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 갈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부산 연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온천천시민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온천천시민공원 소개
연제구 연산동의 황폐화된 온천천을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벌여 온천천 시민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식물 경관 조성, 조명·벤치, 체력 단련 시설 등을 조성하였습니다.
공원은 자연형 친수 공간·자연 학습장 구간·문화 체육 시설 구간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특성화하고 온천천을 유역 주민들에게 제2의 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천천 시민 공원은 2005년에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개·보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온천천시민공원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없음
쉬는 날 없음
감천사(부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감천사(부산) 소개
*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 감천사 *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습니다는 감천사. 물맛이 달아 달‘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입니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감천사는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습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감천사,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을 반기는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 감천사 이름에 숨겨진 뜻 *
부처님의 큰 자비를 찬미하여 하늘에서 내린다는 감로(甘露)는 그 맛이 감미로울 뿐 아니라 죽음을 뛰어넘는 명약이라 하여 불법이 중생을 구제하는데 다시 없는 법임을 상징합니다.
흔히 좋은 술과 달고 맛있는 것을 비유할 때‘감로수(甘露水)’‘감로주(甘露酒)’라 하기도 하고 초목을 적셔주는 단비를 비유하여‘감로의 비’라고도 합니다.
이처럼‘감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흐르는 새 생명의 원천과도 같이 지금 우리 곁에 전법의 도량으로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감천사(부산)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금용암(부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용암(부산)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末寺)입니다.
조선 말기 철종 때 이곳에 점술가 여인이 초막을 짓고 공덕을 베풀며 살다가 불교에 귀의하여 이인덕행(李仁德行)이라는 보살명을 얻었으며, 1919년 10월 15일 해인사에 출가하여 비구니계를 수지하고 대봉(大鳳)이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대봉은 이곳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습니다.
당시 법당에 봉안하던 석조 지장보살좌상은 금박하여 지금도 염화전에 있습니다.
절 담벽 아래의 비탈길에 1939년 5월 20일 세워진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線刻)된 사적비가 있습니다.
금용은 '황금연꽃'을 뜻하며, 이름처럼 한여름을 전후하여 경내 곳곳에 피어나는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쇠미산 허리 부분의 협소한 지역에 일부 축대를 쌓아 지었기 때문에 절터가 그다지 넓지는 않다.
내부는 승방(僧房)인 향적당(香積堂)과 음식을 준비하고 신도들의 식당으로 사용되는 원통료(圓通寮), 본당인 염화전(拈華殿), 칠성·산신·독성을 모시는 삼성각(三聖閣)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용암은 사직동과 초읍동 사이의 작은 암자이지만 성지곡 수원지 뒷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한켠으로 속세의 흔적들을 멀리 떨쳐 버리듯 늘어선 300미터의 우거진 송림길은 사찰을 찾는 중생들의 세진(世塵)을 말끔히 씻어 정갈히 합니다.
보이지 않는 일주문 격인 송림길을 조금 더 오르면 길 왼편으로 금용암 입구 무불선사의 탑비가 자리하고 있어 사찰의 초입에 다다랐음을 일러준다.
* 금용암이 유명해진 까닭은? *
예로부터 득남을 소원하는 이들의 기도처로 널리 알려진 이곳에는 여늬 사찰과는 달리 삼성각 내에 세사람의 여인을 그린 삼신제왕탱이 소중히 모셔져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기도하여 태어난 아기들이 초로의 모습으로 이곳을 찾는 일이 빈번하다 하니 참으로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 도심사찰이 아닌가 싶다.
또한 삼신 할머니가 점지해 준 자손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올리면 그 후대에 이르기까지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입습니다 하여 인근 지역에까지 ‘자손이 번창하는 사찰’로 이름 높으니 그래서 금용암의 삼성각은 기도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금용암(부산)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일출 ~ 일몰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오방맛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방맛길 소개
연제구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방맛길입니다.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 연일전통시장과 연산교차로 일원에 자리한 약 600개의 상점이 있는 상권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환경 개선과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을 잡고 있습니다.
주변에 온천천과 배산 숲길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도 좋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방맛길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마하사(부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하사(부산) 소개
고대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마하’는 ‘훌륭한’ ‘존귀한’ ‘위대한’이라는 뜻을 의미하고 결국 마하사는 ‘위대한 사찰’이라는 해석을 낳게 합니다.
이 위대하고 큰 마하사는 해발 400m의 금련산에 자리잡고 있는 1천5백년된 고찰입니다.
