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대전 대덕구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회덕향교 대성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회덕향교 대성전 소개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입니다.
회덕향교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다시 짓고 순조 12년(1812)에 수리하였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 동무·서무 등입니다.
대성전은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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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향교 대성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ha.go.kr
대전 계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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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성 소개
대전시 장동 계족산(해발420m)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입니다.
이 산성은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98∼99년 발굴을 통해 신라에서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성의 높이는 약 7∼10m 가량 되며, 동·서·남쪽에 문터를 만들었습니다.
성 안에서 삼국시대에 만든 큰 우물터가 발견되었고, 성내 건물터에서는 고려시대 기와편과 조선시대 자기편이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쌓기 방법은 보은에 있는 신라 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같은 방식으로 쌓았습니다는 것이 발굴을 통해 밝혀졌고, 출토된 토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이 6세기 중·후반의 신라토기임이 밝혀졌다.
이후에 나온 토기 형태도 백제계는 소수이며 다수의 신라계 토기가 보여, 한때 백제가 점령하긴 했지만 신라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계족산성은 새로운 발굴 성과에 의해 신라가 쌓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도 논란이 있으며, 6세기 중·후반 신라나 백제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당시 대전지방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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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성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제한 없음
주차시설 주차 가능
대전 회덕 동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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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 동춘당 소개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 선생의 별당으로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지 6년째 되는 해인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입니다.
이 공원에는 연못 3개소와 민속 그네, 팔각정과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벤치, 음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이곳에서는 갖가지 문화행사가 열린다.
4월에 열리던 동춘당 문화제는 2011년부터 10월에 구민 축제를 겸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동춘당 문화제는 동춘당 유학학술세미나, 숭모 제례, 휘호 대회, 한시백일장, 투호 놀이, 그네뛰기 등 우리 고장 유학자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학풍과 인격을 기리고, 주민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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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 동춘당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http://www.daedeok.go.kr
운영 시간 매일 08:00~17:00
주차시설 동춘당에 주차장이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소개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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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대전 대덕구청 관광포털http://www.daedeok.go.kr/ect/ECT.do
대전 공원관리사업소 http://www.daejeon.go.kr/par/index.do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쌍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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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청당 소개
은진 송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입니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씨의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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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청당 기본 정보
제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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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 소개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의 한 사람으로 칭송을 받던 제월당 송규렴이 숙종 2년(1676)에 세운 별당건물입니다.
제월당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의 전적과 삼사(三司)의 언관을 지냈으며, 1663년 용담(龍潭) 현령을 지낸 뒤 관직에서 물러나 회덕(懷德)으로 돌아와 학문에 열중했습니다.
그뒤 일시 관직에 나아갔으나 숙종이 즉위한 뒤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습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집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제월이라 함은 그의 선조 쌍청당 송유가 마음속 깊이 담고자 했던 광풍과 제월의 雙淸 중에 하나인 제월이라 취했음이며, 이는 선조의 맑은 뜻을 잇고자 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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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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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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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백정 소개
취백정은 금강변 야산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월당 송규렴이 만년에 제자를 모아 학문을 가르치던 강학처입니다.
송규렴은 학문이 뛰어나 송시열<宋時烈>, 송준길<宋浚吉>과 함께 삼송<三宋>으로 일컬어졌다.
돌아가신후 문희<文僖>의 시호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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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백정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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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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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당 소개
송애당 조선조 1633년(인조11)에 문과에 급제하고 효종 때는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김경여(金慶餘)가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 호종하였습니다가 환도 후 비분강개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이 집을 짓고 거처하던 곳입니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습니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 건물로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정침은 이미 오래 전에 없어지고 지금은 별당인 송애당만 남아있습니다.
주위는 담장이 송애당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최근 택지개발을 하면서 대문 바로 앞에 조그만 잔디밭을 조성하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높은 건물들로 채워져 버렸다.
송애당은 인접해 있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3칸, 측면2칸, 팔작지붕에 5량집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대청의 위치와 온돌방의 위치가 앞서 두 건물과 바뀌었고 반침(상부반침 하부아궁이 함실)이 다른 별당에서는 반칸이 밖으로 튀어나온 데 반해 여기서는 반칸이 들어가 붙어 있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후면을 제외한 3면은 좁은 툇마루를 돌려 설치해 두었습니다.
대청마루의 창호는, 정면2칸을 4분합 띠살문 들어열개로 하고, 측면과 후면은 장판문 쌍여닫이로 하였습니다.
온돌방과의 사이는 3분합 맹장지 들어열개로 되어 있습니다.
온돌방 전면에는 머리중방 위에 쌍여닫이 띠살문, 측면은 외여닫이 띠살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공석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방형 주초석을 놓고 8치각 방주를 세웠다.
기둥머리에는 조각된 보받침인 양봉(梁棒)이 내외로 돌출 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청 천정은 연등천정인데 합각부분만 우물반자로 마감하였고 온돌방은 우물반자 위에 종이 바름을 하였습니다.
용마루 끝에 붙어있는 기와는 마치 잡귀라도 쫓을 듯 눈을 부라리고 있는 모습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깔이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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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당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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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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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오재 소개
제월당 바로 뒤편이ㄷ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적인민가 형식인 옥오재란 제월당 송규렴의 장남이요,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은 것입니다.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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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오재 기본 정보
이시직공정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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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직공정려각 소개
조선 중기 문신인 죽창 이시직(1572∼1637)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누각입니다.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4면에 홍살을 두르고 내부에 정려편액과 중수기가 걸려있습니다.
장대석 위에 8각형 초석과 짧은 원형 기둥을 세우고 이익공계통의 공포를 올렸으며 창방위에는 장화반을 놓아 주심도리를 받쳐 주고 있습니다.
이시직은 인조 2년(1624) 문과에 급제하여, 같은 해 이괄의 난이 터지자 인조임금을 모시고 공주까지 수행하였습니다.
그 뒤 종묘서직장을 거쳐 성균관전적이 되었으며,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 봉상시정 등의 벼슬을 지냈다.
인조 13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로 들어갔다가 강화가 함락되자 사복시주부 송시영이 먼저 자결하였고,시영을 매장한 뒤 하인에게 자기 또한 매장하도록 부탁한 후 활끈으로 목을 매어 자결하였습니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충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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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직공정려각 기본 정보
지금까지 대전 대덕구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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