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서울 중구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남산골한옥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남산골한옥마을 소개
1998년 조성된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남산국악당, 새천년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통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고 400년 후 서울정도 천년을 기대하며 1994년 당대의 기억을 매설한 서울천년타입캡슐 광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옛 가옥을 복원해 놓은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 청학지와 그 곁으로 천우각이 있습니다.
천우각 광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서울 곳곳에 있던 한옥이 이전·복원되어 옛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볼 수 있게 한 예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모두 다섯 채의 한옥으로서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옥인동 윤씨 가옥이 있습니다.
이 중 건물 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낡은 옥인동 윤씨 가옥만 새 자재를 사용해 복원했고 나머지 건물은 종래의 집 부재를 그대로 이전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 남산골한옥마을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옥 다섯 채를 활용하여 한옥실내 공간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한복 입기, 한지 접기, 한글 쓰기, 전통차 마시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예절학교와 한방체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는 전통혼례가 실제로 치러지고 전통혼례체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천우각 맞은편 원두막에서는 짚공예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우각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피금정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을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전통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해 있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전통한옥 1) 오위장 김춘영 가옥(구 김홍기 가) : 조선조 말기 오위장(군대 하급장교)을 지낸 김춘영이 1890년대 지은 집으로, 종로구 삼청동에 있던 것을 옮겨다 놓았습니다.
홑처마로 꾸미는 등 전체적으로 서민 주택의 양식을 보이고 있으나 안방의 뒤쪽 벽, 즉 길가 부분에 화방벽을 쌓아 집의 격조를 더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2) 도편수 이승업 가옥(구 조흥은행 관리가) :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될 때 도편수(조선말당시 목수의 우두머리) 이승업이 지은 집으로 중구 삼각동에 있던 것을 이전했습니다.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있으며, 안채는 '정(丁)'자형, 사랑채는 'ㄴ'자형입니다.
전후연의 지붕길이가 다르게 꾸민것이 특색입니다.
3)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구 정구엽 가): 순종의 장인 해풍부원군 윤택영이 그의 딸 윤비가 동궁의 계비로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입니다.
제기동에 있던 것을 이전하였으며, 가옥전체 분위기는 살림집이라기보다는 재실용도에 걸맞게 되어 있습니다.
4) 관훈동 민씨 가옥 : 이 집은 민영휘(閔泳徽,1852~1935)의 저택 가운데 일부로, 그는 관훈동 일대 너른 땅에다 집을 여러 채 짓고 일가붙이와 함께 살았는데, 옛 터의 위치는 종로구 관훈동 30-1번지였다.
원래 집터에는 안채와 사랑채 외에도 별당채와 대문간채, 행랑채 같은 집채가 있었습니다고 전하나 나중에 소유자가 바뀌면서 안채와 여기에 연결된 중문간채만 남기고 모두혈렸었으며, 1998년 남아있던 안채를 옮겨 지으면서 철거되었던 건넌 방 쪽을 되살렸고, 사랑채와 별당채를 새로 지은 것입니다.
사랑채 뒤로 안채와 별당채를 구성하였으며 담과 문으로 적절하게 공간을 나누어 배치하였으며, 보통 서울지방 안채는 안방 앞쪽에 부엌을 둬서 ‘ᄀ자형’으로 꺾어 배치하는 편인데, 이 집은 드물게 부엌과 안방을 나란히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고주 두 개를 세워 짠 넓고 큰 목조구조와 여섯 칸에 달하는 부엌의 규모, 그리고 마루 밑에 뚫려있는 벽돌 통기구 등은 당시 일반 가옥과 다른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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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hanokmaeul.or.kr
운영 시간 전통가옥 관람 안내 (가옥운영 사무실 02-6358-5533)
하절기(4월~10월) 09:00~21:00
동절기(11월~3월) 09:00~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전통정원 관람시간 (관리사무소 02-2264-4412)
24시간 개방
쉬는 날 월요일
덕수궁 돌담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덕수궁 돌담길 소개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습니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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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기본 정보
남산 케이블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남산 케이블카 소개
수도 서울의 복판에 솟아오른 민조의 영산 남산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는 4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입니다.
* 남산 남산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특별히 중요하게 여겨진 산입니다.
무학산, 북한산, 인왕산등 도성의 북쪽을 병풍처럼 두르고있는 이른바 '내사산'과 함께 도읍지를 감싸고 있는 산이기 때문입니다.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한양 정도 후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해서 '남산'으로 불렸고 목멱대왕을 모신 신당이 있습니다해서 '목멱산'으로 불리었습니다.
해발 262m의 남산은 오늘날엔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한 '도심 속의 생태 공원'으로 서울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산입니다.
* 남산 관광 가이드 오늘날 남산은 편의상 행정구역상의 주소에 따라 몇 개의 지구로 나누어 소개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지구별로 주요 관광 명소들을 안내합니다.
