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인천 강화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석모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석모도 소개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며,
한반도와 강화도 섬을 잇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上峰山, 316m)입니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 민머루해변 : 백사장 길이가 1KM인 석모도의 유일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물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석양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즐겨 찾습니다.
해변가에서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에 어류정항, 장구너머항 등이 있어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보문사 :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자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신라선덕여왕 때에 창건되었습니다고 전해진다.
내부에는 3000불이 모셔져 있으며, 보문사석실, 극락보전 등이 유명하다.
특히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좌상에서 보는 서해의 석양이 일품입니다.
* 유니아일랜드 : 옛 폐염전 자리 76만제곱미터에 18홀의 골프장인 유니아일랜드는 2019.3.11 개장하여 수도권의 골프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해수 온천 : 칼슘, 칼륨, 마그네슘등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석양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족욕은 무료다.
* 석모도 자연휴양림 : 상봉산자락의 인천유일한 휴양림으로으로 콘도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통나무 독체형태인 숲속의집, 그리고 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무와 꽃의 이름과 특성을 들려주는 숲 해설 및 목공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석모도 기본 정보
강화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도 소개
강화도는 넓이 410㎢, 남북 27km, 동서 16km로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입니다.
1970년 1월 26일 강화교가 준공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고, 1997년 12월 31일에는 강화대교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서울이나 인천 등지로 들고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남쪽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습니다는 참성단이 있으며, 섬의 해안과 강화읍에는 고려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숱한 국난을 겪은 역사유적들이 남아 있어 가족단위의 답사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또한 특산물인 인삼과 화문석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섬 내의 내가저수지와 분오리저수지 등은 낚시터도 유명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도 기본 정보
홈페이지 인천투어 https://itour.incheon.go.kr/
강화군 문화관광 https://itour.incheon.go.kr/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강화 동막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 동막해변 소개
* 천혜의 갯벌 품은 강화도 본 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
동막 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는 분오리 돈대,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 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인천 국제공항도 볼 수 있습니다.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일몰을 감상하는 장소로 좋으며,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는 역사의 섬답게, 유적지가 많아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 지면서 어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고 하니 바닷가 생물들을 무분별하게 채집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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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동막해변 기본 정보
마니산(강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니산(강화) 소개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합니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입니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니산 치유의 숲은 소나무 산림유전자 보호림으로 다량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숲으로 곶게 뻗은 소나무와 삼나무 사이를 걷다보면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니산(강화) 기본 정보
홈페이지 강화군 문화관광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운영 시간 [11월~2월] 09:00~18:00
[3월~5월/9월~10월] 09:00~18:00
[6월~8월] 08:30~18:30
※ 참성단 출입통제 안내
- 통제 사유 : 참성단 제단 구조 불안정 등
- 통제 기간 : 통제 사유 해소시까지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상고사와 고대사의 좋은 연구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 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광성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성보 소개
조선 광해군 10년(1618년)에 고려시대의 외성을 보수하고, 1656년 광성보를 설치했는데, 이 보의 돈대는 1679년에 축조된 것이며 오두, 화도, 광성의 돈대와 오두정 포대가 이 보에 소속되었습니다.
1745년 완전한 석성으로 개축되어 당시 성문도 설치되었습니다.
광성보는 신미양요 당시 가장 격렬했던 격전지로서, 1871년 4월 24일 미국의 로저스가 통상을 요구하면서 함대를 이끌고 1,230명의 병력으로 침공하였을 때, 상륙부대가 초지진, 덕진진을 점령한 후 광성보에 이르러 백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당시 조선군 지휘관 어재연 장군 이하 전 용사가 열세한 무기로 용감하게 싸웠는데, 포탄이 떨어지면 칼과 창으로 싸우고 칼과 창이 부러지면 돌과 맨주먹으로 싸워 한 사람도 물러서지 않고 장렬히 순국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이 전투 후 성책과 문루가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77년 안해루, 광성돈, 손돌목돈, 용두돈과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묘, 그리고 어재연 장군의 쌍충비각 등이 모두 보수 정화되었으며, 이 때 세운 "강화 전적지 정화기념비"가 용두돈대 위에 서 있습니다.