넓지는 않으나 새가 알을 낳아 품고 있는 듯 둥지 같이 오붓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하사는 불법(佛法)으로 중생을 따뜻하게 품어, 청정하고 지혜로운 불자들을 키워낼 영원한 요람이라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마하사는 깊은 산중사찰이지만 실은 부산의 중심인 시청에서 10분거리 남짓할 뿐 아니라 우리민족의 오랜 신앙으로 자리잡은 나한신앙의 근본도량으로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도심과 산지지형이 한데 어우러져 공존하는 부산만의 특색이랄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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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사(부산) 기본 정보
혜원정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혜원정사 소개
*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사찰, 혜원정사 *
보다 정성 들여 몸과 마음을 순일하게 하는 곳, 정사(精舍). 부처님 당시의 수행처인 죽림정사나 기원정사에서 따온 이 정사(精舍)라는 이름은 사찰이나 암자와 동일한 성격을 가진 명칭입니다.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해 보면 ‘수행’에 가장 걸맞은 어휘로 여겨지기도 하니 바로 오늘의 혜원정사를 이름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식입니다.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닦아야 할 계(戒), 정(定), 혜(慧) 삼학(三學). 이 삼학을 이루기 위해 세워진 ‘수행의 동산’ 혜원정사(慧苑精舍)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부산지역 포교의 핵심사찰입니다.
푸르게 우거진 묘봉산 언덕, 나한 바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여법히 자리한 혜원정사는 채 1백 년도 되지 않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 도심포교의 성공적 기능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을 위한 시민선방과 철야기도객들을 위한 24시간 산문개방 등으로 널리 알려진 혜원정사, 그러나 이 사찰이 제대로 된 사격을 갖추고 불자들을 맞이하게 된 것은 불과 30년 남짓한 일입니다.
천막조차 없던 이곳에서 처음 노천법회가 시작된 이후 초가삼간 같은 가건물이 하나 둘 들어서고 겨우 법당으로서 구색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무렵. 이어 육화전, 대웅전 등 여러 대작불사를 연차적으로 거듭하며 1만여 평의 넓은 대지에 명심전, 만불전 등 10여 동의 건물을 갖춘 손색없는 도량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까지 혜원정사 사부대중의 노력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황량하고 척박하기만 하던 빈터에 이와 같은 대작불사를 이루어 낸 고산스님(조계종 전 총무원장)과 혜원정사 선지식회 회원들은 오직 이 땅에 불법을 전하려는 신심과 원력 하나만으로 똘똘 뭉쳤던 것입니다.
오늘날 혜원정사는 지역 내 각급 학교와 연대한 수많은 장학사업,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 연대를 통한 전통문화의 산실로 더 높은 위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육화 정신을 바탕으로 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는 등 ‘받는 불교에서 베푸는 불교’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 땅에 실천하고 있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혜원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의 한국강점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인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金德萬)이라는 노인이 땔감 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우연히 옛 절터를 발견하였는데 돌아가신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렴풋이 불심을 지니고 있었던 터라 부인 김순임(金順任) 씨와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옛 절터를 발견한 김덕만 할아버지는 부인과 함께 다음 생에 왕생극락할 것을 발원하고 가산의 일부를 털어 어렵게 금동부처님 한분을 조성하여 두 내외의 원불(願佛)로 삼았고, 이 절터에 3간 목조기와로 된 금당(金堂)을 건립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이후 부부는 30여년간을 더 머물며 염불수행을 하며 지내다 여생을 마치게 되었고이 부부의 자손들이 사찰을 10여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지는 바람에 폐사 되었습니다.
오늘날 혜원정사가 지금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은 고산스님이 1975년, 사찰터를 살펴보기 위해 이 지역을 답사하던 중 옛 절터를 발견하게 되고 사찰재건을 결심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 혜원정사 관람 포인트 *
전통사찰다운 면모를 잃지 않으면서도 도심사찰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혜원정사. 우선 이 사찰의 일주문 격인 범종각 하층의 천왕문을 들어서면 글자 그대로 1만 부처님을 모신 전각 만불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기도객들을 위해 24시간 개방하는 만불전에는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불과 함께 금박을 입힌 1만 불상, 각양의 비천상들이 장식된 천장화 등 만상이 일체가 되어 화엄세계를 그려내고 있는 독특한 불전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중단구역의 명심전 시민선방으로 이곳을 찾을 때는 특히 발소리를 낮춰야 합니다.
법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불자들이 하루 일과 중 짬을 내어 참선 수행을 하는 곳으로 넓은 선방에서 울러 퍼지는 죽비소리에 맞춰 긴 호흡을 가다듬어 보는 것도 혜원정사를 제대로 참배하는 요령 중 하나. 명심전에서 상단 구역으로 오르는 등나무 오솔길을 따라 거닐다 보면 짧은 거리이지만 그 정취가 남다르다.
이 길은 부처님 진신사리 2과가 봉안되어 있는 5층석탑전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바로 방장실 앞 정원과 맞닿아 있습니다.
사시사철 푸른 수목과 갖가지 화초들 곁에서 지친 마음을 쉬어 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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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정사 기본 정보
지금까지 부산 연제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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