1) 한남지구 한남지구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걸쳐있는 지역으로 별다른 시설 없이 숲으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이른바 생태공원으로 야외식물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희귀식물원,유실수원, 무궁화원 등 식물의 종류에 따라 구분된 각종 식물원들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자연 및 생태교육에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2) 예장지구 중구 예장동 일대에 걸쳐있는 지역으로 케이블카 본관 승강장이 있는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승강장, 와룡묘가 있고 가까이에는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3) 회현지구 남산 관광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지역입니다.
남산 도서관과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위락 및 편의 시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주요 시설물들은 다음과 같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남산 도서관, 남산식물원, 소동물원, 다산동상, 퇴계동상, 소월시비, 백범동상, 우당동상, 김유신동상, 광장) * 개통일 - 1962년 5월 12일 * 선로길이 - 605m * 정원 - 38명 * 고저차 - 138m * 운행속도 - 초속 3.2m ※ 오전에는 비교적 이용자가 작은 편이므로 한적한 관광을 원합니다면 오전 시간에 이용 ※ 야간에 탑승 시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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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기본 정보
홈페이지 남산 케이블카 http://www.cablecar.co.kr
서울 관광 http://www.visitseoul.net
운영 시간 10:00~23:00
매표마감 : 왕복티켓 22:30 / 편도티켓 22:45
덕수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덕수궁 소개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무른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부르고 7년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 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의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습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요즘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합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덕수궁에서 지난 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입니다.
* 대한문 -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입니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습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판 글씨는 당시 한성부 판윤을 지냈던 남정철이 썼다.
* 광명문 -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습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석조전 -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입니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습니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습니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함녕전 -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습니다.
* 중화전 -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입니다.
* 중명전 -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입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 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습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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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deoksugung.go.kr
운영 시간 입장시간 : 09:00~20:00
관람시간 : 09:00~21:00
※ 야간 개방 오후 21:00 까지
※ 매주 월요일 휴궁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숭례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숭례문 소개
숭례문(崇禮門)은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습니다.
이 문은 조선시대 한성 도성의 정문으로 4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하므로,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1448년에도 크게 고쳐지었습니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남대문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양측에 성벽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1908년 도로를 내기 위하여 헐어 내고 성문만 섬처럼 따로 떨어져 있었으나, 2006년 복원 공사를 마치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보물에서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건물의 평면은 아래.위층이 모두 5칸, 측면 2칸이며,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의 윗면인 중앙칸만이 우물마루일 뿐, 다른 칸은 흙바닥으로 되어있고 위층은 널마루입니다.
편액의 필자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지봉유설>에는 양녕대군이 쓴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문의 편액은 가로로 쓰여 있으나 숭례문이 세로로 쓰여 있는것은 숭례(崇禮)의 두 글자가 불꽃을 의미하여, 경복궁을 마주보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성문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남대문은 전형적인 다포(多包)양식의 건물로 견실한 목조건축물의 수범을 보이고 있는 한국 건축사상 중요한 건물의 하나입니다.
1997년 초 서울시에서 이 문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조명설비를 새로이 한 바 있습니다.
서울 중구는 2005년 10월부터 통로 보수공사와 홍예문 입구 등 5곳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 조선 세종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랫부분 석축 기단과 지대석(맨 아래 기초석), 박석(바닥에 까는 돌), 문지도리(문을 다는 돌 구조물) 등을 발굴했습니다.
이는 1907년께 남대문을 관통하던 전차선로를 내면서 문 주위로 흙을 1미터 가량 쌓아올려 아래쪽 기단과 박석들이 완전히 묻힌 것으로 보입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구는 시민들이 지반보다 1.6m 아래에 있는 이들 구조물을 볼 수 있도록 중앙통로 시굴 부분을 그대로 남겨둔 채 관람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숭례문의 중앙통로인 홍예문을 따라 숭례문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숭례문은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었고, 5년 3개월에 걸친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2013년 개방되었습니다.
2013년 5월 1일에는 숭례문 복구를 고하는 '고유제(告由祭)'가 치러졌다.
숭례문 복원에는 충남 태안의 안면송이 사용되었습니다.
안면송은 고려시대부터 궁궐이나 선박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숭례문의 석가래, 기둥, 지붕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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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
운영 시간 [개방시간] 09:00~18:00
※ 6~8월은 18:30까지 개방
※ 12~2월은 17:30까지 개방
쉬는 날 월요일
남산공원(서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남산공원(서울) 소개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서 높이는 해발 265m로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입니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세워 목멱대왕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다.
1940년 3월 12일 공원으로 지정하여 1968년 9월 10일에 개원하였으며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입니다.
[출처:서울의공원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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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서울) 기본 정보
홈페이지 남산공원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namsan.do
운영 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있음(문의 02-318-5575)
쉬는 날 연중개방
청계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계천 소개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청계천 복원 시작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160m, 폭50m, 총 면적 2천 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있고,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중 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지점중심에 741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우리나라 전통적보자기형태의 디자인을 가져와 다양한 색상의 석재포장으로 우아한 전통미를 살린다.
