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서울 종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북촌한옥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북촌한옥마을 소개
※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예로부터 북촌이라 하여 양반 동네로 알려진 이곳 주택은 모두 조선 시대의 기와집으로서 상류층의 구조 형태를 간직하며 지금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원래 이 동네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큰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밖에 없었으나, 일제 말기와 6.25 수복 직후 지금의 상태로 늘어났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입니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예로부터 원서동, 재동, 계동, 가회동, 인사동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 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당시로써는 왕실의 고위관직에 있거나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구로 유명하였습니다.
곳곳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몇 채의 한옥들은 이때의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 허용시간 : 10:00 ~17:00(주중,토) / 일 : 골목길 쉬는 날
* 대상지역 : 북촌로 11길 일대 약 100m 구간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북촌한옥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front/index.do
운영 시간 * 허용시간 : 10:00 ~17:00(주중,토) / 일요일 : 골목길 쉬는 날
* 대상지역 : 북촌로 11길 일대 약 100m 구간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일요일) 골목길 쉬는 날
광화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화문 소개
※ 19_20 한국관광 100선 ※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입니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습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습니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합니다.
광화문은 그 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원래 광화문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광화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것은 1968년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서다.
파괴된 문루를 다시 짓고 광화문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 재건한 광화문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재건 당시 광화문의 축을 경복궁의 중심축에 맞춘 것이 아니라 당시 중앙청으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청사의 축에 맞추어, 그 결과 3.5도 가량 본래의 축과 어긋나게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래의 광화문 자리에서도 14.5미터 가량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원형을 잃어버린 광화문을 복원하고자 2006년부터 광화문 철거작업을 시작해 3년 8개월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10년 8월 15일 완공되었습니다.
화강암으로 육중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이층의 문루를 얹어 멀리 조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궁궐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단에 있는 3개의 아치형 출입문은 경복궁이 조선의 정궁이라는 위엄을 과시합니다.
돌로 만든 기단 위에는 흙을 구워 벽돌처럼 만든 '전돌'로 나지막한 담을 둘렀는데, 여기를 장식한 팔괘문양은 조선조 궁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화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운영 시간 11월 ~ 2월: 09:00~17:00(입장마감은 16:00)
3월 ~ 5월: 09:00~18:00(입장마감은 17:00)
6월 ~ 8월: 09:00~18:30(입장마감은 17:30)
9월 ~ 10월: 09:00~18:00(입장마감은 17:00)
※ 기관 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이 있을 수 있다.
쉬는 날 매주 화요일
경복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복궁 소개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합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입니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상당수의 건물이 불타 없어진 아픔을 갖고 있으며, 고종 때에 흥선대원군의 주도 아래 7,700여칸에 이르는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러나 또 다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면서 왕조의 몰락과 함께 경복궁도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못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근정전의 월대와 조각상들은 당시의 조각미술을 대표합니다.
현재 흥례문 밖 서편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고, 경복궁 내 향원정의 동편에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주요문화재
1) 사적 경복궁
2) 국보 경복궁 근정전
3) 국보 경복궁 경회루
4) 보물 경복궁 자경전
5) 보물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6) 보물 경복궁 아미산굴뚝
7) 보물 경복궁 근정문 및 행각
8) 보물 경복궁 풍기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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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기본 정보
홈페이지 경복궁 http://www.royalpalace.go.kr
궁궐길라잡이 http://www.palaceguide.or.kr
한국의재발견 http://www.rekor.or.kr
야간관람 예매https://ticket.11st.co.kr/
운영 시간 09:00 - 17:00 (11월~2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09:00 - 18:00 (3~5월, 9~10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09:00 - 18:30 (6~8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 기관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있을 수 있음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화요일(휴궁일)
경희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희궁 소개
사적인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왕족의 사저로 쓰입니다가 광해군 8년(1616)에 이 새문안 대궐 자리에 왕기(王氣)가 있어 이를 눌러 없애기 위해 별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으나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은 축출되었으며 영조 36년(1760)에는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습니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습니다.
국권침탈 뒤에 건물은 없어지고 그 터에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세워졌으며 1987년 서울고교가 강남으로 이전한 뒤 공원으로 가꾸었습니다.