1998년에는 해변쪽으로 넓은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성보는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음력 4월 24일에는 어재연 장군을 비롯하여 장렬하게 전사한 무명용사들에 대한 광성제가 11:00부터 봉행됩니다.
이 광성보는 당시에 사용한 대포와 포대, 성이 잘 남아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답사 오기에 좋으며,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과 돈대의 곡선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 좌 홍이포 - 포구장전식 화포로서 사정거리 700m이며 조선영조때 부터 주조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폭발하는 힘으로 포탄은 날아가나 자체는 폭발하지 않아 위력이 약하다.
* 중간 소포 - 장전후 뒤쪽 구멍에 점화하여 사격하는 포구장전식화포로 사정거리 300m 우리나라 재래식 화포중 가장 발달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 우 불랑기 - 불랑기는 프랑스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임진왜란을 계기로 널리 사용된 화승포로서 포1문에 다섯개에서 아홉개의 자포를 결합하여 연속 사격 할 수 있는 발달된 화기입니다.
* 광성 돈대는 광성보에 소속된 3개 돈대중 하나로서 숙종5년(1679)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의 승군 8,000명과 어영군 4,300명이 40일만에 완공하였습니다 합니다.
1977년 포좌 4개소와 포 3문이 복원 설치되었습니다.
* 손돌목 돈대 - 이 돈대는 조선 숙종(1674-1729,재위)때 축조된 돈대입니다.
원래 돈대 중앙에 3칸의 무기고가 있었고 포좌 3개처가 있었습니다.
손돌목돈대는 성곽 길이가 108m이고 고종 8년(1871) 신미양요때 미국 해군과 치열한 백병전이 벌어졌던 현장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성보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hss.or.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9:00 ~ 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강화 전등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 전등사 소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입니다.
산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을 둘러보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다.
지하에 현대식으로 지은 법당 무설전과 서운갤러리가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불교미술전이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유니크베뉴 및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어 가을을 느끼며 둘러보기를 추천합니다.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습니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정치(華麗精緻)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종 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보물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 범종, 유형문화재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대조루와 실록과 왕실세보(王室世譜)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 전설이 서려있는 나녀상,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것으로 꼽아야 하겠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 전등사 대웅전 대웅보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간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 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 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더욱 희귀한 것은 물고기를 천장에 양각해 놓아 마치 용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인데, 닫집 왼쪽 천장에는 양쪽에 용두장식을 하고 몸체에 용틀임을 한 작은 龍架의 배 부분에 아홉 개의 방울을 달아 놓고 끈을 달아 불단까지 늘여 놓아 이를 잡아 흔들면 아홉 개의 방울이 동시에 울어 구룡토음의 장관을 이루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웅전에 오르는 중정 바로 앞에 있는 목조 건물입니다.
대웅전을 오르는 문루의 역할을 하며 2층 문루 처마 밑에 전등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앞면은 2층 건물로 그 풍채가 아담하나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1층 한옥입니다.
1839년 승탄인이 건립하여 전등사의 정문으로 사용한 2층 누각으로 정면 5간, 측면 2간의 모조와가인데 각내에는 장사각, 선원보각, 취향당의 형판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층누각이었으나 퇴락되어 현재는 단층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초립공집 팔작지붕으로 단청이 되어 있습니다.
* 전등사 명부전 시왕전이라도 불리우는 명부전은 약사전 서남편에 있습니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영조 43년(1767), 헌종 5년(1839), 고종 21년(1844)에 보수했습니다고 합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내부에 지장보살을 모시고, 그 외에 시왕, 귀왕, 판관, 장군, 동자 등 29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 전등사 목불삼존불상 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조성된 불상으로 원만한 상호와 양감·균형감·조각 솜씨가 뛰어난 목조불상입니다.
삼존불은 삼세불이라고도 하며,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세 명의 부처님을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약사여래·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현재·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합니다.
전등사 대웅보전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주불인 석가모니불의 높이는 125cm이고 무릎폭은 88cm로 원만한 얼굴에 유난히 큰 귀를 하고, 당당한 어깨와 가슴, 항마촉지인의 수인을 한 채 결과부좌하고 있습니다.
