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서울 중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용마폭포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마폭포공원 소개
중랑구 지역은 일찍이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에 속해 있었습니다.
중랑구는 현재 중랑천을 경계로 동대문구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구 안에는 그리 높지는 않으나, 이름이 많이 알려진 봉화산, 용마산, 망우산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은 해발 348m의 용마산입니다.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편에 위치합니다.
망우리 공원, 중곡동 간의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이어진다.
용마폭포공원은 바로 용마산 산자락에 들어선 시민휴식공간입니다.
암반채석으로 생긴 높은 바위절벽을 최대한 이용하여 만든 3개의 인공폭포가 지난 1997년 4월 완공되어 그해 5월 준공식을 가졌다.
주 폭포인 용마폭포는 51.4m이고 용마폭포 좌측에는 21.4m의 청룡폭포가, 우측에는 21m의 백마폭포가 자리하며, 그 밑에 7백 여평의 연못이 설치되어 새로운 용마폭포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폭포수의 장관도 멋지거니와 이곳에는 시민광장, 잔디광장이 마련되어 있고 조형전시벽이 설치됨으로써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각종 문화행사가 계절별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구리시와 경계를 이룬 망우리 고개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일화가 전해진다.
이성계는 조선 창업 후 구리시의 동구릉 자리에서 묘터를 찾고 돌아온다.
잠시 한 고개에 멈춰서서 산천을 돌아보며 근심 걱정을잊었습니다.
그 고개가 바로 망우리 고개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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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폭포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jungnang.seoul.kr
주차시설 있음(72대 주차 가능)
※ 문의 - 시설관리공단 02-1577-3325(내선번호 2번)
쉬는 날 연중개방
용마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마산 소개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면적 2,800,619㎡)
* 용마폭포공원
면목동 산 1-4번지에 위치한 용마폭포는 세갈래의 폭포 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의 폭포는 용마폭포, 좌측이 청룡폭포, 우측이 백마폭포입니다.
용마폭포는 폭 3~10m, 2단으로 이루어진 51.4m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청룡폭포는 21m, 백마폭포는 21.4m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용마산 사가정 공원
2005년 4월 13일 개장한 사가정공원은 면목동 산 50번지 일대의 면목약수터지구 입구에 약 3만 3천2백여 평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공원의 명칭은 용마산 부근에서 거주했던 조선 전기의 문인인 서거정 선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그의 호를 따서 지어졌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시 4편을 골라 시비를 만들어 설치함으로써 공원이용객들이 산책과 함께 명시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피크닉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자연형 계류, 사가정(전통 정자), 다목적광장, 냇가휴게소 등 다양한 휴게 시설과 운동시설, 조경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수준 높고 쾌적한 휴식공간이자 중랑구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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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기본 정보
망우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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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서울) 소개
망우동과 면목동,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망우산은 해발 281.7m이며 망우산 일대에는 서울시립장묘사업소 망우묘지가 있습니다.
이 묘지는 1933년에 공동묘지로 지정되었으며, 아동문학가인 소파 방정환과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인 독립운동가인 오세창, 한용운 그리고 천연두 보급의 건구자로 의학자이며 국어학자인 지석영 등이 안장되어있습니다.
이 후 시인 박인환, 문일평, 서병호, 서옹일, 오재영, 서광조, 유상규, 교육가 오긍선 등 여덟 분의 연보비가 추가로 설치되어 역사의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거북비로 불려오던 조선중기의 문신인 신경진의 신도비(서울 유형문화재 제 95호)가 있습니다.
또한 망우리공원 내의 순환도로 5.2km를 아스콘포장하여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산책로의 이름을 공모하여 98년 5월‘사색의 길’로 정하여 불리고 있습니다.
도시환경과 자연관찰로, 나무정자, 약수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수목 관리가 잘 되어있고, 공기가 맑아 휴식 및 자연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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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서울) 기본 정보
봉화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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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서울) 소개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중화동,묵동,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 로 평지에 돌출되어 있는 독립구릉입니다.