이 곳에는 청계천 축소모형인 청계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22개 다리에 대한 해설판도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분수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한편,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설로는 왼편에 계단형 진입로, 오른편에 청계탐방로가 들어 서 있습니다.
청계 탐방로 중 18m 구간에는 터널이 설치돼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 오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서울시는 청계천광장 조성 후 공휴일에는 이 곳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광장, 수변공간, 도로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련해놓았습니다.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합니다.
폭포 양 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8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습니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 청계천 전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쳐 역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청계천복원구간 1/100의 미니어쳐캔들(촛불)분수, 4m 2단 폭포, 팔도석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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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sisul.or.kr/open_content/cheonggye/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공용주차장)
쉬는 날 연중무휴
서울 명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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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 소개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 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고딕양식으로서 사적으로서 기념비적인 건축물입니다.
명동대성당은 1894년에 공사를 시작해 1898년 완성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벽돌조교회당으로서 순수한 고딕양식 구조로 지어졌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투쟁의 중심지로 더 많이 인식되어 왔으나 지하성당에는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거룩한 성지입니다.
* 지하 순교자 묘역
1900년 9월 10일 베르뉘(Berneux)주교 등 병인박해시 순교하신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시의 순교자 79위의 영광스러운 시보식후 복자들의 유해를 지하묘소에 모신후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복자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거되어 지하묘소에 안치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1991년, 퇴락한 유해의 포장,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각 현실마다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움으로서 마무리하였고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모셔져있는 성인 및 치명자의 유해는 기해박해(1839년)시 순교하시고 1984년 시성되신성 엥베르(Imbert) 주교, 성 샤스탕(Chastan) 신부, 성 모방(Maubant) 신부, 성 김성우(안토니오), 성 최경환(프란치스코) 등 다섯분의 성인과 병인박해(1866년)시 순교하신 파리외방전교회 Pourthie J. Antoine 신부, Petitnicolas M. Alexandre 신부 등 2분과 무명 치명자 2분 등 총 9분의 유해를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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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 기본 정보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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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소개
명동은 거대 쇼핑도시를 연상케하는 공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명동 거리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km 정도의 거리를 말합니다.
이곳에는 각종 브랜드매장, 백화점,보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유행의 메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의류,신발,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남대문이나 동대문보다는 질이 좋은 브랜드가 많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백화점으로는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있으며, 명동거리에는 눈스퀘어(Noon Square), 명동밀레오레, 엠플라자(M Plaza)와 같은 쇼핑몰이 있습니다.
각종 브랜드숍은 중앙거리를 비롯해 사이드 골목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명동에는 쇼핑과 함께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먹을거리로는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한식, 양식, 일식으로 다양하다.
이중에서 명동 돈까스와 칼국수(명동교자)는 유명하므로 한번 먹어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명동에는 헤어샵, 은행, 극장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 명동 주요관광지
- 명동성당 :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본당 건물인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본당이며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으로, 고종 29년(1892)에 착공, 광무 2년(1898)에 준공된 순수한 고딕양식의 건물입니다.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 터전입니다.
- 명동예술극장 : 명동 옛 국립극장을 복원하여 2009년 6월 개관한 명동예술극장은 완성도 높은 연극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극예술전문 공연장입니다.
1934년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극장외형과 현대적인 내부공연 시설이 잘 조화되는 곳입니다.
- 명동 재미로 : 명동과 남산의 연결지점이지만 명동의 화려함에 비해 특색 없이 밋밋하고 가파르기만 했던 오르막길이 2013년 12월, 만화의 거리 '재미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곳에서는 원로부터 신인 작가까지 약 70명의 대한민국 대표 작가의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과 콘텐츠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명동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서울 중구 문화관광 http://www.junggu.seoul.kr/tour/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소개
공원 내에는 서울성곽과 이간수문(265m 8,030㎡)외에도 동대문역사관(1,313㎡), 동대문유구전시장(4,460㎡), 동대문운동장기념관(339㎡), 이벤트홀(2,058㎡), 디자인갤러리(400㎡) 등이 들어섰다.
특히 동대문운동장을 기념하기위해 남긴 야간경기용 조명탑 2기와 성화대도 자리합니다.
문화재발굴조사를 통해 서울성곽(이간수문, 치성)이 드러났으며, 야구장 및 축구장 부지에선 하도감터를 비롯한 조선전기~후기 건물지유구 44기와 조선백자와 분청사기 등 조선전기~일제강점기 때의 도자류 등 주요 유물 1,000여 점이 출토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역사문화 테마공원이자, 현대의 디자인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및 행사장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DDP http://www.ddp.or.kr
VISITSEOUL http://www.visitseoul.net
운영 시간 [공원] 24시간 개방
[배움터] 10:00~19:00 / 수,금 10:00~21:00
[살림터] 평일 10:00~21:00 / 주말 또는 공휴일 10:00~22:00
※ 알림터는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름
쉬는 날 관람시설 매주 월요일 휴무
지금까지 서울 중구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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