 천성산(千聖山:812m)
* 통도사(通度寺)
* 내원사(內院寺)
* 석남사(石南寺)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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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도립공원(밀양) 기본 정보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호박소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호박소계곡 소개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습니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합니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습니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합니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호박소계곡 기본 정보
밀양 얼음골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밀양 얼음골 소개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합니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습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입니다.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나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얼음이 어는 시기는 4월부터 8월까지로, 비가 온 뒤에는 녹아서 얼음이 보이지 않으며 어는 경우도 예전만큼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곡입구에 들어서면 냉장고 속에 들어간 듯 쏴아한 얼음바람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얼음골의 여름 평균기온은 섭씨 0.2도, 계곡물은 5℃ 정도. 물이 차서 10초 이상 발을 담그고 있기 어렵다.
얼음골의 정식이름은 시례빙곡(詩禮氷谷)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얼음골로 알려진 곳은 이 곳 밀양의 천황산 얼음골, 의성군 빙혈(氷穴), 전라북도 진안군의 풍혈(風穴), 냉천(冷泉), 울릉도 나리분지의 에어컨굴 등 네 곳입니다.
*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의 이유 *
얼음골과 같은 곳의 특이한 기상현상은 기상관광의 대상이 되는데, 지질학상 이러한 지형을 애추(崖錐,talus 혹은 scree)라고 합니다.
단애면으로부터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풍화 산물이 단애 밑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을 애추라고 합니다.
얼음골에서 냉기가 나오는 곳은 이 애추 사면인데 주로 주빙하 기후하에서 풍화작용에 의해 발달한 화석지형으로서, 구성물질이 모난 바위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 이 애추사면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의 교통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결빙현상이 계절과 정반대인 것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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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기본 정보
구만계곡(밀양)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만계곡(밀양) 소개
* 임진왜란 당시 9만 명이 화를 피한 곳, 구만산 구만폭포 *
구만산은 계곡이 유명하다.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쟁에서 화를 피했습니다고 해서 이름 붙은 구만동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동쪽과 서쪽에 수직 암벽이 솟아 있고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 마치 깊은 통속과 같다 하여 통수골이라 불리어지는 구만산 계곡에 높이 약42m의 수직폭포로 아름다운 비경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과 넓은 암반, 곳곳에 자리잡은 소와 담은 설악산의 천불동과 닮아 있습니다.
또한 인근 유명관광지로 얼음골, 석골사 등이 있습니다.
* 구만산의 명소, 구만산 계곡 *
구만산(785m) 남쪽의 이 계곡은 2km정도의 바위계곡인데 골짜기가 좁고 길어서 일명 통수골이라 합니다.
이 계곡에 임진왜란 때 9만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피난을 하였습니다 하여 구만계곡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계곡 가운데 구만폭포라는 장대한 폭포가 있는데 높이가 30~40m는 되고 폭포 아래에는 직경이 15m정도 되는 깊은 못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구만계곡(밀양) 기본 정보
용두연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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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연유원지 소개
* 자연경관이 빼어난, 용두연유원지 *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동쪽으로 1Km 지점 밀양강 상류, 용두산 아래 심연을 이룬 곳이 용두연유원지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밀양강 상류는 북천수와 동천수를 따라 넓은 백사장과 조약돌밭이 이어지고 하류는 영남루에 이른다.
주변에 영남루, 반계정, 밀양유천빈지소, 기회송림, 예림서원, 밀양조각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 용두연유원지의 사계절 *
봄에는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 가을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한 용두연유원지는 인근의 100년 이상 되는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삼문송림과 연계하여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경남 동북부에 위치한 밀양시는 일찍부터 교통이 발달하여 부산, 대구, 마산, 울산 등 인근도시와 교류가 활발했습니다.
또 밀양은 3대 아리랑 중 하나인 밀양아리랑의 본고장입니다.
태백산 줄기가 남으로 뻗어내려오다가 재약산과 가지산 등을 낳았는데 밀양아리랑의 시상은 바로 이러한 자연 경관에 기인합니다.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동쪽으로 1Km 지점 밀양강 상류, 용두산 아래 심연을 이룬 곳이 용두연 유원지다.
봄에는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 가을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한 용두연유원지는 인근의 100년 이상되는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삼문송림과 연계하여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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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연유원지 기본 정보
운영 시간 24시간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아랑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아랑각 소개
*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처녀를 기리는 사당, 아랑각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시대 사당으로 밀양 남천강 옆의 영남루 바로 아래 대나무숲 속에 있습니다.
이 비각은 죽음으로써 처녀의 정절을 지킨 아랑을 기리는 것으로 조선 명종 때 세워진 것이라 합니다.
1965년 종래의 건물이 낡아 지역민들과 출향 인사들의 성금과 당국의 보조로 현재의 아랑각을 중건하였습니다.
사당은 맞배지붕의 3칸 건물이며, 삼문으로 이루어진 정문(正門)은 정순문(貞純門)이라 편액하였습니다.
사당 안에는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가 그린 아랑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아랑 *
아랑은 조선 명종 때 밀양부사의 딸 윤동옥(尹東玉)을 가리키며 재기있고, 자색이 뛰어난 규수로 전해진다.
18세 때 유모의 꾀임에 빠져 영남루로 달구경을 갔다가 통인(通人) 주기(朱旗)에게 정조를 강요당하자 죽음으로 정절을 지켰다.
이후 밀양 사람들은 아랑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고 정절을 기리기 위해 영남루 아래 아랑의 시신이 묻혔던 곳에 열녀사(烈女祠)라는 사당을 지었습니다.
이후 매년 음력 4월 16일이면 소복한 처녀들이 제관이 되어 제등을 밝히고 그의 정숙한 넋을 기리는 아랑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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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각 기본 정보
밀양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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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소개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보물)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입니다.
* 영남루의 건물과 볼거리 *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합니다.
영남루의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를 달월(月)자형의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에 특징을 배가 시켰는데, 웅장한 기풍으로 인해 당당하면서도 회화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을 선정할 때 영남루가 그 16경중에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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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기본 정보
재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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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소개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19.1 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입니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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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기본 정보
표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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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비 소개
* 사명대사의 영검이 담겨있는 비, 표충비 *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위치한 비각으로 사명당 송운대사를 일명 사명대사비라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을 이끌어 왜군을 크게 무찌르고 일본에 전쟁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3,000명을 환국시킨 유정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즉 표충사의 동쪽인 이곳에 1742년(영조 18) 대사의 5대 법손 남붕이 경산에서 갖고 온 돌로 건립하였습니다.
비신과 화강암의 비개를 갖추었고, 경주석재인 빗돌은 까만 대리석이며 좌대석과 이수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서산대사 휴정(休靜)과 기허(驥虛)대사의 행장(行狀)이 새겨져 있고 측면에는 표충사(表忠祠)에 대한 내력을 새겼다.
비문의 내용은 영중추부사 이의현이, 글씨는 홍문관 부제학 김진상이 쓰고 판중추부사 유척기가 전서하였습니다.
* 땀 흘리는 비로 유명한 표충비 *
표충비가 유명해진 이유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비신에서 땀이 흘렀습니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마치 구슬처럼 흐르는데 이것을 두고 이곳 사람들은 나라와 겨레를 존중하고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합니다.
그래서 ‘땀흘리는 표충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밀양 얼음골과 만어산어산불영경석과 함께 밀양의 3대 신비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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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비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남 밀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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