동쪽에 아차산 주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 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입니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습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습니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 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지역으로 잠식되고 있습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이 곳은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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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서울) 기본 정보
사가정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가정공원 소개
2005년 4월 13일 개장한 사가정공원은 면목동 면목약수터지구 입구에 약 3만 3천 2백여 평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공원의 명칭은 용마산 부근에서 거주했던 조선 전기의 문인인 서거정 선생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그의 호를 따서 지어졌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시 4편을 골라 시비를 만들어 설치함으로써 공원이용객들이 산책과 함께 명시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 피크닉장, 어린이 놀이시설, 체력단련시설, 건강지압로, 사가정(전통 정자), 다목적광장 등 다양한 휴게시설과 운동시설, 조경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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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공원 기본 정보
봉화산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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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근린공원 소개
봉화산근린공원은 점토벽돌로 포장된 110평 규모의 진입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마당, 주민건강마당, 야외무대 및 주민 쉼터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공원을 따라 순환하며 조깅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630m의 외곽순환산책로와 공원 정상부에 800평 규모의 잔디마당,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력단력장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중랑구청을 찾아온 민원인들을 위해 구청 정문에서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휴식처를 제공하며,구청의 다양한 야외 문화예술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벤트광장을 인공폭포와 연계해 조성했습니다.
봉화산근린공원 뒤 등산로를 따라 20~30분정도 걸으면 봉화산 정상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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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근린공원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35대)
쉬는 날 연중개방
충익공신경진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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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익공신경진묘역 소개
신경진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도순변사(都巡邊使) 신립 장군의 아들로 태어났다.
선전관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오위도총부 도사로 임명된 후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훈련대장이 되어 어가를 호위하였으며, 정묘호란 때에는 강화도로 왕을 모시고 가 이듬해 평성부원군에 봉하여졌다.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정사공신 1등이 되어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고 인조 14년(1636년)에는 훈련원, 호위청, 포도청의 3대장을 겸하였습니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적을 막아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신하기 위한 여유를 주는 등 커다란 공을 세워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인조 18년(1640년) 평성부원군(坪城府院君)에 임명되었습니다가 인조 20년(1642년) 영의정에 올랐으나 병으로 사퇴하였고, 이듬해 다시 영의정으로 임명된 지 열흘만에 세상을 떠났다.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인조 때의 무신인 신경진 장군을 기리고 있습니다.
신도비는 높이 368㎝나 되는 거대한 석비(石碑)로 화강암으로 조각된 거북받침대 위에 올려져 있으며, 비(碑)몸 위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용머리 장식이 정교하고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신도비는 우암 송시열(宋時烈)이 비문을 짓고 박태유(朴泰維)가 글씨를 썼으며 머리글인 두전(頭篆)은 이정영(李正英)이 썼으며, 비의 주인공이 밝혀지기 전에는 커다란 거북받침돌 탓에 ‘거북비’라 불리우기도 하였습니다.
비 건너편에는 신경진의 묘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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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익공신경진묘역 기본 정보
극락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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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사(서울) 소개
1968년 4월 10일 건립된 극락사는 태조 이성계가 '절골' 이라 이름 붙인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생활명소로 연혁은 97년 화재로 소실되어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화재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약수터나 동래 정씨 묘역 등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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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사(서울) 기본 정보
아차산봉수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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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봉수대터 소개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입니다.
봉수는 대개 수십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습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습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1994년 복원하였습니다.
* 면적 -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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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봉수대터 기본 정보
운영 시간 09:00~18:00
쉬는 날 주말
성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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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사 소개
중화동 303-10번지에 있는 성덕사는 1957년 대지 800평 위에 신설된 사찰입니다.
현재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고 '애동지' 전설이 있습니다.
성덕사 기본 정보
지금까지 서울 중랑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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