신체는 우견편단의 법의를 걸치고, 가슴께에는 군의를 묶은 자락 위에 3개의 꽃잎 모양이 있습니다.
* 전등사 약사전 대웅보전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로 대웅보전과 거의 같은 양식의 건물입니다.
건물의 겉모습이나 내부 장식도 대웅보전과 비슷하다.
법당 안의 불상은 역시 약사여래 좌상인데 약간 딱딱하지만 아담하고 그런대로 잘 조화된 모습입니다.
불상양식으로 보아 고려 말기에 속하는 석불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전각은 건축 양식은 조선 중기의 다포식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달작집입니다.
장대석 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두리 기둥에는 약한 배흘림이 있습니다.
공포는 외 1출목 내 2출목으로 초제공과 이제공에 높이는 살미첨자의 끝은 모두 앙서로 되어있고 안쪽은 가둥위의 높이는 공포에서는 관형으로 되어 초각을 하였으나 기둥 사이의 공포에서는 교두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전각의 특징은 다포식 건축이면서도 창방위에 평방이 놓이지 않았습니다는 것입니다.
내부 천장은 중앙 부분에 우물 천장을 두고 주위에는 빗천장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돌아 가면서 화려한 연화당초문을 그려 놓았습니다.
* 전등사 향로전 향로전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노전스님이 지내시는 곳입니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8작 지붕으로 불공용 제물의 저장고였으며 병인양요때 에는 중군의 거처였다고 전합니다.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습니다는 삼랑성 안에 위치하며,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서기 381)에 고승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축조하였습니다고 전하여 온다.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었습니다.
* 보물로 지정된 전등사 범종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종과는 그 형태가 판이함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완전히 중국의 종으로서 전체 높이가 163cm이며 밑 지름이 1m로 종루는 쌍용이 움크리고 있고 음통이 없으며 종 몸에 상ㆍ중ㆍ하로 구획이 지어져 띠가 둘려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범종은 중국 북송의 철종 소송 사년(1097,고려 숙종2년)에 회주 수무현 백암산 숭명사에서 주조된 철제 종입니다.
일제가 세계제2차대전시 약탈하여 부평 병기창에 놓아 두었던 것을 광복후 독실한 불교신자에 의해 다시 전등사에 보관되어 현재에 이른 종입니다.
종의 형태는 정상에 쌍룡을 갖추고 용두 주변에는 16개의 연꽃잎을 둘렸는데 종의 몸체에는 위쪽에 8잎을 돌리고 그 밑으로 여러개의 옆띠로 위·아래를 구분한 다음 종선으로 위·아래 각 8개의 네모 구획을 마련 하였습니다.
이 네모 구획과 구획 사이의 길쭉한 공간에는 명문을 양각하였습니다.
종구는 중국 종에서 보이는 물�� 모양을 이룬 듯한 8모로 되어있고 그것을 따라 소문의 구연대를 돌렸다.
전체적인 형태는 개성 연복사 동종과 유사하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철제 종이 보물로 지정된 유일한 종으로 중국제 철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특히 명문중에는 이 종을 주조할때의 시주인, 동역인, 장인 등의 성명이 양각되어 있고, 종구 하란 가까이에는 "대송회주"라는 27자가 있습니다.
* 정족산 가궐지 고려 고종46(1259) 풍수도참가 백승헌의 진언에 의해 고종이 건립했던 가궐터입니다.
당시 백승헌이 낭장으로 있을때 고종이 적당한 도읍지를 문의하자 삼랑성및 신니동에 가궐을 짓도록 했고, 원종5년(1264) 몽고가 왕의 친조를 요구 했을 때 가궐을 짓고 마니산 첨성대에 제사를 하면 친조 문제가 해결되고 주위의 대국들이 와서 조공할 것 이라고 진언하였습니다 합니다.
건물은 몽골군의 침입으로 소실되었으며 당시 이 가궐에는 왕이 거처하지 않을 때에도 평상시 처럼 금침을 깔고 의복을 놓아두었습니다고 합니다.
