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전북 임실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섬진강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섬진강댐 소개
섬진강이 흘러 임실 사선대를 지나 운암면으로 흘러들면서 거대한 호수에 몸을 섞습니다.
흘러야 할 강이 거대한 호수로 변하게 된 건 섬진강 상류의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섬진강댐 때문입니다.
이곳은 섬진강 물이 유일하게 댐에 의해 막히는 곳입니다.
섬진강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지방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965년 12월 완공한 콘크리트 중력식댐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섬진강댐 기본 정보
세심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세심자연휴양림 소개
산중복 이하는 리기다소나무 30년생 내외의 조림지(약 50ha)이며, 기타 지역은 침·활 횬효림지로 ha당 107㎡으로 임상이 좋은 편이며, 계곡부에는 수원이 풍부하고 기암괴석 등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휴양림상류에 농촌용수 확보를 위한 댐이 완공되면 휴양림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구역면적 - 101.45 ha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세심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세심자연휴양림 https://site.onda.me/69138
전화번호 063-644-4611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평상, 정자] 당일 09:00~오후 18: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사선대관광지&조각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선대관광지&조각공원 소개
사선대 관광지는 1985년 12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모여든다.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변에 있는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강변에 모여 놀았습니다는 전설이 깃든 명승지입니다.
사선대 주변은 기암절벽과 수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승경을 연출하며,사선대 위쪽의 울창한 숲속에는 운서정(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취를 돋운다.
1928년 김승희라는 사람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습니다고 하며 일제 때 각지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달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또 뛰어난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선대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사선대전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즐겼다.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그 후로 그 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습니다하여 사선대(四仙臺)라하고 까마귀가 놀던 강이라 하여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 때 관촌면 주천리의 상산 이씨 이달효(李達孝)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퍼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었고 임실현감 이도재와도 막연한 사이었습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 이달효 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 위에 배를 띄워 놀았습니다.
이들 네 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제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곳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선대관광지&조각공원 기본 정보
옥정호(물안개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옥정호(물안개길) 소개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입니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옥정호(물안개길) 기본 정보
수운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운정 소개
수운정은 신덕면 금정리 마을 안에 있는 정자로서, 1995년 6월 20일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862년(철종 13) 4월 2일에 지었으며, 조선 중엽에 이 마을에 살던 경주김씨 15대손 수운 김낙현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시대 때 경주김씨 9대손 김재오(金載五)라는 사람이 삼계면(三溪面) 석문동에서 이곳에 와 정착하여 살았습니다.
김재오의 15대손인 수운(睡雲) 김낙현(金樂顯)은 성운(星運)·성홍(星弘)·성철(星徹) 등 아들 셋을 두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성운·성홍 두 아들이 죽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낙현은 산수를 벗삼으며 소요하고자 시냇가 양지바른 곳에 터를 닦아서 정자를 지었습니다고 전합니다.
이곳에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에 의해 이곳의 수려한 자연을 찬미한 글귀를 담은 현판들이 걸려있습니다.
6.25때에 마을이 모두 소실되었으나 수운정 만은 소실되지 않고 보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금정리 주민의 대화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운정 기본 정보
만취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만취정 소개
만취정은 조선 선조 때 형조참의를 지낸 김위(金偉) 선생이 선조 25년(1592년)에 건립, 후진 양성을 위한 학당으로 사용했습니다고 전합니다.
김위선생은 조선조 개국공신인 계림군 김곤(鷄林君 金梱)의 7대손으로 중종 27년(1532년) 11월 23일에 출생하였습니다.
김위 선생은 선조 때 장흥 부사(長興府使) 등 9개의 수령을 역임하고 형조 참의(刑曹參議)·대사간(大司諫)에도 올랐으며 팔도 암행어사를 지내면서 많은 그릇된 일을 바로 잡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문에도 능하였고 당대의 학자 이율곡과도 교의가 두터웠다.
만취정은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겪었으며 마지막 중수는 헌종 3년(1834)에 있었습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익공계(翼工系)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가운데 2칸에 방을 두고 전후 및 우측 3면에 마루를 가설하였습니다.
정내 (亭內)에 이율곡, 기대승 등의 시판(詩板)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만취정 기본 정보
광제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제정 소개
광제정은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양돈(揚墩)의 호가 광제정인 점으로 미루어 그가 건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돈의 호는 매당(梅堂)과 광제정(光霽亭)입니다.
그는 세조7년(1461년)에 출생하여 중종 7년(1512년)에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 9년(1498년)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고 무오사화 때 아산방(현재의 봉현리)에서 은거했는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당시 사표(師表)가 되었습니다.
그 후 선생은 남효온(南孝溫)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벼슬하기를 거부하고 여생을 조용하게 보내다 세상을 떠났다.
이 건물은 본래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던 것을 고종9년(187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이 건물의 특징은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점입니다.
3단의 계단식 축대 위에 정자가 위치해 있으며 한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마련돼 있고 뒤로는 산을 등지고 옆으로는 내(川)를 끼고 있습니다.
온돌방 입구에는 매당이라는 현판이 있고, 정자에는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의 글과 기정진(奇正鎭)의 광제정 중건기(光霽亭重建記) 등이 걸려있습니다.
이 광제정은 선생의 후손들이 지금까지 보존, 관리하고 있으며 선생의 별세 후 향민들이 추모하여 아계사(阿溪詞)를 짓고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광제정 기본 정보
운서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운서정 소개
운서정은 관촌면 오원천(烏院川)변의 사선대 위에 건립되었는데, 울창한 수목들에 둘러싸여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운서정은 당대의 부호인 승지 김양근(金瀁根)의 아들 승희(昇熙) 공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28년 쌀 3백석을 들여, 6년간에 걸쳐 건립하였습니다.
정각과 동·서재 그리고 가정문(嘉貞門)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조선조 본래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거대한 목재와 석축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하고 있습니다.
건립 후 일제하에 경향의 우국 지사들이 모여, 한을 달래던 곳으로도 유명한 운서정은 관광지 사선대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운서정으로부터 백제 무왕 때 축성된 것으로 비정되는 성미산성(城嵋山城)에 이르는 등산로는 산개나리 군락과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곳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운서정 기본 정보
성가리 백로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가리 백로마을 소개
임실읍 서쪽으로 순창가는 길목인 성가리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로들은 매년 경칩 때가 되면 떼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백로 때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때 16,529m²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각양 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입니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입니다.
임실∼순창간 도로에서 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 년 전 이 마을에 이사 와서 가족과 같이 새들을 돌보아 온 이금철 씨와 고인이 된 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씨 부부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들을 보살피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가리 백로마을 기본 정보
섬진강(천담,구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섬진강(천담,구담) 소개
마을 앞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발원하여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경남 남동부를 흘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총 길이 212.3㎞로 우리나라에서 아홉번째로 긴 강인 섬진강 상류에 자리한 천담은 활처럼 휘어 흐르고 있으며, 못(潭)처럼 깊은 소(沼)가 많다하여 천담(川潭)이라고 합니다.
구담(九潭)은 본래 안담울이었으나,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龜)가 많이 서식합니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설도 있고 일설에는 이 강줄기에 아홉군데의 소(沼)가 있습니다하여 구담(九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섬진강 상류 수계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는 안성맞춤입니다.
섬진강(천담,구담)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북 임실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전주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9 |
---|---|
전북 장수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09.28 |
전북 익산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8 |
전북 완주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1) | 2023.09.27 |
전북 순창 갈만한곳 베스트10 | 여행지 추천 (0) | 202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