공원 내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산책길 등이 있고 신라호텔로 옮겼던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이 다시 제자리에 옮겨졌으며, 정전인 숭정전의 복원작업이 1994년 11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희궁 기본 정보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
서울역사박물관 https://museum.seoul.go.kr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쉬는 날 1월 1일, 매주 월요일
세종대왕 동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세종대왕 동상 소개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상의 모습은 왕의 위엄보다는 온화한 표정으로 한손에는 책을 들고 또 다른 손은 백성들을 다독이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 공간에는 혼천의(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측우기(測雨器,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앙부일구(仰釜日晷, 17~18세기에 제작된 해시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고 광장 가장자리에 흐르는 물길에는 조선시대 연표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동상 후면에는 기둥형태의 6개 열주에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 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를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동상 후면 기단에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조선의 제4대 왕(1418~50) 재위 입니다.
재위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습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키고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토를 넓혔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씨입니다.
비는 청천 부원군 심온의 딸 소헌왕후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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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동상 기본 정보
운영 시간 광화문 광장은 도심 열린 광장으로 연중 24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습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습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습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습니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입니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입니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습니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입니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특히 가을 날 단풍들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 주요 문화재 - 인정전(국보), 돈화문(보물), 인정문(보물),선정전(보물), 희정당(보물), 대조전(보물), 구선원전(보물), 향나무(천연기념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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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창덕궁 http://www.cdg.go.kr
운영 시간 [궁궐전각]
- 2~5월/9~10월 : 09:00~18:00 (입장마감 17:00)
- 6~8월 : 09:00~18:30 (입장마감 17:30)
- 11~1월 : 09:00 ~ 17:30 (입장마감 16:30)
[후원관람]
- 2월 : 10:00~17:00 (입장마감 15:00)
- 3~5월 : 10:00~17:30 (입장마감 16:00)
- 6~8월 : 10:00~17:10 (입장마감 16:00)
- 9~10월 : 10:00~17:30 (입장마감 16:00)
- 11월 : 10:00~17:00 (입장마감 15:30)
- 12~1월 : 10:00~16:30 (입장마감 15:00)
※후원관람은 제한관람지역으로 해설사와 동행 시에 관람 가능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인사동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인사동 소개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습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입니다.
이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 를 이용해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입니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명소를 꼽습니다면 전통찻집 귀천이 있습니다.
귀천(歸天)은 고 천상병(千祥炳) 시인의 부인이 운영하는 전통찻집으로 내부는 매우 작지만 당시 시인의 책과 사진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모과차가 가장 향기가 좋아 인기인데, 지금도 가끔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인사동은 매주 토/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합니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습니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인사동 기본 정보
홈페이지 북인사관광안내소 http://www.insainfo.or.kr
비짓서울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공용주차장)
쉬는 날 연중개방
충무공 이순신 동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충무공 이순신 동상 소개
광화문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은 정부의 산하 단체였던 애국선열 조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의 공동주관으로 1968년 4월 27일 건립되었습니다.
전체 높이 17m(동상 6.5m, 기단 10.5m)의 청동 입상 형태로 건립되었으며 주변 조형물로는 거북선 모형 1개와 북 2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국가의 심장부로 통하는 광화문 네거리에 위치할 애국선열동상의 인물지정에 관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세종로와 태평로가 뻥 뚫려 있어 남쪽 일본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게 되는데 이를 제어할 필요가 있습니다던 당시 풍수지리학자들의 주장을 배경으로 세종로 네거리에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 국가를 수호하는 지킴이의 의미를 지닐 선열조상의 인물로서 왜적을 물리쳐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이 결정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 동상의 조각적 특징은 기념비적 상징성에 있습니다.
형상의 완전한 사실성보다는 그 인물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라도 하듯이 이순신 장군 동상은 분수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충무공 이순신 동상 기본 정보
홈페이지 종로구 관광문화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운영 시간 00:00~24:00
쉬는 날 연중개방
대학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학로 소개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 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연극공연의 중심지이며 크고 작은 극장과 개성 있는 패션, 문화, 맛집들이 즐비한 복합문화지대입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건너편의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는 주말마다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봄, 여름에는 특색있는 거리축제도 열린다.
서울시에서 '젊음의 거리’로 지정받기도 한 대학로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끊이지 않고 상징적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입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의 명소로 친근성이 우수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학로 기본 정보
쌈지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쌈지길 소개
골목마다 이야기를 담고있는 정감 있는 서울의 인사동에 약 500m의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2004년 12월 18일 문을 연 <쌈지길>은 공예품전문 쇼핑몰로서 “인사동 속의 새로운 인사동”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들을 쌈지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전주비빔밥’, ‘불고기’, ‘빈대떡’과 한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쌈지길 기본 정보
운영 시간 10:30~20:30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설날/추석 당일
지금까지 서울 종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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