* 정족산 사고 임진왜란 전에 실록을 보관하였던 사고는 내사고인 춘추관과 충주, 성주, 전주등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 전주사고만이 화를 면하고 모두 소실되었습니다.
그 후 임란의 병화를 피한 전주사고본이 한양에서 가까운 강화로 옮겨져 선조 39년(1606) 4월 복인 작업을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인 원본은 마니산 사고에 나머지 4부는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사고에 봉안되었습니다.
마니산 사고는 병자호란의 피해와 효종 4년(1653) 11월 사각의 실화사건으로 삼랑성내 정족산 사고가 건립되어 이안 봉안되어 왔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국토가 강점되면서 정족산사고본은 태백산사 고의 실록 및 규장각의 도서와 함게 조선 총독부 학무과 분실에 이장되었습니다가 1930년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겨진 후 광복과 함께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되어 오고 있습니다.
정족산 사고는 1930년 전후에 파손되어 빈터에 주춧돌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강화 문화 사업으로 복원, 정비하였습니다.
* 전등사 강설당 전등사의 설법당이나 삼랑성이 정족산성으로 불릴 때 병영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때는 이곳에서 강계포수 800명이 취사하던 곳이었으며, 이곳에는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을 비롯한 12보살과 사천왕, 10대 제자를 그린 영산회상도(가로 240cm×세로 150cm)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 전등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전등사 http://www.jeondeung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운영 시간 하절기 매일 08:00 - 18:30
동절기 매일 08:30 - 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석모도 미네랄 온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석모도 미네랄 온천 소개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다.
천수는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되는 51℃ 고온의 미네랄 온천수를 인위적소 독 정화없이 원수로만 사용하고 있으며,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온천수의 각종 미네랄 성분은 아토피피부염, 건성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과 보습, 혈액 순환을 돕고, 관절염과 근육통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석모도 미네랄 온천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hss.or.kr/
운영 시간 노천탕 이용시간: 동절기(11월~익년 3월) 07:00 ~ 20:00 (입장마감 18:00) / 하절기(4월~10월) 07:00 ~ 21:00 (입장마감 19:00)
주차시설 있음(소형 40대 / 대형 10대 주차 가능)
쉬는 날 매주 화요일 휴무
볼음도(저어새 생태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볼음도(저어새 생태마을) 소개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하고, 6.36㎢의 면적에 2개의 섬(유인도1, 무인도1)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볼음도 갯벌은 저어새 집단 서식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서북쪽으로는 북한의 연백군과 5.5㎞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서해 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화 외포리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내지 2시간(북방의 경우) 소요되는 거리로서 깨끗한 하늘, 바다, 땅 모두 청정 지역이며 무공해 천혜의 고장입니다.
영뜰 해안, 조개골 해수욕장 등 천연자연 경관을 간직한 채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순수한 마을이며, 북녘 땅이 희미하게 보여 손 뻗으면 북한의 연백이 닿을 듯 앞에 펼쳐지고, 넓은 갯벌은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큼 널따랗고 많은 자원과 생물(모시조개, 상합, 소라, 굴 등)들이 숨 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작은 섬이지만 내부에는 35.5ha의 넓은 평야를 바탕으로 말 그대로 깨끗하고 맛있는 청정미가 일품이며, 바다에서는 특히 5,6월 밴댕이 및 병어, 숭어의 감칠맛 나는 횟감이 연중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섬은 조선 인조때 임경업 장군이 명나라에 원병수신사로 출국하던 중 섬 부근에서 풍랑으로 기착하여 15일간 체류하다가 둥근달(보름달)을 보았습니다하여 발음대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조말기 교동군에 편입되었습니다가 1915년 경기도 강화군에 부속 도서로 1962년 볼음 출장소가 설치되고,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볼음도(저어새 생태마을) 기본 정보
민머루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민머루해변 소개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이 나타나는데,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맨발로 갯벌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발을 다칠 수 있으니 장화나 여분의 신발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인근에 어류정항, 장곳항 등이 있어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하였습니다는 보문사와 마애석불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민머루해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인천 강화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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